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구원의 여정" :벤자민 오 목사님

2013. 1. 12. 11:07성경 이야기



<성경이 말하는 크리스천 "구원의 여정" 오디오입니다.>
 

 

벤자민오목사님-구원의 여정 

 

 

오늘은 드디어 성경이 말하는 크리스천 시리즈 최종편구원의 여정여기에 대해서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사는 동안에 우리 앞에는   가지 시제가 놓이게됩니다그것은 과거현제미래입니다우리가 어디를 가든무엇을하던지간에 우리는 반드시  세가지 시제를 직면하게 되어있습니다.

 

나에게는 언제나 과거가 따라다닙니다나의 과거의 모든 전적이 나를 괴롭힙니다그런가하면 나에게는 래가 있습니다내가정말 이루고 싶은 내가 이렇게 되기를 소원하는 기대그런가하면 우리에게는 또한 오늘이라고 하는 현제가 있습니다그렇죠우리가  세상을   보면은 가끔 우리 자신이 우리도 모르게 과거를 사는 것을 보게되요다시 말하면 과거에 집착해 있는 사람과거에 묶여있는 사람과거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과거에 있었던 아픔과거의 상처과거의 실패과거의  쓰라린 충격들 과거로 하여금 나의 현재를 지배하게 하고 그것 때문에 나의 현재를  낭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과거를 사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그런가하면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과거에는 잘나갔는데내가 과거에는 떵떵거리고 살았는데내가 과거에는 그래도 인정받았는데’ 그런 사람들은 현실에 대해서는  불만족하고 현실과 과거에 잘나갔던 경험때문에 언제나 과거에 집착하면서 과거 지향적인 사람이 있죠그런가하면 신기한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은 미래를당겨서 사는 사람입니다


 분은 능력이 있어요어떤 능력이 있냐하면 내일 것의 염려를 미리 당겨서 오늘 하시는주님께서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고 오늘 일은 오늘 염려해라.’  날의 염려는  날에 족하다고 하신 말씀도 별로 중요하지않고 미래를 미리 사시면서 현재를  놓쳐버리는 여러분과거는 이미 지나갔습니다미래는 아직 안왔습니다.

 

지금 내게 주어진 것은 오늘이라고 하는 현재뿐입니다그렇죠 여러분크리스쳔은 오늘이라고 하는현재를 사는 사람들입니다.그런데 성경을 보니까 성경도 세가지 시제를 말하고 있더라구요성경도 우리 과거에 대해서 말하고 우리 현재에 대해서 말하고우리 미래에 대해서 말하고 있어요성경은 우리 과거에 대해서 뭐라고 말합니까  보겠습니다에베소서 2 12절부터13 초반부에 보니까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다


과거에 너희는예수를 믿기전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전에 멀리있던 너희’ 성경은너희 과거를뭐라고 말합니까우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다이스라엘 나라 밖에 있었다약속의 언약에 대해서는 전혀 해당사항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세상에 소망이 없는 사람들이었다하나님도 없는 사람들이었다전에 하나님으로부터 너무 멀리있던 사람들이었다라고 우리의과거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습니다그런가하면 우리의 현재에 대해서 뭐라고 말합니까계속해서 2 13 후반부에 보면 ‘이제는(현재는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다.’ 누구와요하나님과 가까와졌다전에는(과거에는하나님과 멀리있었고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약속들에 대해서는 상관이 없는 자들이었는데 이제는 너희가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가까와졌다


계속해서 에베소서 2 19절에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이 아니다아웃사이더도 아니고 손님도아니고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요 하나님의 가족이요  너희들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다이렇게 말한 거에요이것이 우리의 현재라는 거에요그죠그런가하면 성경은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말해줍니다.

 

우리의 미래의 모습은 어떨까 궁금하지 않으세요여러분? 10 후에 나는 어떻게 될까? 20 후에 나는 어떻게 될까? 30 후에어떻게 될까우리는 10 후에, 20 후에, 30 후에 어떤 모양으로 변화되어 있을까성경에서 말해줘요계속해서 에베소서2 21절에서 ‘(예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어간다는 거죠우리의 미래의 모습은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된다는 거에요


뿐만아니라요 성경은 우리의 미래의 모습에대해서요 여러가지 말을 해줍니다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중에 하나는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테인데  분을있는 그대로 보게  것이다그러므로 말미암아 우리가  분의 형상으로 변화될 것이다그것이 우리의 미래의 모습이다그랬어요여러분 소망을 가지세요비록 우리이 모습이  볼일 없지만 그러나 미래에는 변화될 것이다아멘그래서 성경은요 우리의 과거얘기도 해주고 현재 모습도 얘기해주고 그런가하면 미래의 모습도 얘기해주는 거에요.

