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극렬한 십자가 고통

2012. 12. 12. 09:28성경 이야기

극렬한 십자가 고통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6시간 반동안 양손과 양발이 나무에 못 박힌 채, 온 몸을 비틀면서 극심한 고통을 치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온 몸에 피와 물을 다 쏟아 내시면서 말할 수 없는 큰 고통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낳으셨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의 고통

극심한 정신적 고통 속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했습니다. 정신적·육체적 상태가 극한에 달했을 때 맺히는 혈한증(핏방울)은 바늘이 온 몸을 찌르는 극심한 고통을 수반하는 것입니다.이 잔을 지나가게 하옵소서 허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탄원했습니다. 여기서 이 잔이란 인류의 모든 죄악이 한꺼번에 찍어 누르는 진노의 잔입니다.

 

 

채찍질의 고통

가죽 채찍에 날카로운 양의 뼈를 붙여놓습니다. 그 채찍으로 사람을 가할 때, 피하조직에 심한 손상을 수반합니다. 또한 살이 찢어지는 극심한 고통을 동반하며 매 순간마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게됩니다. 한번의 채찍질로 살갗이 찢어지고 많은 피가 쏟아집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로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십자가의 고통 

지름 1Cm정도, 끝이 날카로운 대못이 양 손바닥을 관통했습니다. 양 발은 겹쳐진채 십자가 수직기둥에 고정됐고, 대못은 발 중앙뼈 사이를 통과했습니다. 양 손과 양 발의 주신경들이 끊어지고 손과 발이 잘리는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숨을 쉴 때마다 치명적인 산소 부족으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못 박힌 양 손목이 몸의 무게를 지탱함으로써 몸을 구부리는 동작은 팔신경에 고통을 가중하게 됩니다. 육체의 한계를 넘어서는 고통은 인간을 향한 사랑으로 견뎌내셨습니다. 하나님 사랑을 생각하면 눈물이 흐릅니다.

 

 

해산의 고통 

이런 모든 고통들은 저와 여러분을 잉태하기 위한 해산의 고통입니다. 선악과를 먹은 아담의 범죄로 인한 결말은.......창조주의 철저한 찢기심과 피흘리심입니다. 죄는 아담 안에 있는 내가 범했는데 형벌은 하나님께서 당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세 온 몸을 비틀면서 피와 물을 다 쏟아내셨습니다. 삶 속에 한없이 밀려오는 혼의 상처를 주님의 보혈로 씻어냅니다. 회개와 거룩함으로 좁은 생명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죄송합니다. 주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흐르고 흐릅니다.

 

 

오직 예수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아는 길은 아주 좁습니다. 왜냐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부르고 바라보지 않을 때는 어둠의 영들과 접하는 시간들입니다. 예수를 붙잡는 시간 외에는 우리 모두는 흑암의 지배를 받는 시간들입니다. 어둠 속에서 유일한 빛이신 그 분을 바라볼 때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영이 임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예수가 아닌 다른 것에는 소망과 빛이 없습니다. 그분만 더욱 깊이 사랑하게 하옵소서

 

 

글쓴이 : “성경말씀 문자보내기 운동본부” Daum 카페지기

             http://cafe.daum.net/biblemunjanara

출처 : 성경말씀 문자보내기 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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