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 FRB- 미국인의 혈액을(달러)탈취1부

2013. 2. 22. 10:21생존전략

화폐전쟁


연준이 미국 정부기관인줄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연준은 미국정부기관이 아니다. 민간 신용대출 독점기관인 연준은 자신과 외국 사기꾼의 이익을 위해 미국 국민을 착취하고 있다._

맥패든, 미 하원의원


나는 무의식중에 내 나라를 망쳤다.__우드로 윌슨,미 28대 대통령


인류역사는 화폐를 선점하는 세력이 세계를 지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화폐쟁탈전이 치열하게 전개 되어왔다. 막강한 힘으로 전 세계 경제의 흐름을 쥐고 있는 기축통화인 달러, 그 달러의 목줄을 쥐고 있는 미 연방준비은행(연준), 이 연준이 사기업은행(록펠러, 로스차일드등 금융가들이 출자한 100% 사기업) 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그다지 많지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는 연준이라는 개인은행에 나라의 핏줄인 화폐발행권을 강탈당하고 말았을까? 역사의 흐름을 1910년으로 거슬러 가보자. 1910년 미국의 모든 재정을 영원히 손에 넣으려는 단일세계정부자들의 야심찬 음모가 조지아 주 해안 재킬섬의 jp모건사유지에서 비밀리에 열렸다. 대부분의 의원들이 집에서 쉬고 있을 때 그들의 반역적인 법안을 우드로 윌슨대통령에게 서명하도록 독려했으며 이로서 연준은 미국통화권을 강탈하고 말았다. 연준이 미국정부통화발행권을 강탈하기 위해 제정한 연방준비은행법이 의회를 통과한 후(1913.12.23) 찰스 린드버그의원의 하원에서의 연설내용이다.


"이 은행법의 통과는 의회가 저지른 최대의 범죄로서 우리 시대의 가장 악랄한 입법 범죄이다. 양당의 지도자들이 밀실에서 담합해 국민의 이익을 빼앗아 간 것이다."


한국은행, 일본 은행 등 거의 모든 나라 중앙은행은 국가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국가은행이다. 그러나 미국연준(FRB)은 로스차일드, 록펠러가 최대주주인 민간은행이다. 미국정부가 연준에 돈을 빌리면 연준은 그냥 컴퓨터 자판으로 달러를 찍어주고 미국국세청(IRS)을 통해서 걷어 들이는 소득세를 직접 받아서 이자와 원금을 먼저 챙기고 남는 돈을 미국정부에 돌려준다.(IRS도 이들 의 것으로 법적으로 국민 세금을 거둬들일 권한은 없다).


 연준은 단지 달러를 찍어 상업은행에 빌려주고 상업은행은 이 돈을 기업과 개인에게 대출해주는 것이다. 연준은 미국달러를 마음대로 찍어 상업은행과 공짜로 사이좋게 나누어 먹는 것이다. 개인이 화폐 발행하는 것을 금지하는 미국헌법을 합법으로 가장하기위해서 교묘하게 그들의 사설은행에 국민들이 은행의 주인이라고 여기도록 연방준비은행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세계정부자들은 미국의 국부를 마음껏 탈취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연준이 미국헌법을 위반한 민간은행이라는 사실이 일반인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하여 신문, 방송 등의 매체들을 사들여 자신들에 관한 보도가 나가는 것을 100년 가까이 철저하게 막았다. 역사상 최악의 사기극이 강대국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100년 동안 감쪽같이 자행되어온 것이다. 연준이 달러를 많이 발행한 후 인플레이션을 높일수록 국민들의 재산을 보이지 않게 연준이 강탈해가는 것이다.


케네디 :“비밀스런 수단에 의지하여 영향력을 확장하려는 거대하고 무자비한 음모에 우리는 둘러싸여 있습니다.” 케네디대통령은 연준에 대항한 미국의 위대한 마지막 대통령이었다. 그는 1963. 6.4. 

11110호 법안에 서명했다. 이 명령은 연준을 배제하고 화폐발행권을 재무부로 넘겨받는 것이었다. 