 

그런데 제가 오늘  이런 얘기를 하냐하면은요 이제 내가 성경이 말하는 크리스천이 되었다는 것은 이제 내가 구원의 여정을 시작했다는 뜻이잖아요왜냐하면 구원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분  순간의 사건이 아니에요구원은 과정이에요. It’s process. 구원은 여정이에요성경에 보면은요 구원에는 세가지 시제가 있다는 거에요과거시제가 있고 현재시제가 있고 미래시제가 있고.왜그런가에 대하여 여러분이 이해를 못하면 성경을 맨날 봐도 거기서 거기입니다구원이라는 말을 이해해야 구원의 시제가 이해가 되요


여러분구원이란 무엇을 말하죠구원구원이라는 말은 쉽게 말해서 건진다는  아니에요그죠? Rescue. 구출해낸다는 뜻이잖아요중요한 것은 무엇으로부터우리를 어디서 건져낸다는 말이에요죄에서아멘어디서 건져내요죄에서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건져내실 분입니다그래서  분이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구원이라는 말은 죄에서 구원한다는말이에요.

 

 죄에서 우리를 구원한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여러분성경을 보면요 죄는 세가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죄는 몇가지 요소를가지고 있다고요이걸 알아야 구원의 여정이 이해가 된다니까요첫번째 죄의 형벌이에요모든 사람은 죄를 지으면 죄에 대한 댓가를 받게 되어있어요그것이 죄의 형벌이에요맞죠죄를 지었으면 죄에 대한 댓가를 받으라느 거죠그런가하면은요 성경은요  죄의 권세에 대해서 말하고 있어요


The power of sin’ 죄가 권세가 있다는 거죠죄가 파워가 있다는 거죠무슨 말이에요죄를 지은자마다 죄의 종이니라죄가 우리를 지배하고 다스리는 파워가 있다는거죠죄는 파워가 있다. The power of sin. 죄의 권세가 있다는 거에요그런가하면 죄는요 언젠가는  죄라는  존재 자체가  땅에서 사라지는 날이 옵니다이것을성경에서는 구원의 여정또는 구원의 시제와 관련해서 어떻게 말해주는지 우리가   살펴볼까요첫번째로 성경은 우리가 구원을 얻었다라고 말합니다.

 

한번 보겠습니다에베소서 28너희가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You have been saved. 과거시제죠구원을 얻었다. by grace. 은혜로. Through faith.믿음으로 말미암아그런데 무엇으로부터 구원을 얻었냐구요요한복음 5 24절에 보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말을 듣고   보내신 자를 믿는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을 옮겼느니라.’ 다시 한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러니까 우리가 과거시제로 구원을얻었다는 말은 어디서 구원을 얻었다는 말이에요죄의 형벌인 사망에서이것이 과거시제로 표현한 구원의 여정이에요내가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나의 구원자로 영접하는 순간 나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는 거에요그래서 내가 구원을 얻었다는 것은 사망에서 내가 구원을 얻었다는 말입니다아멘그런가하면 골로새서 1 3절에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 흑암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주셨다그리고 어디로 옮겨주셨다 아들의 나라로 옮겨주셨다.이게 바로 우리가 구원을 얻었다라고 말할  과거시제의 의미에요.

 

그런가하면 성경은 이제 현재시제로 말하기 시작합니다현재 시제로 뭐라고 말하는지   들어볼까요로마서 13 11절에또한 너희가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 구원이 처음 믿을  보다 가까와왔다.’ 여러분이게 무슨 말이에요영어로는 ‘Our salvation is near of now then we first leave.’ 우리가 과거에 처음 예수님의 믿었을  보다 지금은 내가 구원에  가깝다는 거에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지금현재는 우리가 구원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과정이다.그런가하면 빌립보서 2 12절에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지금  없을 때에도 항상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의 구원을 이루라.’ ‘Continue to work out your salvation’ 네가 이미 구원을 얻었지만 오늘날 현재나는 구원을 이루어간다는 말이에요.

