극심한 가뭄이 드러낸 1억1천300만년 전 육식공룡 발자국

2022. 8. 30. 02:55지구종말론

 극심한 가뭄이 드러낸 1억1천300만년 전 육식공룡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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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의 역사 속에 가뭄의 재앙이 없었던 적은 없지만, 이런 가뭄들은 일정한 지역에 국한된 것이었는데, 2022년 여름엔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전세계적인 가뭄이 휩쓸고 있다.

 

미국과 유럽과 중국과 아프리카와 남미 지역까지 지금이 한겨울인 호주 지역을 제외한 모든 대륙들이 식량 생산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한 여름에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지라, 이것이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전쟁과 더불어 전세계적인 대기근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예수님이 감람산 강화에서 “재난(Birth Pains)의 시작”(마 24:8)이라 하시며 일례로 든 종말론적 재앙들 가운데 하나가 바로 기근(마 24:7)이었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떠올리게 하는 전세계적인 가뭄의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것이다.

 

어찌되었든 본격적인 재앙들(Birth Pains)이 닥치기 전에 죄악과 환난이 가득찬 이 땅을 떠날 수 있게 되길 바래본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마태복음 24장 6-8절) 

 

 

 

[출처]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전세계적인 가뭄, 대기근의 전조인가?|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