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정책,日디폴트 촉발시킬 것" 경고 제기돼

2013. 1. 15. 11:40세계정세


아베 정책,日디폴트 촉발시킬 것" 경고 제기돼

일본은 오는 3월 종료되는 2012회계연도 추경예산을 위해 추가로 8조엔의 국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일본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은 올해엔,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245%로 오를 것으로 국제통화기금(IMF)은 추정했다.
후지마키 회장은 앞서 지난해 6월 인터뷰에선 일본이 막대한 부채로 인해 향후 5년 내에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질 수 있고, 이 경우에 엔/달러 환율은 400~500엔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일본 투자자들에게 미 달러, 스위스 프랑, 영국 파운드, 호주 및 캐나다 달러와 같은 외환로 된 자산을 보유할 것을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