 

그게 무슨 말이냐하면은요 여러분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거듭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나니까 여러분은 더이상 아무런 죄도 지지않고 더이상 죄와 씨름하지 않고 죄에 대해서 완전히 자유함을 얻으셨죠그죠아니에요그러면요분명히 여러분이 구원을 얻었다고 그랬잖아요그런데 여전히 죄를 지으시나요여러분 우리가 이땅에 사는 동안은 우리는 끊임없이 죄와 싸워야 됩니다다시 말하면  현제를 사는 동안은 죄의 권세와 싸워야되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현재의 구원을 이루어가라는말은 죄의 권세와의 싸음에서 이겨서 구원을 이루어가라  말이에요그러므로 현제시제는 죄의 권세로부터 구원을 얻는 거에요. We’re being save power of sin. 그러니까 여러분 매일 죄와 씨름해요않해요지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죄의 유혹이 때마다 넘어질 때가 있어요없어요있어요우리가 구원을 얻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구원을 이루어가야되요왜요아직도 우리는 육신이 몸을 입고있고 아직도 우리는 죄악된 세상에 살고있고 아직도 우리는 죄와매일 매일 싸워야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날마다 이루어가는 거에요죄의 권세로부터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그런데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 성경이 오늘 열쇠를 말해줍니다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이루어가는가그것은요 오늘 성경말씀에 항상 복종하여. Always obey. 여러분이 현재의  속에서 여러분의 구원을 이루어갈  있는 유일한 비결은 순종이에요순종이것밖에는 없어요우리가 드디어 LTC 성경의  1기를 시작했습니다여러분지난  성경 66권을  단어로 요약해드렸어요 단어로 문장도 아니고  단어뭐죠 참석하신 분은  알아요만약 성경66권을  단어로 요약해봐라그러면 뭐에요순종이에요 속에 들어있어요사랑도 들었구요 믿음도 들었구요  들었어요하나님은 그런데 순종으로만  가치를 인정해주시는 거에요.

 

 다음에 베드로 전서 2 2절에 보니까 ‘갓난 아이처럼 순전하고 신령한 젓을 사모하라이는 이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도록자라게 함이라아멘. ‘ 우리가 구원에 이르기 위해서 자라야됩니다우리가 자라야되요.우리가 자라서 어디에 이르기 위해서요.구원에 이르기 위해서요우리가 이것을 성숙이라고 말해요성숙구원의 여정에는 성숙이라는 것이 포함이 되었다는 거에요그런데  성숙이 어떻게 이루어지냐하면 오늘 성경말씀에 보니까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고  젖을 먹을  성숙에 이른다고 그랬어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순전한 젖이고 신령한 젖입니다우리가 음식을 먹을  순전한 음식을 먹지 않게 되면 우리의몸을 망가트리고 상하게 되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우리 영적인 사람도  사람도 순전한 양식신령한 양식을 사모하고 그것을 먹을  우리가 건강하게 자라고 스트롱해져서 우리가 성숙해질 뿐만 아니라 죄에 권세에 대항하여 싸워서 이긴다는 거에요.

 

그러므로 성경이 말하기를 ‘청년들아 너희가 마귀와 싸워서 이겼다 그랬잖아요그러기 위해서는 순전한 젖과 신령한 젖을 사모하고 먹어야된다는 거에요그러므로 여러분우리는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함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성숙함에 이르러야만합니다그래서 성경은 구원에 대해서 현재시제로 구원을 이루어가라라고   이것은 현재 매일 싸우는 권세로부터의 구원을말하는구나세번  그럼 미래시제를   볼까요


미래시제를 보니까 마태복음 24 13절에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가하면 로마서 5 10절에 ‘ 우리가 원수되었을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화목된자로서는 더욱그의 살으심으로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임이라’ 미래에 우리가 구원을 얻을것이다그런가하면 히브리서 928절에 ‘이와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  나타나시리라’ 전부다 미래시제죠주님이 다시오시면 구원을이루시는데  구원은 어떤 구원이냐하면 죄의 존재의 자체로부터의 구원이에요여러분 얼마나 좋겠어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그러면 무엇으로부터 구원을 얻는가 죄로부터 구원을 얻는다죄의 형벌과 죄의 권세와 죄의 존재 자체로부터 구원을 얻는다는 차원에서 우리가  세가지 시제를 봤다면 이제는 성경을 이렇게   봐보겠습니다성경을우리가 점점 무엇을 구원을 받을 것인가 구원의 내용 구원의 여정을 통해서 성경은 어떻게 세가지 시제를 말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 23절을 다같이  목소리로 읽어보겠습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거룩하게 하시고  너희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아멘저는 말씀을 처음 만난 순간 마치 보배를 발견한  같았어요저는 여기에서 처음으로 깜짝 놀랐습니다그게 뭐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온전히 너희를 거룩하게 하시고 놀라운 사실은 친히 온전히 거룩하게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깨닫고저는 충격을 받았어요 다음에 바울이 이렇게 말하는 거에요너희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실 ,주님 다시 오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우리의 영과 우리의 혼과 우리의 몸이 주님 다시 오실  흠도 점도 없이 거룩함 가운데서  분을 맞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거에요그러면 내가 예수를 믿고나서  다음에 무엇을 해야되는지 알게된거에요그리고나서 성경을 보니까 성경에는  뜻도있고  단어도 있고  말도 있고  있더군요 우리가 그것을   요약해보겠습니다성경은 우리의 영의 구원에 대해서 말합니다.

