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쟁

2012. 9. 6. 20:59세계정세




화폐전쟁



연준이 미국 정부기관인줄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연준은 

미국정부기관이 아니다. 민간 신용대출 독점기관인 연준은 

자신과 외국 사기꾼의 이익을 위해 미국 국민을 착취하고 있다.

_맥패든, 미 하원의원


나는 무의식중에 내 나라를 망쳤다.__우드로 윌슨,미 28대 대통령


인류역사는 화폐를 선점하는 세력이 세계를 지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화폐쟁탈전이 치열하게 전개 되어왔다. 막강한 힘으로 

전 세계 경제의 흐름을 쥐고 있는 기축통화인 달러, 그 달러의 목줄을 

쥐고 있는 미 연방준비은행(연준), 이 연준이 사기업은행(록펠러, 

로스차일드등 금융가들이 출자한 100% 사기업) 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그다지 많지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는 연준이라는 개인은행에 나라의 핏줄인 화폐발행권을 

강탈당하고 말았을까? 


역사의 흐름을 1910년으로 거슬러 가보자. 

1910년 미국의 모든 재정을 영원히 손에 넣으려는 단일세계정부자들의 

야심찬 음모가 조지아 주 해안 재킬섬의 jp모건사유지에서 비밀리에 

열렸다.부분의 의원들이 집에서 쉬고 있을 때 그들의 반역적인 

법안을 우드로 윌슨대통령에게 서명하도록 독려했으며 이로서 연준은 

미국통화권을 강탈하고 말았다. 연준이 미국정부통화발행권을 강탈하기 

위해 제정한 연방준비은행법이 의회를 통과한 후(1913.12.23) 

찰스 린드버그의원의 하원에서의 연설내용이다.

"이 은행법의 통과는 의회가 저지른 최대의 범죄로서 우리 시대의 

가장 악랄한 입법 범죄이다. 양당의 지도자들이 밀실에서 담합해 

국민의 이익을 빼앗아 간 것이다."


한국은행, 일본 은행 등 거의 모든 나라 중앙은행은 국가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국가은행이다. 그러나 미국연준(FRB)은 로스차일드, 록펠러가 

최대주주인 민간은행이다. 미국정부가 연준에 돈을 빌리면 연준은 그냥 

컴퓨터 자판으로 달러를 찍어주고 미국국세청(IRS)을 통해서 걷어 들이는 

소득세를 직접 받아서 이자와 원금을 먼저 챙기고 남는 돈을 미국정부에 

돌려준다.(IRS도 이들 의 것으로 법적으로 국민 세금을 거둬들일 권한은 없다.


연준은 단지 달러를 찍어 상업은행에 빌려주고 상업은행은 이 돈을 기업과 

개인에게 대출해주는 것이다. 연준은 미국달러를 마음대로 찍어 상업은행과 

공짜로 사이좋게 나누어 먹는 것이다. 개인이 화폐 발행하는 것을 금지하는 

미국헌법을 합법으로 가장하기위해서 교묘하게 그들의 사설은행에 국민들이 

은행의 주인이라고 여기도록 연방준비은행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세계정부자들은 미국의 국부를 마음껏 탈취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연준이 

미국헌법을 위반한 민간은행이라는 사실이 일반인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강대국 려워하여 신문, 방송 등의 매체들을 사들여 자신들에 관한 보도가 

나가는 것을 100년 가까이 철저하게 막았다. 역사상 최악의 사기극이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100년 동안 감쪽같이 자행되어온 것이다. 

연준이 달러를 많이 발행한 후 인플레이션을 높일수록 국민들의 재산을 

보이지 않게 연준이 강탈해가는 것이다.


케네디 :“비밀스런 수단에 의지하여 영향력을 확장하려는 거대하고 

무자비한 음모에 우리는 둘러싸여 있습니다.” 케네디대통령은 연준에 

대항한 미국의 위대한 마지막 대통령이었다. 그는 1963. 6.4. 11110호 법안에 

서명했다. 이 명령은 연준을 배제하고 화폐발행권을 재무부로 넘겨받는 

것이었다. 드디어 연준을 해체하려는 케네디의 영웅적인 계획은 시작됐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6개월 후 케네디는 국제금융가들이 보낸 오스왈드에 

의해 댈러스에서 암살당하고 말았다. 