(1963. 11. 22 케네디암살)

드디어 연준을 해체하려는 케네디의 영웅적인 계획은 시작됐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6개월 후 케네디는 국제금융가들이 보낸 오스왈드에 의해 댈러스에서 암살당하고 말았다. 새 대통령인 린든 존슨은 케네디의 대통령령을 바로 폐기하고 말았다. 케네디대통령후의 어떤 대통령도 연준의 비밀권력에 대항하지 못하고 그들의 꼭두각시역할을 충실히 해냈던 것이다. 연준의 간계를 감지하고 연준을 제거하려다 암살당하거나 암살당할 뻔했던 대통령들은 벤자민 프랭클린, 토머스 제퍼슨(3대), 제임스 매디슨(4대), 앤드류 잭슨(7대), 아브라함 링컨(16대), 케네디(35대) 등이다.


*내게는 중요한 적이 둘 있다. 하나는 남부군이며 또 하나는 금융기관이다. 금전의 힘은 사람들을 계속 통치하고 해치면서 모든 재산이 소수의 사람들 손에 들어가고 우리나라가 붕괴되기까지 지속될 것이다. 내 나라의 안위가 걱정이다.___아브라함 링컨


아이러니컬하게도 FRB가 만든 달러에 연준을 대항했던 대통령들의 초상화가 들어가 있는데 이들의 의도는 무엇일까? 아마 연준은 이들 대통령과의 전쟁에서의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서일 수도 있고, 혹은 미래의 지도자들에게 연준에 대항하는 자는 이들 대통령들처럼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거라는 무언의 암시를 주기 위함인 것일 수도 있다.


출처: 당신은 과연 준비되어있습니까? 2012-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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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ederal Reserve Board)는.. 
 현재 미국내 12개 연방중앙은행의 통괄기관으로 워싱턴에 위치해 있으며, 
 1918년에 제정된 연방준비법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처음에는 연방준비국
 이라고 불렀지만 35년 은행법으로 연방 준비제도이사회로 개칭되었습니다.

 이 FRB의 주요 역할은  화폐발행.지폐 발권은행으로서 달러를 발행하고,
 재할인율등 금리결정,재무부 채권매입과 발행,지급준비율 결정등을 
 하며  이를 위해서 연 8회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개최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중앙은행이 미국 정부에 소속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로스차일드를 비롯한 국제금융재벌이 소유한 개인사설 은행입니다.
 미국은 현재 이 FRB로부터 천문학적인 돈을 빌려쓰고 있는 채무국이며,
 미국 정부에는 달러에 대한 화폐발행 권한이 아예 없습니다.

 따라서 달러가 필요할 경우에는..국민이 납부할 미래의 세금(국채)을 
 연방준비은행에 담보로 잡히고 그것을 기준으로  달러를 발행하게 됩니다.
 화폐는 크게 채무화폐와 비채무화폐의 두 종류로 나눌수 있습니다.

 채무화폐는 현재 주요 선진국에서 통용되는 것으로 달러처럼 실제로는.. 
 종이에 불과하여 자체적인 가치가 없는 것을 정부 법률 또는 명령에 의해 
 화폐로 확정히여 통용하는 것으로 채무를 담보로 발행되는 화폐입니다.

 비채무화폐는 금은등 그 자체로 실제의 가치를 지니는 것을 화폐로서
 유통하는 것으로 실질적인 재산과 소유를 나타냅니다.때문에 특정국가
 등에서 만든 규약이나 법률과는 전혀 상관없이 전세계에서 통용되고,
 채무화폐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할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채무화폐인, 달러가 발행되었다는 것은  채무가 발생하였다는
 말입니다.즉 중앙은행이 조폐국에서 인쇄한 지폐를 제작 원가에 사들이면,
 정부는 FRB로 부터 발행된 달러를 액면가(지폐제작 원가가 아닌)로 빌리고
 빌린 원금은 빚으로 남으며, 천문학적이 이자까지 복리로 내어야 합니다.   
 
 미국정부는 국민의 세금으로 그 이자를 충당하고 있고, 이자수입은 다름 
 아닌 달러를 만들어내는 은행의 몫이며 채무원금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별히  공적자금 투입(연준이 정부에 빌려주는 돈)이나 유동성을 시중에 
 직접 푸는 정책등은 이런 국가의 FRB 부채를 확대키는 정책이 됩니다..

