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전염병과 같은 존재이다

2013. 1. 30. 14:05생존전략


 


매트릭스




 

 

대표적인 인구 감축론자인 David Attenborough이 최근 Radio Times와의 인터뷰에서 인간을 지구의 전염병(plague)과 같은 존재라고 묘사하였다.  이게 무슨 의미인가? 인터뷰 후에 작성한 그의 블로그의 글을 보면 그가 사용한 Plague는 질병의 개념보다는 보이는 것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는 메뚜기와 같은 재앙의 개념으로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50년 동안 인구는 두 배로 증가하여 현재 70억에 이르고 있으며, 자연 서식지들과 야생생물들, 그리고 물고기의 생산량이 전 세계적으로 감소되어 왔다는 것이다.   이는 (인구 증가로 인한) 과도한 개발과 기후 변화로 인해 생겨난 일들이라고 그는 주장하고 있다.

 

기사원문>>

1. David Attenborough: “Humans are a plague on the Earth”

2. Is humanity a plague?

 

 

* 일루미나티의 사주를 받고 있는 대표적인 인구 감축론자 David Attenborough이 “Humans are a plague on the Earth - 인간은 지구의 전염병과 같은 존재이다.”라는 표현으로 인구 감축(depopulation, 인류학살)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최근 ‘클라우드 아틀라스’라는 영화를 제작한 워쇼스키 자매(?)의 대표작인 영화 ‘매트릭스’에서도 인간을 virus로 묘사한 장면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매트릭스의 세계를 지키는 임무를 맡은 요원이 인간을 매트릭스 세계에서 해방시키려고 투쟁하고 있는 저항군 대장 모피어스를 심문하면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과도한 번식으로 한 지역의 자원을 소모해버리고 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버리는 인간들을 치료해야(제거해야) 할 바이러스(병균)'로 묘사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인류를 바라보는 일루미나티들의 생각인 것이다.

 

 

 

 

출처:이 세대가 가기전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