 

우리가 거듭난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우리의 영이 다시탄생한다는 뜻입니다그죠우리의 영이 다시 탄생하는 것을 뭐라그래요거듭남이라 그래요중생이라 그래요 순간 우리의 영이 구원을 받는 거에요그것을 성경에서 다른 말로 칭의라고도 말해요. Justification.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해주신다두번 째는 성경은  우리의혼의 구원을 말해요아까도 말했지만 우리가 구원을 받은 다음에도 지속적으로 우리의 생각속에서 우리의 마음속에서 시험과 유혹을 당하면서 죄와 싸우죠그죠그러면서 우리는 점점 우리의 마음우리의 혼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혼의 구원을 이루게되죠그죠이것을 가르켜서 성경은요성화라는 단어를 써요. Sanctification.거룩하게 되어간다


그런가하면은요 우리가 이제 주님이 다시 오실 주님이 강림하실 우리가 영광의 몸으로 변화될 것이다그것을 영화라고 말하는데 그것은 우리의 몸의 구원을 말해요그것을 우리가 구체적으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첫번째칭의는 반드시 중생을 전제로 합니다다시 말하면 중생이 없으면 칭의가 없어요거듭나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함을 받을   없어요그러므로 중생과 칭의는 동시적으로 일어나는 사건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미상은  구별되는 거에요중생은  내면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그것을 설명하는 것이요 칭의는 그로말미암아 하나님이 나를 의롭다고 인정해주시는 것을 말한다는 거에요그러므로 중생과 칭의는 서로 뗄레야   없는 관계에있는 것입니다고린도전서 6 11절에 ‘너희 중에 이와같은 자가 있더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안에서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하심을 얻었느니라.’ 씻음거듭남성화칭의나와있죠 그죠


그런가하면 디도서 3 5절에 보면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로운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 씻음과 성령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중생의 씻음뭐에요거듭남성령의 새롭게 하심성화‘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하심이라’ 칭의.그렇죠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의 여정 가운데서 우리가 맨먼저 경험하게되는 것은 거듭남중생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고인정해주시는 칭의라고 하는 사건이에요.

 

 

 사건을 통해서 우리가 구원을 얻은 것이에요우리의 영이 구원을 얻은 것이에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바울이 고백하면서 안에서 여전히 죄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죠그죠그렇잖아요그럼으로 우리는 거듭남과 칭의를 통해서 우리의 영이 구원을 받지만 우리는 지속적으로 우리의 혼의 구원을 이루어가는데 그것을 가르켜서 우리는 성화라고 합니다.볼까요골로세서 1 22 말씀‘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으심을로 말미암아 화목케하시고 너희를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없는 자로  앞에 세우고자 하셨다. 우리를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하나님 앞에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여러분 하나님은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데살로니가전서 3 13절에 ‘너희 마음을 굳게 하시고 우리  예수께서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아멘성화죠로마서 12 2절에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이것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우리 마음의 변화, 생각의 변화, 우리 감정의 변화, 우리 성품의 변화, 우리 인격의 변화, 우리 혼의 변화. 즉 성화를 말하는 것이죠. 그런가하면은요 이제 먼 훗날 우리 주님 다시 오실 때 우리는 우리의 몸이 변화를 받게 될거에요. 우리의 몸이 구원을 받게 될거에요.

 

 

로마서 8장 23절에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것 곧 우리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우리 몸의 구원을 기다리느니라. 우리 몸의 구원이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고린도전서 15장 51절에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다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변하리니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자들이 썪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하리라. 


그런가하면 빌립보서 3장 20절에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을 구원하시는, 구원자 즉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을 자기 영광의 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아멘.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는 더이상 이 몸을 입지않고 그 분의 영광의 몸과같이 우리도 변화되는 거에요. 이것을 우리가 영화라고 말하는 거에요. Glorified body를 우리가 입게되는 거에요.