 FRB에 대한 주요 내용들을 아래에 정리해 보았습니다.대략의 내용을 
 읽어 보시고 미국 달러와 중앙은행에 대해서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아래 관련 중요한 책자들도 함께 소개해 놓았으니 꼭 읽어 보십시요.
 로스차일드,록펠러를 비롯한 세계 금융자본이 전쟁과 돈으로 전세계를 
 지배해온 오랜 역사와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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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한국 기사 출처: http://www.newshankuk.com/news/news_view.asp?articleno=..
기사 원제: 미국 정치와 경제 좌지우지하는 금권 통치기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지구상에서 통용되는 미화 달러를 찍어내는 미국 중앙은행의 공식 명칭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이하 FRB: Board of Governors of Federal Reserve System)’이다. 우리나라가 조폐창을 통해 원화 지폐를 발행하는 한국은행과 같은 곳이다. 

그러나 FRB의 존재에 대해 단도직입적으로 설명하면 미국 정부에 예속된 공기관 성격의 은행이 아닌 개인 사설 은행이다. 제3세계의 약소국의 중앙은행도 아니고 세계 경제를 주무르는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FRB. 세계의 경찰이라 불리는 초유일 강대국 미국은 아이러니 하게도 FRB로부터 돈을 빌려쓰고 있는 채무국이다. 이 때문에 미국이 천문학적인 빚을 지고 있는 것 또한 엄연한 현실이다. 

FRB는 국제금융재벌이 운영하는 개인 소유 은행이지만 형식적으로 FRB 의장을 지명하는 권한은 미국 대통령에게 주어져 있다. 그러나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FRB가 사유 재산임을 직시하면 미국 정부가 그 경영인을 임의로 바꿀 권한이 없는 것이다. 

이처럼 미국 대통령이 FRB 의장을 지명하는 것은 겉치레일뿐 실상 신임 FRB 의장의 선임 권한은 FRB 내부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다. 미국 대통령은 거저 짜여져 있는 절차에 따라 공식적인 발표를 대신해주는 대변인, 즉 허수아비에 불과하다.


역대 미국 대통령, FRB 설립 원치 않았다




1913년 미국 정부가 FRB 설립을 의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용인하기까지는 설립을 막기 위한 역대 정치인들의 노력과 설립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은행가들의 암투로 얼룩져 있다. FRB를 설립한 금융자본은 겉으로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은행인 J.P모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유럽의 금융재벌들이 80%에 가까운 지분을 나눠 독점하고 있다.

 FRB의 실질적인 소유주인 유럽의 금융재벌들은 영국은행, 프랑스은행을 통합한 유럽연합(EU)의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 소유주이기도 하다. FRB는 바로 유럽의 거대한 국제금융재벌이 장악한 사설 금융기업이다. 

미국이 독립전쟁과 남북전쟁을 거치는 과정에서 막대한 유럽의 사설 금융자본재벌은 미국 경제권을 사유화하기 위해 부단한 로비와 정치인들을 매수하는 금권 조직을 총동원해왔다. 경제의 중점이라 할 수 있는 은행은 선(先)침투 대상이었다. 그들은 수차례에 걸쳐 정부의 권한에 맞먹는 사설 중앙은행 설립을 시도했다. 

그 연대기를 살펴보면 기가 막힐 정도로 다분히 음모적이고, 처절할 정도로 집요했다.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 중 일부는 유럽의 거대 금융자본조직의 유혹을 뿌리치고, 개인이 미국의 통화발행권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끈질기게 싸웠다. 

최초의 미국 화폐를 만들어 유통시킨 미국 독립의 선각자 벤저민 프랭클린, 토머스 제퍼슨(제3대 대통령), 제임스 매디슨(4대), 앤드류 잭슨(7대), 아브라함 링컨(16대), 존.F.케네디(35대)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총알 한방 쏘지 않고 사설 중앙은행을 설립해 미국을 송두리째 삼키려 하는 거대 금융자본조직의 모든 불합리한 수단과 방법을 물거품으로 만들거나 약화시키기 위해 앞장섰다. 따라서 이 문제에 개입한 미국 대통령들은 항상 암살의 위협에 시달렸고, 대부분 비극적인 종말을 맞아야 했다.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았음에도 이들 미국 대통령들이 개인 소유의 사설 중앙은행이 미국의 통화발행권을 갖는 것에 반대하는 이유는 동일했다. 

