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해지는 미·중 간 해양패권 다툼

2012. 9. 28. 08:52세계정세




치열해지는 미·중 간 해양패권 다툼


미국은 2020년까지 미 해군 함정의 69%와 전체 항공모함 11척 가운데 6척을
아․태 지역에 배치하겠다고 선언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11년 11월 
호주 의회 연설에서 “21세기에 미국은 아․태 지역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며 
아․태 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개입 의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