 

 

얼마나 좋습니까 여러분. 생각만해도 감격하죠? 언제요? 주님 다시오실 때. 우리에게는 과거가 있고 현재가 있고 미래가 있어요. 과거는 이미 지나간 거에요.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어요. 지금 내게 주어진 것은 뭡니까? 현재.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현재. 하나님은 오늘 내게 무엇을 요구하시는가? 우리가 구원을 얻는 순간,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주님이 바로 천국으로 데려가시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데 여러분이 한번 잘 들어보세요. 어쩌자고 하나님이 나를 천국으로 데려가시지 않고 이 땅에 두셨냐하면은요 우리가 오늘이라고 하는 현재, 우리가 이 땅에 살고있는 단 한번의 삶이 우리가 거룩해질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에요. 이게 무슨 뜻이냐하면은요 여러분, 천국가면 성화는 없어요. 왜 하나님이 바로 나를 천국에 데려가시지 않고 이 땅에 두셨냐하면은요 이 땅에 사는 동안만 우리가 성화를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이 땅에 사는 동안만 우리가 거룩함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제가 지금 무슨 이야기 할려고 합니까? 우리는 과거를 살지 않습니다. 우리는 미래도 살지 않습니다. 우리는 현재를 삽니다. 현재가 무엇인데요? 거룩함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크리스천의 삶이 오늘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되는지 가르쳐주시는 명백한 삶이에요. 여러분, 성화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요한 웨슬리는 이렇게 말했어요. 거듭남은 성화로 들어가는 문이고 통로다. 


우리가 다시 태어날 때, 거듭날 때, 성화, 우리의 내적이고 외적인 성결이 시작된다. 우리가 거듭났다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는 거에요. 이제 시작이에요. 뭐가 시작이에요? 거룩함이 성결이 시작된다. 그래야 그 이후부터 점차적으로 우리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에게 까지 성장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이 땅에 사는 이유는 거듭난 순간부터 시작된 이 성결과 거룩함을 이루어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까지 자라는 것이 바로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목적이라고 말하는 거에요.

 

 

그런가하면 찰스 피니는 믿음으로 얻는 칭의란 의롭다함을 얻는 것은 믿음이 개인적인 성결에 대용물이라는 뜻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칭의란 개인적으로 거룩해져야 하는 개념을 없애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칭의를 가지고오는 믿음, 즉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하는 그 믿음, 다시 말하면 진정한 믿음은 참 믿음은 마음과 생활의 거룩함을 낳는다. 그리고 그것은 믿는자에게 거룩함 대신에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거룩함 자체가 된다. 


그런가 하면 촬스 하지라는 분은 이렇게 말했어요. 거룩은 그것이 없이는 구원이 불가능하다는 의미에서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구원이란 원칙적으로 이건 마음의 변화이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구세주이신 것은 그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때문이다. 아멘. 그러므로 거룩해지지 않는 사람은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구원의 상태는 바로 거룩의 상태인 것이다.

 

 

이 두가지는 서로 뗄레야 뗄 수 없느 관계에 있다. 구원은 그저 죄의 형벌에서 건져내는 것이 아니라 죄의 권세에서 구해내는 것이다. 구원은 죄의 형벌에서 구해내는 것 뿐만아니라 즉 영의 구원 뿐만 아니라 죄의 권세에서 매일의 삶 가운데서 우리를 건져내는 것이다. 즉 혼의 구원이요 성화를 말한다는 거에요. 요한일서 3장 2절3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이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은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러나 그가 나타나심이 되면, 예수님이 나타나시면,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심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여러분 우리는 주님이 다시 오시면 우리가 그 분 있는 모습 그대로 바라볼 때에 우리는 그 분과 같이 변화될 것입니다.

 

 

그러나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우리가 이 세사을 살면서 가장 많이 묻는 질문중의 하나가 Why입니다. Why?. 왜. 하나님 나는 왜 이렇게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고생을 죽도록 하게 하셨습니까? 왜 하나님 나는 부모같지 않은 부모를 만나서 어려서 되지게 두들겨맞고 상처와 아픔가운데 살면서 성격이 이렇게 삐뚤어진 나의 인생을 허락하셨습니까? 왜 하나님 나는 세상에 좋은 사람이 많더구만 하필이면 이런 사람을 배우자로 만나게 하셔가지고 이렇게 힘들게 살게합니까? 다른 사람은 사업도 잘 만 되더구만 나는 왜 이렇게 안됩니까? 왜 이렇게 나는 병치례를 자주하고 왜 이렇게 몸이 연약하고, 왜 나는, 왜 나는…, 왜 나는… 여러분 궁금하시죠? Why? 저도 몰라요 그런데 한가지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것입니다. 우리의 과거와 우리의 현재와 우리의 미래속에서 일하는 이 모든 일들은 이 일들을 통해서 우리 속에서 하나님이 성화를 이루시기 위해서 허락하신다는거죠.