1832년 제7대 앤드류 잭슨 대통령은 당시 미국의 통화발행권을 관장했던 사설 중앙은행이었던 ‘미국 제2은행’에 대해 “우리 정부의 이익금이 국민들에게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8백만 이상의 은행 주식을 외국인(유럽 금융자본조직)이 소유하고 있다. 우리의 것이어야 할 은행의 구조가 오히려 우리의 자유와 독립성을 위협하지 않는다고 누가 감히 말할 수 있겠는가. 이 사회의 돈을 관리하면서 우리 국민의 자주성을 ‘외국인이 좌지우지한다는 것은 적에게 막강한 군사력이 있는 것보다 더 위험천만한 일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높은 곳이나 낮은 곳이나 골고루 적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부가 부자나 가난한자를 공평하게 보호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러나 현 정부는 그런 자격이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미국 경제와 국권이 달린 화폐 발행처인 중앙은행이 개인에게 넘어가는 것을 극구 막으려 했던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노력은 막강한 부를 이용해 조직적인 방해공작을 총동원한 국제금융재벌조직에 의해 번번히 수포로 돌아갔다. 

미국 금융자본을 원천적으로 소유하려 했던 국제금융재벌조직은 독립전쟁 중 군수물자로 거부(巨富)가 된 R. 모리스(현 J.P모건의 창업자)를 내세워 1781년 ‘북미은행(The Bank of North America)’을 설립했다. 그러나 미국 정부의 반대로 북미은행이 무너지자 재차 제1미국은행(1790년)-제2미국은행(1816년)을 다시 설립하는 시도를 계속해서 벌였다. 

이러한 미국 정부와의 반대에 부딪히는 과정을 거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동원한 결과, 1913년에 연방준비지급법안이 의회를 통과되면서 마침내 미국 화폐를 발행하는 사설 중앙은행인 FRB가 설립되기에 이른다. 이는 곧 미국 정부와 화폐발행권을 둘러싸고 벌인 팽팽한 줄다리기에 종지부를 찍는 것이기도 했다. 

FRB는 금권 통치를 기나긴 전쟁에서의 승리를 자축하듯 사설 중앙은행 설립을 반대했던 프랭클린, 제퍼슨, 매디슨, 잭슨, 링컨 등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의 초상을 전리품처럼 미국 달러 지폐에 새겨 넣었다. 

결국 미국 정부는 통화발행권을 쥔 FRB에게 돈을 빌어다 쓰고 갚아야 하는 세계 최대의 채무국 중 하나로 전락하고 말았다. 1981년에 1조 달러였던 미국의 빚은 18년만인 1998년 말경 6조 달러로 늘어났다. 미국 정부는 지금도 시간이 흐를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가는 천문학적 빚을 갚기 위해 FRB의 눈치를 살피며 오히려 지배당하고 있는 처지다. 


1907년 대공황과 FRB 탄생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2005년 10월 24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올해 1월 말로 임기를 마감한 앨런 그린스펀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왼쪽)이 참석한 가운데 새 FRB의장에 벤 버냉키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의장의 지명을 발표하고 있다.

1902년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1890년에 제정된 ‘셔먼독점금지법’을 부활시켰다. 셔먼독점금지법은 뉴욕을 중심으로 전미지역에 경제독점 네트워크를 형성하던 J.P모건을 견제하고자 만들어진 것이다. 

이 법은 1890년 7월에 제정된 미국 최초의 독점금지법으로 미국 내 주 단위 및 외국과의 금융거래와 상업의 독점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당시 루즈벨트는 이 법으로 유럽에서 J.P모건으로 유입되는 M.A로스차일드 금융재벌의 자본을 차단하기 위한 방편으로 미국 내 금융자본이 유럽의 거대금융자본조직과 카르텔을 형성하는 것을 저지하려고 했다. 그러나 루즈벨트 대통령을 상대로 반격에 나선 J.P모건은 미국 정부를 속이고 고의적으로 대공황을 유도했고, J.P모건과 M.A 로스차일드 그룹은 이 사건을 발단으로 미국 경제를 혼란에 빠뜨려 다시금 중앙은행을 설립하는 밑 작업을 암암리에 벌여 나갔다. 