새 대통령인 린든 존슨은 케네디의 

대통령령을 바로 폐기하고 말았다. 케네디대통령후의 어떤 대통령도 

연준의 비밀권력에 대항하지 못하고 그들의 꼭두각시역할을 충실히 

해냈던 것이다. 연준의 간계를 감지하고 연준을 제거하려다 암살당하거나 

암살당할 뻔했던 대통령들은 벤자민 프랭클린, 토머스 제퍼슨(3대), 

제임스 매디슨(4대), 앤드류 잭슨(7대), 아브라함 링컨(16대), 케네디(35대) 등이다.



*내게는 중요한 적이 둘 있다. 하나는 남부군이며 또 하나는 금융기관이다. 

금전의 힘은 사람들을 계속 통치하고 해치면서 모든 재산이 소수의 

사람들 손에 들어가고 우리나라가 붕괴되기까지 지속될 것이다. 

내 나라의 안위가 걱정이다.___아브라함 링컨

아이러니컬하게도 FRB가 만든 달러에 연준을 대항했던 대통령들의 

초상화가 들어가 있는데 이들의 의도는 무엇일까? 

아마 연준은 이들 대통령과의 전쟁에서의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서일 수도 있고, 

혹은 미래의 지도자들에게 연준에 대항하는 자는 이들 대통령들처럼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거라는 무언의 암시를 주기 위함인 것일 수도 있다.


금 1트로이온스 당 $35였던 금태환 체제를 1971년 닉슨시절에 미국은 

금과의 연결고리를 끊어버리고 달러를 무제한으로 발행하기 시작했다. 

사우디와 닉슨은 석유결재를 반드시 달러로만 할 수 있도록 비밀조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미국은 석유결재통화+초군사력을 바탕으로 세계의 

기축통화로서의 입지를 다져갔던 것이다. 미 정부는 국민이 납부하는

 세수를 연준에 담보로 달러를 발행한다. 미국의 이러한 제도는 필연적으로 

미국채무를 바탕으로 하게 된다. 끊임없이 미래의 세수를 끌어다 쓰는 

달러중심의 세계금융시스템은 언제까지 유지될 것인가? 막대한 

미국국채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은 이미 행동에 나서고 있다. 


달러는 과연 무너질 것인가? 달러를 대체할 세계화폐의 패권은 

과연 어느 나라가 가져갈 것인가? 오늘날 미국의 재정적자와 

경상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2011년 미국의 빚의 규모는 

공식적 채무 15조 달러+패니맥과 사회보장에 대한 정부부채 105조 달러, 

대략 120조 달러가 넘는다. 여기에 이자 등이 붙어 매년 1조 달러씩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미국경제와 세계경제하에서 각 정부와 회사, 

개인으로 이어지는 부채 돌리기가 결국은 임계점에 도달할 것이고 

그때가 바로 거품이 터지는 순간이 되는 것이다.


임계점에 도달하는 미국부채의 붕괴로 인한 달러의 카오스적 

가치하락이다. 미국의 달러가 폭락할 그 재앙적사태가 언제 

우리 눈앞에 닥치게 될 것인가? 달러가 붕괴될 것에 대해 영미의 

금융가들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도 이미 알고 있다. 문제는 

언제가 될 것인가이다. 단일세계정부자들이 새로운 화폐시스템, 

즉 세계화폐를 구축하기 전까지 달러는 붕괴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들은 필사적으로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을 뿐이다. 지금 금융 붕괴가 

지연되고 있는 것은 미국과 세계 대다수 나라들이 더 깊은 부채의 

늪에 빠져들어 결국 세계단일 화폐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게 

하려는 NWO의 의도이다. 

미국의 달러가 폭락하기 전에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엄청난 혼란과 

사건들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할 것이다. 유로권 붕괴, 이란과 이스라엘전쟁, 

연달아 발생할 남북한전쟁, 신종 바이러스 살포, 자연재해, 중국 부동산폭락, 

그리고 달러폭락(세계경제대공황), 

3차 세계대전, 하이퍼인플레이션발생, 등등...


세계 패권구도가 달러화와 위안화간에 치열하게 전개되는 소용돌이 속에 

대한민국의 운명은 백척간두처럼 놓여있다. 마치 19세기 초와 같은 

상황에 놓여 있다고 보면 된다. 러시아, 청,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 등의 

틈바구니에 끼여 당파싸움과 집안싸움만 하다 결국 일본에게 먹히고 말았던………. 

인구는 많고, 국토는 좁고, 지하자원은 거의 없는 우리의 태생적한계로 인해 

자의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할 수 없는 운명이다.

국민과 지도자가 합심해서 작금의 난국을 극복해 가야하는 수밖에 없고, 

하늘에 운명을 맡기는 도리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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