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평화법 제정되면 선교활동까지 법적 제재받아”

2012. 12. 13. 09:32성경 이야기


“종교평화법 제정되면 선교활동까지 법적 제재받아”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김승동 목사는 “불교계가 주장하는 ‘종교평화법’이 제정된다면, 종교 스스로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와 ‘정교분리의 원칙’을 깨는 것이며, 종교간 갈등의 양상은 더 악화될 것”
이라며 “서로를 견제하는 법과 제도보다는, 종교 본연의 사회 갈등 해소와 치유, 정신적 견인 역할에 
충실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