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긴박하게 돌아가는 중동 정세!

2012. 10. 7. 10:38세계정세




 

더욱 긴박하게 돌아가는 중동 정세!

 

우리들이 중동 정세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종말의 시간표 역할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이 있기 때문이며

마지막 때의 큰 전쟁들인

에스겔 38,39장의 예언(곡과 마곡 전쟁=이스라엘 vs 러시아+이란)과

여섯번째 나팔로 시작되는 유프라데강 전쟁(동서전쟁),

그리고 마지막 전쟁인 아마겟돈 전쟁이 모두 중동에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시리아 정권의 뒤에는 이란이 무기를 공급하고 있고

이란의 뒤에는 바로 러시아가 있습니다.

 

이란은 최근 시리아 군대를 훈련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란은 레바논의 하마스와 협정을 맺었는데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할 경우 이스라엘을 공격하겠다는 협정입니다.

 

이란은 가자지구와 팔레스타인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히스볼라와 시리아 등과 협약을 맺고

만약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경할 경우를 철저히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사방이 적들로 포위된 상태입니다.

이스라엘을 위하여 더욱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http://debka.com/article/22385/Iranian-officers-reshape-Assad’s-Shabbiha-militia-into-a-second-al-Qods (이란 시리아 군대 훈련)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9/20/0605000000AKR20120920062900009.HTML (이란 시리아 무기공급)

 

한편 이스라엘의 남쪽에 있는 이집트는

무슬림 형제단이 정권을 잡은 후

反이스라엘 反서방으로 돌아서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그와 더불어 무슬림 형제단은

요르단 국왕이 물러나야 한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http://debka.com/article/22382/Jordan-on-the-brink-Muslim-Brothers-mobilize-for-King-Abdullah’s-overthrow

 

10월 10일에 대규모 집회를 주동하고 있습니다.

이제 사우디는 불안한 상태가 되었고,

사우디에서 언제 민주화 폭동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사우디에서도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다면

그야말로 기름값은 엄청 치솟게 될 것입니다.

 

사우디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대부분이

시아파로 사우디의 수니파와 적대관계에 있다고 합니다.

 

미국은 경제 원조를 해주고 있는 나라들이 반미운동에 나서

대사관을 공격하는데 당황하고 있습니다.

결국 오바마의 화해 제스춰는 실패한 것입니다.

 

미국이 이전의 고자세를 고치고

서로 잘살아 보자고 하면서 자세를 낮춘 것이

오히려 힘의 공백을 가져와 여러가지 사태를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롬니는 경제원조와 해외정책을

대대적으로 수정하겠다고 공약을 하고 나섰습니다.

강한 미국만이 중동에서 평화를 유지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편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유엔 연설에서

새로운 세계질서(New World Order)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이스라엘도 핵무기 사찰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bMLodt_Dfc0&feature=g-all-u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신 세계질서'를 요구하다.)

 

종말의 때에 거짓선지자는 교황이지만

적그리스도는 이슬람에서 나온다는 주장이

계속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수상은 유엔 연설에서

이란 핵문제를 직접 언급하면서 무력을 막을 수밖에 없는

금지선을 직접 설정하였습니다.

 

http://debka.com/article/22392/Netanyahu-draws-Israel’s-red-line-for-Iran-amid-secret-discussion-with-US-on-a-spring-attack

(네타냐후 유엔연설 이란 핵무기 금지선 설정하다.)

 

이스라엘은 이란 핵에 대한

미국의 정보력에 설득당한 것로 보입니다.

 

그래서 네타냐후는 내년 봄 즈음에

그 금지선에 이란이 도달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결국 미국의 선거 (11월 8일) 전에는

이란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한 것입니다.

 

한편 세계 지정학자인 윌리암 엥달은

중동의 소요사태 뒤에는 바로 오일 자이언트들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중동 소요사태로 가장 이득을 많이 얻게 되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VnZqzomAFFQ

(윌리암 엥달: 오일 자이언트 들이 중동 사태에 결국은 가장 유익을 얻는다,)

 

기름값이 폭등하고 많은 유익을 얻을 것이며

더 나아가 알래스카 멕시코만 등에서

원유를 시추하게 되는 길이 넓게 열릴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복잡하고 불안한 불장난들이 중동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산의 고통이 언제 닥칠지 모르는 긴장 상태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한 믿음이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늘 깨어 기도하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깊이 알아가고 순종하며 충성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 사모합니다.

마라나타! 어서 오시옵소서. 아멘

 

 

정진욱 목사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