 

 

우리가 당면하는 이 모든 어려움들은 우리 속에서 성화를 이룰 수 있는 기회로 하나님이 주신다는 거에요. 바꾸어 말하면 어려움이 없는 사람은 성화를 이루기가 힘들어요. 왜냐하면 어려움을 통해서 나의 거룩하지 않은 모습이 드러나거든요. 아시잖아요. 누가 나를 건들지만 않으면 나는 천사인데. 왜 건드려서 악마를 만드냐구요. 바로 그것을 통해서 악마인 것을 알으라고요. 그러므로 내가 거룩해져야겠다는 것을 깨달으라구요. 여러분 옆사람을 한 번 건드려 보겠습니다. 어떻게 건드리냐하면 뺨을 세게 한 번 건드려보겠습니다. 그러면요 그 사람을 반드시 돌이켜 칩니다.

 

 

그러면 한 대 맞으면 한 대 치고 한 대 떼리면 열 대 때리는 사람도 있어요. 그게 우리의 본성인데 그 우리의 본성을 보고 깨달아서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부른 것은 그 본성에서 거룩함에 이르도록 불렀다는 거죠. 내가 나의 성품에 네가 참여하는 자로 내가 불렀다. 그러므로 너는 본성대로 살지말고 성화를 통해서 나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돼라. 하셨다는 거죠. 그러니까 나의 본성을 볼 때 마다 우리는 무엇을 기억해야되요? 아, 내가 거룩해져야 되겠구나. 내가 성화되어야 되겠구나 그것을 깨달으라고요.


제가 결론을 이 말씀을 드릴려고 하는데 이 말씀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말씀이에요. 다같이 보겠습니다. 히브리서 12장 14절 말씀을 읽고 우리가 마치도록 합니다. 우리가 다같이 한 목소리로 읽겠습니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아멘.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을 좇으라. 또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여러분,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합니다. 그가 목사이든, 장로이든, 그가 집사이든, 그가 선교사이든, 그가 아무리 교회를 많이 세웠든, 그가 얼마나 무슨 봉사를 얼마나 했건 아무도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기도하겠습니다.

 

 

우리에게는 과거가 있고 현재가 있고 미래가 있습니다. 과거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갔습니다. 미래도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나 내가 뭔가 할 수 있는것은 오늘이라 일컷는 현재입니다. 주님 내가 오늘이라고 일컫는 현재에 무엇을 하시기를 원하십니까? 거룩함을 이루는 것입니다. 성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주님이 깨끗한 것 같이 나를 깨끗하게 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 때문에 주님이 아직 우리를 이 땅에 두셨습니다. 바로 이것 때문에 하늘에서도 애타게 우리의 거룩함을 기다리시고 계시고 우리의 성결함을 기다리셔서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정말로 성경말씀대로 우리가 그 분 앞에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온전한 거룩함을 이루어 서게되기를 원하십니다. 정결한 신부로 서게 되시기를 원합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루어야 될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성화입니다. 거룩함입니다. 오늘입니다. 현재입니다. 내가 구원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주님 밖에는 우리를 거룩하게 하실 분이 없습니다. 주님 밖에는 우리를 정결하게 하실 분이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 바로 Baptizer of Holy Spirit일 뿐 아니라 주님, 우리를 성결하게 하시는 분 Your are the Sanctifier, 내 안에 계신 주님 나를 거룩하게 빚어주시옵소서. 나를 성결하게 빚어주시옵소서.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밖에 소망이 없습니다. 저는 완악합니다. 저는 교만합니다. 나는 이기적입니다. 나는 본질상 진노의 자식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나를 불러주셨습니다. 나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죄의 형벌인 사망으로부터 건져주셨습니다. 죄의 권세인 이 죄의 싸움에서 지금도 우리를 건져주고 계십니다. 장차 우리를 죄 자체로부터 건져주실 분이십니다. 예수가 바로 그 구원자입니다. 그 분이 내 안에 계십니다. 그 분이 내 안에서 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주님, 나를 정결하게, 나를 거룩하게 빚어주시옵소서.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영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