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의 미국인들은 2013년 경제가 어렵다고 믿는다:1부

2013. 1. 13. 22:41세계정세

 65%국인들은 2013년 경제가 어렵다고 믿는다: 1부


2013년 1월 3일, Economic Collapse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65-percent-of-americans-believe-that-2013-will-be-a-year-of-economic-difficulty


2013년에는 경제적 곤경이 온다고 믿는가? 그렇다면 많은 동료들이 있는 셈이다. 갤럽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 65%가 2013년을 경제적 곤경의 해라고 믿고 있는 반면에 33%의 미국인들은 2013년을 경제 번영의 해로 믿고 있다. 갤럽은 해마다 이런 설문들을 조사했지만 1980년대 이후 이렇게 많은 비율이 경제적 곤경을 내다본 해는 없었다. 분명 새해가 되면서 경제에 대한 우려들이 심해지는 많은 이유들이 있다.

 

미국인들이 회의적인 것은 2013년만이 아니다. 갤럽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 50%는 미국의 가장 좋았던 때는 지나갔다고 믿고 있다. 이는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숫자이다. 절반이 되는 미국인들이 미국은 언덕에서 내리막길을 가고 있다고 믿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그들은 정확하게 옳다. 경제와 미국에서 일들은 전반적으로 더욱 악화되고 있다. 우리는 지난 수 십 년간의 어리석은 결정에 대한 결과를 걷어들이기 시작하고 있으며 그 고통은 엄청날 것이다.

 

갤럽은 다른 흥미 있는 질문들도 물었다. 다음은 설문 조사의 결과들이다.

 

- 미국인들 68%는 올해 범죄율의 증가를 믿고 있다.

 

- 미국인들 57%는 2013년을 세계에서 미국의 힘이 하락하는 해로 믿고 있다.

 

-  미국인들 82%는 2013년 미국 내 세금이 오르는 해로 믿고 있다.

 

2013년에 들어서면서 왜 그 많은 사람들이 회의적일까?

 

좋은 질문이다. 내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기 시작하고 미국을 바로 노려보고 있는 엄청난 문제들을 깨닫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유럽에 있는 친구들조차도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중년에 접어들어 쇠락의 명백한 신호를 보이고 있는 이전의 챔피언 같다. 우리는 아직 스스로를 챔피언으로 생각하기를 좋아하지만 사실 우리는 뚱뚱하고, 게으르며 망하고 파산했다. 다음은 영국의 주요 뉴스에 나온 내용에서 온 것이다.

 

잘 나가는 미국에 위험할 정도로 의존하는 나머지 세계는 다른 무엇보다도 한 가지를 주목하여야 한다. 미국 경제의 기본적 사항들은 솔직히 끔찍하고 미국의 국제 패권은 이전만큼 확고하지 못하다.

 

경제적 문화는 오바마 대통령이 4년 전 이번 달에 백악관에 들어간 이후 변하기 시작하였다.

 

미국은 자기 분수를 넘어 생활하고 대대적인 복지 국가를 건설하기로 한 대통령의 결정에 있어서 유럽을 보다 더 닮고 있다.

 

주류 매체들과 대부분 정치인들은 상황들이 호전되기 시작하고 회복이 되고 있다고 끝없이 주장하고 있지만 진실과는 거리가 멀다.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홍두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