당시 미국의 소규모 은행들은 과다한 대출로 지급준비금의 1%도 안 되는 자금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는 고객이 1백 달러를 은행에 맡겼을 때 1달러 정도만 되돌려 줄 능력이 없었다. 이같은 상황을 악용해 거대 은행 J.P모건은 미국 내 대부분의 은행들이 파산직전이라고 소문을 퍼뜨렸다. 여론은 J.P모건의 생각대로 적중해 은행에 돈을 맡긴 민간이 자금을 회수하려는 시도가 빗발쳤고 결국 시중의 일반은행들은 일제히 도산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이때 J.P모건이 나서 금융권의 안정화를 위한 중앙은행 설립을 주창했다. 정치권과 학계, 언론을 매수해 동조하는 여론을 형성했다. 그 결과 1907년 미 의회는 경제 공황의 원인 조사를 위해 ‘국가화폐위원회(National Monetarly Commission)’라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에 이른다. 

이 위원회는 넬슨 올드리치 상원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는데, 그는 2년 동안 영국, 프랑스, 독일의 중앙은행 등을 대상으로 운영방식과 소유 지분에 대한 벤치마킹에 들어갔다. 이들 유럽의 중앙은행들은 이미 M.A로스차일드 금융재벌이 몇몇 개인 금융재벌과 손잡고 소유하고 있던 것이었다. 

미국으로 돌아온 올드리치 의원은 이를 본뜬 사설 중앙은행 설립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M.A로스차일드 금융조직의 지시를 받던 J.P모건이 이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개입한 것은 두말할 나위 없다. 

FRB를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올드리치’ 법안은 사설 중앙은행에 대해 최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연방정부의 직속 기관인 것처럼 꾸미기 위해 명칭이 ‘연방지급준비금법안’으로 변경돼 의회에 상정됐다. 

FRB 조직은 미전역을 보스턴, 필라델피아, 뉴욕, 클리블랜드, 리치먼드, 애틀랜타, 시카고, 세인트루이스, 미니애폴리스, 캔자스시티, 댈러스, 샌프란시스코 등 12개 지역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 위치한 FRB 본점에는 이를 대표할 7명의 이사진을 선출해 여기서 추대된 대표 회장 1명에게 관리책임을 맡겼다. 

FRB 본점에 있는 7명의 이사는 대통령이 지명하고 상원에서 인준하도록 되어 있다. 임기는 14년이고, 일단 임명된 이사와 대표회장은 어느 누구도 해고할 수 없다. 새 이사의 임명 터울은 2년이다. 


연방 정부의 감사도 받지 않는 FRB

FRB의 위력을 전 세계적으로 실감하게 만들었던 전임 FRB의장 앨런 그린스펀. 

세상은 한때 그를 ‘세계의 경제대통령’이라 불렀다. 그의 말 한마디에 뉴욕 월스트리트는 물론 전 세계 증권가가 요동을 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미국 달러의 통화량을 마음대로 조절할권한을 가진 그는 그야말로 세계 금융시장의 황제였으며, 세계의 초유일 강대국 미국 대통령도 간섭할 수 없는 전 세계의 경제대통령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FRB 의장의 힘이 이 정도로 비대해질 것이라는 사실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것은 아니다. 

1920~1931년까지 미 하원 금융통화위원회의 위원장을 역임한 루이스 맥파든 의원은 “국제 금융가와 국제 산업가들이 자신의 입맛대로 세계를 노예화시키는 ‘초(超)국가가 바로 FRB”라며 맹비난을 퍼부은 적이 있다. 그는 FRB의 소유주가 ‘국제 금융가’라는 점을 주지시키며 그들이 미국인이 아닌 유럽인이라고 폭로했다. 

또 1960년대 하원 금융통화위원회 의원장을 지낸 라이트 패트먼 의원 역시 “오늘날 미국에는 사실상 2대의 정부가 존재한다. 하나는 헌법상 정식으로 만들어진 정부이고, 또 하나는 누구의 지배도 받지 않으며 누구와도 협조하지 않는 독립적인 정부이다. 그 정부는 바로 의회가 헌법에 따라 관리해야 할 미국의 화폐를 가지고 마음먹은 대로 세력을 휘두르는 연방지급준비제도이사회(FRB)”라고 말했다. 

사유재산을 인정하는 자본주의 국가인 미국 정부는 지금도 FRB를 감사할 권한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정부는 FRB가 한해 소모하는 예산과 지출이 얼마이며, 어디에 사용하는지 전혀 알 길이 없다. 미 의회에서 끊임없이 감사의 칼을 들이대려 할 때마다 FRB는 막대한 자금을 동원한 로비와 법적 수단을 동원해 이를 막아왔다. 

