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남 진주 3.0 지진발생,태양상황,푸순 생명의반지,후쿠시마 현황 등등

2012. 11. 22. 22:33자연재해와 전염병


규모3.0
진원시2012년 11월 22일 03시 04분 54초
경남 진주시 서북서쪽 11km
피해예상 안됨.

상세 주소 및 지도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상촌리 569-1

5.8 m 북쪽












지구방향 흑점인 1618에서 오늘새벽 0시 30분즈음 m3.5 솔라플레어가 발생합니다..

현재 x플레어 30% , m플레어 70%로 주의깊게 관찰해야할것 같습니다..

이번 플레어는 지구방향은 아닌것으로 보이며 어제 오후 3시경 발생한 m1.4 플레어의 영향으로

내일 중급(g2)의 자기장폭풍이 예상됩니다..









알게되리님께서 속보로 알려주신 칠레 5.9 지진은 인근 산티아고에 영향을 미쳤지만

즉각적인 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고 쓰나미도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최초 6.1 후 5.9로 수정발표 되었습니다..

인근주민들이 많이 놀랐다고 하네요..



엊그제 발생한 뉴질랜드 통가리로 화산폭발 관련 동영상 보시고요..









중국 랴오닝성 푸순시에 자리잡은 어마어마한 생명의 반지입니다..

약 3천톤의 강철이 들어갔고 높이가 157m이며 제작비만 1600만달러가 들어갔다고 하네요..

스타게이트같기도 하네요..








후쿠시마 앞바다 15km 지점 상류에서 플루토늄 239/240이 4.7±1.5 * E6 Bq/L 가 검출되었습니다..

01~10년까지의 범위는 1.3E-5 Bq/L 입니다..

숫자는 잘 모르겠는데요..

암튼 지금 후쿠시마 앞바다에서는 꽁치,고등어,가다랑어가 많이 잡히는 시기이며

플루토늄의 반감기는 2만4천년입니다..


아울러 후쿠시마를 포함한 10개현의 버섯에서 세슘농도가 일본의 식품기준치(100Bq/kg)보다 높게 

측정되어 나오고 있다고 하니 각별히 주의를 바랍니다..


이와키현의 멧돼지에서 세슘 3만3천 베크렐이 검출되어 야생조수 검사중 최대치를 기록합니다..

현에서는 바닷가 근처에서 포획된 멧돼지는 식용하지 않도록 요청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스카가와시의 멧돼지,이와키의 청둥오리,후쿠시마의 청둥오리,사슴 등에서 일본 식품기준치를

초과하는 세슘이 검출되어 소비 및 포획을 자제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도쿄만의 토양에서도 최대 114Bq/kg의 세슘이 검출되었습니다..(11월 21일)







한국의 동해바다도 벌써 오염되었다는 과학자의 의견과 더불어

동해바다와 연계된 일본의 시나노강 하구의 토양을 올해 8월에 분석한 결과 최대 400베크렐의 세슘이

측정되었습니다..

현재 일본지역의 세슘 오염도를 살펴보면 빙 둘러서 한국의 동해쪽도 오염도가 심한것으로

분석이 됩니다..







출처 : 나나스토어(치킨박사)
글쓴이 : 치킨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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