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신년특집] 동북아 새 리더십 시험대 될 '北 3차 핵실험
2013. 1. 2. 11:13ㆍ세계정세
2013 신년특집] 동북아 새 리더십 시험대 될 '北 3차 핵실험
올해 한반도 외교·안보 분야의 최대 변수 중 하나가 북한의 3차 핵실험이다. 국가정보원은 작년 12월 13일 국회 정보위에서 "(핵실험을) 오늘내일이라도 한다면 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유동열 치안정책연구소 선임연구관은 "김정일 생일인 2월 16일 전후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북한의 1차 핵실험(2006년 10월)과 2차 핵실험(2009년 5월)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 후 1~3개월 만에 이뤄졌다. 북한은 작년 12월 12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장거리 로켓 발사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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