이 같이 막대한 금권을 이용해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를 장악하고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그 중심에 FRB가 있다. 오랜 역사를 통틀어 이처럼 강력하고 거대한 금융자본조직은 존재하지않았다. FRB 지하금고에는 막대한 량의 금괴들이 쌓여 있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미국의 달러를 금덩어리와 동일한 가치라고 신봉하게 만들어 놓고 유통시키지만 그들의 입장에선 미국의 지폐는 자신들이 찍어내는 것이기에 쌓아둘 공간조차 아까운 한낱 종이에 불과한 것이다. 

FRB뿐만 아니라 EU의 유럽중앙은행(ECB)를 소유하고 세계를 움직이는 화폐를 발행하고 유통하는 국제금융자본조직. 그 정체를 파헤친 수십, 수백 권에 달하는 역사서와 기록들 속에는 그들의 출발이 환전꾼이었음을 증언하고 있다.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로 미루어 FRB의 실제 주인은 미국 태생의 3대 금융가(家)인 록펠러, 골드만삭스, 레먼을 포함해 유럽의 국제금융그룹인 M.A 로스차일드, 와벅, 라자드, 쿤룹, 시프 등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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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를 원가에 사들여서는 이자까지 붙여 정부에 빌려준다!! 


지폐를 원가에 사들여서는 이자까지 붙여 정부에 빌려준다!! 사립 은행이 중앙은행의 역할을 할 때 발생하는 폐해는 특정 세력이 경제를 멋대로 좌우한다는 점도 있지만 그 밖에 좀 
더 커다란 문제가 있다.

'불량국가'를 제외하면 전 세계 독립국들의 중앙은행은 통화발행권을갖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일반 대중뿐만 아니라 국가 자체에 커다란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 특권에 따라 중앙은행은 국가의 조폐국이 인쇄한 지폐를 제작 원가나 다름없는 가격에 사들인다. 그러면 정부는 중앙은행으로부터 액면가에 그 지폐를 빌린다. 

그리고 그 결과 이자 지급 의무가 발생하는 것이다.역사 속에서 사리사욕에 불타는 자본가들과 양심 있는 정치가들은통화 발행권을 놓고 치열하게 싸웠다. 미국에서도 건국 이래 8차례에 걸쳐 통화 발행권이 양자 사이를 오갔는데, 현재는 자본가들이 1913년이래 단물을 빨고 있다. 이 통화 발행권이야말로 금융 자본가들이 그 나라를 지배하기 위해 사용하는 가장 효과적
이고 강력한 수단인 것이다.

독립한 나라의 통화 발행 권리를 역사상 가장 처음 획득한 곳은1694년에 시작된 영국은행이다. 그리고 이 영국은행도 결국은 유럽의주요 국가의 중앙은행과 마찬가지로 로스차일드의 지배 아래 들어가고만다. 지금은 구미뿐만 아니라 선진국, 개발도상국 할 것 없이 전 세계의 모든 독립 국가의 중앙은행이 그들의 지배를 받고있다 - p.170


로스차일드 "내게 국가의 통화 공급 통제권을 달라"


이 통화 발행권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간파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유럽의 모든 중앙은행을
지배하는 계기를 만든 로스차일드 가문의 시조마이어 암셀 로스차일드 Mayer Amschel Rothschild(1744 ~ 1812) 다. 

그는 자신의 다섯 아들을 프랑크푸르트와 런던,파리,빈,나폴리에 보내 그곳에서 중앙은행을 만들게 함으로써 로스차일드 번영의 기초를 만든 인물이다. 이런 그가 남긴 유명한 말이 있다.

 "내게 통화 공급권을 통제할수 있는 권한을 달라.그러면 누가 법률을 만들든 상관없다." 
영국은행을 통해 이 특권의 달콤함을 깨달은 로스차일드 가문이 유럽 주요 국가의 중앙은행을 자신들의 지배 아래 둔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인것이다. - p.172


소득세를 징수하는 국세청(IRS)은 헌법위반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연방준비은행이 통화 발행권을 쥐고 있다.
정부는 돈이 필요하면 연방준비은행에서 빌리게 되며, 때마다 이자가 발생한다. 다시 말해 미국 정부는 조폐국에서 인쇄된 모든 지폐에 대해 이자를 내야 할 의무가 발생하는 것이다.

