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Atwater, 재정 비상사태 선포!

2012. 10. 8. 23:39세계정세


캘리포니아 Atwater, 재정 비상사태 선포!

 

캘리포니아의 Atwater협의회는 수요일 밤 재정 비상 선포를 승인하였으며 

인구 28,000명의 이 시를 올해 캘리포니아에서 파산을 선포하는 네 번째 시가 

되는 길로 갈 수 있게 했다.

 

캘리포니아는 파산 신청을 피하기 위해 채권자들과 대화에 착수하도록 

시도하기를 지방 정부들에 요구하고 있지만 지자체 당국들은 파산에 대한 

법과 신청을 피하기 위해 재정 비상을 선포할 수도 있다.

 

지자체 부채 시장 분석가들은 재정 의무를 털어내려는 시도로 챕터 9 신청을 가속시키는 한 방법으로 

일부는 재정 비상을 사용할 수 있다는 우려로 캘리포니아 지방 정부들의 재정을 면밀히 보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San Bernardino의 시 협의회는 7월 재정 비상을 선포한 후 7월에 파산 신청을 승인하였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동쪽으로 65마일 떨어진 21만 명의 이 도시는 8월 1일 파산 신청을 했다.

 

대조적으로 Atwater에서 북서쪽 62마일 떨어진 30만 명 인구의 Stockton시는 채권자들과90일간 결론이 

나지 않은 중재 후 올해 챕터 9 파산 보호 신청을 한 캘리포니아 첫 번째 도시가 되었다.

 

캘리포니아의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 있는 인구 8천 명의 휴양 도시인 Mammoth Lakes는

4천 3백만 달러를 갚을 수 없다고 말하며 Stockton에 이어 파산 법원으로 갔다. 

 

Stockton처럼 Atwater는 주택 시장 파열 후 자산세가 급감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였다. 

휴가와 고용 동결로는 시의 손실을 막기에 충분하지 못했으며 시는 이제 3백만 달러 예산 부족에 직면해 있다.

 

노조 대표인 Nancy Vinson은 말하기를 Atwater의 비안전 근로자들 38명은 지출을 줄이려는 시의 

노력의 일환으로 해고 통지를 받았으며 12명은 확실히 일자리를 잃게 된다고 했다.

 

Vinson은 로이터에 전화로 말하기를 Atwater의 재정 문제가 너무 심각하여 시가 파산 신청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들은 파산으로 직행한다고 나는 믿는다,”고 그녀는 말했다.

 

http://www.reuters.com/article/2012/10/04/us-atwater-bankruptcy-idUSBRE8930AS20121004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 홍두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