현재의 연방준비제도가 설립되었을 당시(1913년), 정부가 내야하는 이자가 거액이 되리라는
것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이었다. 그때문에 금융 자본가들은 그때문에 금융 자본가들은 
당시 정부를 끌어들여 국민의 세금으로 이자를 충당하도록 제도화시키려 한 것이다. 

그리고 그 목적을 위해 이전에 대법원에서 헌법 위헌으로 판결 내렸던 '소득세 징수'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고 이 소득세 징수를 담당하는 기관이 바로 국세청-IRS인 것이다.
국세청도 연방준비은행과 같은 해인 1913년에 설립되었다. - p.183

 

오늘날까지도 미연방준비은행이 사실 민영 중앙은행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얼마 안 된다. 이른바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 FRB)'이란 '연방'도 없고, '준비금'도 없으며
'은행'이라고 할 수도 없다.대부분은 당연히 미국 정부가 달러를 발행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미국 정부에는 화폐발행 권한이 아예 없다. 1963년에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된 후로 미국 정부는 그나마 남아있던 '은 달러'의 발행 권한마저 빼앗겨 버렸다. 미국 정부는 달러가 필요할 경우 국민이 납부할 미래의 세수(국채)를 민영은행인 연방준비은행에 담보로 잡히고 '연방준비은행권'을 발행하게 한다. 이것이 곧 '달러'다. - p.100

높은 가격을 매기려면, 연방준비은행은 금리를 인하해 신용을 확대하고 활황 증시를 만들기만 하면 된다. 상공업자들이 그런 식의 금리 환경에 익숙해진 다음에는 연방준비은행이 제멋대로 금리를 인상해 활황을 멈추게 할 것이다.

연방준비은행과 이를 소유한 은행가들은 가벼운 금리 조작을 통해 왔다 갔다 하는 시계추처럼 시장가격이 조금씩 기복을 보이게 할 수 있으며, 금리 변동을 크게 함으로써 시장 가격 파동을 가져올 수도 있다. 모든 상황에서 그들은 금융 상황의 내부 정보를 확보했기 때문에 장차 일어날 변화를 사전에 다 파악하고 있었다.

어떤 정부도 이런 특권을 준 적이 없었다. 소수 특권 계층만 갖는 가장 기이하고도 위험한 시장 정보의 선점이었다.이 시스템은 민간 소유이며, 출범의 목적은 다른 사람의 돈을 이용해 최대의 이윤을 얻는 데 있다.

그들은 언제 경제공황을 촉발해야 자신들에게 가장 유리할지 잘 알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언제 경제위기를 끝내야 하는지도 알고 있었다. 금융을 장악한 상황에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은 그들의 목적을 실현하는데 최고의 효과를 가져다주었다.-찰스 린드버그. 하원의원 

유통되는 연방준비은행권 1달러는 연방준비은행에 1달러의 빚을 지고 있음을 상징한다.
-<통화보고서>, 은행 및 통화위원회

절대 다수의 미국인은 국제 금융재벌이 대출을 해주는 구체적 방식을 알지 못한다. 연방준비은행의 계좌는 단 한 번도 감사를 받은 적이 없다. 그 계좌는 완전히 의회의 통제권 밖에서 움직이며, 미국의 신용공급을 조종하고 있다.- 배리 골드워터(Barry Goldwater), 상원의원

당신이나 나나 수표를 쓰기 위해서는 계좌에 수표 지급을 위한 충분한 금액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연방준비은행이 수표를 쓸 때는 계좌에 돈이 전혀 없다. 그들이 수표를 쓸 때는 화폐를 발행한다.-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연방준비은행 지역은행은 정부기관이 아니라 독립된 민간 소유이며, 지방이 통제하는 회사다.
-루이스(Lewis)가 미국 정부를 상대로 한 소송 건의 제9순회법정의 판결 사례, 1982년

연방준비은행은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기관이다. 내가 들어본 의회연설 중에서 우리 국가가 사실상 국제 금융재벌들에 의해 통치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연방준비은행이 미국 정부의 기관인 줄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이곳은 정부기관이 아니라, 민간 신용대출 독점기관이다. 연방준비은행은 자신과 외국 사기꾼의 이익을 위해 미국 국민을 착취하고 있다.-맥패든(McFadden), 하원의원 


출처: survival 

 
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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