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프러스 금을 압류하면서 유로권의 음모는 구체화

2013. 4. 13. 23:40국내외경제소식


사이프러스 금을 압류하면서 유로권의 음모는 구체화




처음에 그들은 사이프러스 대학의 운영 자금과 수 천 개의 소기업들의 자금이 포함된 사이프러스 은행과 라이키 은행 예금을 훔쳤다.

 

그리고 그들은 나중에 사이프러스가 유로권에서 스스로 빠져나가는 것을 더 힘들게 하려고 국가 보유금의4분의 3을 압류한다.

 

사이프러스 사람들은 로이터 기사에 유출된 금요일 유로 그룹 회의를 위한 실물 문서에서 이것을 알았다.

 

29절에 집어넣어져 있었다. “과잉 보유 금의 매각: 사이프러스 당국은 국가가 보유한 보유 금의 과잉 양을 매각하기로 약속했다. 이는 4억 달러의 일회성 수익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은 중앙 은행을 놀라게 한 듯하다. 관료들은 이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했다. 누가 이 결정을 한 것일까?

 

사이프러스 사람들은 일이 악화될 때 단일 통화권 회원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배우고 있다. 위기 비용은 170억 유로에서 230억 유로로 급증하였으며 추가 60억 유로는 사이프러스 자체 해결하여야 한다.

 

정부는 올해 경제가 13% 후퇴할 것으로 보고 있다. Maverick Intelligence의 Megan Greene는 더 악화될 것으로 우려한다.

 

그녀는 말하기를 위기는 사이프러스가 유로권으로부터 “우호적인 이혼”을 찾아서 자유롭게 되는 데에 덜 고통스럽게 되는 지점에 도달하였다고 한다.

 

포르투갈, 아일랜드, 스페인, 이태리들은 지옥 같은 프로젝트에 의한 다른 방식에 의해 손상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들 나라 모두들에게 우호적인 이혼을 찾아야 한다.

 

(생략)

 

유럽 연합 당국자들은 사이프러스는 “특별한 경우”라고 주장을 하지만 그것에 대해 무엇인 특별한 것인지 나는 알지 못한다. 네덜란드에도 러시아 자금들이 훨씬 많이 있다. 아일랜드와 몰타의 금융 센터는 GDP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룩셈부르크 금융 센터는 적어도 경제의 4배 레버리지 되어 있다.

 

유로권 지도자들의 엄숙한 서약들은 소모성에 불과하다는 것이 이제 분명하다. 그들은 바꾸고 싶을 때마다 그리고 그들 나라들의 내부 정치가 요구할 때마다 마음을 바꾼다.

 

사이프러스는 모범답안이 아닐 수 있지만 앞으로 도움이 필요하게 될 유로권 다른 나라들에겐 분명한 경고가 되고 있다. 채권자들은 비용을 분담하는 것을 대단히 싫어할 것이다.

 

이들 방식의 하나가 보유 금을 압류하는 것임을 우리는 배우고 있다. 포르투갈의 경제가 수렁으로 깊이 빠져들고 재정 적자가 재정 삭감에도 불구하고 GDP의 6% 가까이 완강하게 머물며 공공 부채가 올해 GDP의124%를 기록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포르투갈은 영국 혹은 스페인 보다 많은 세계 14번째인 382톤의 금을 보유하고 있다.

 

런던 시티의 대단히 많은 분석가들이 예상하는 대로 만약 포르투갈이 2차 구제 금융을 요구하면, 트로이카는 이들 보유금을 넘기라고 요구할까?

 

그들은 포르투갈 은행의 10만 유로 이상의 예금에 상각을 부과할까? 포르투갈 은행들은 건강할 수 있지만 그것은 보호장치가 아니다.

 

유로 그룹은 승인했지만 사이프러스 의회가 부결한 사이프러스에서 원 계획은 건강에 관계없이 10만 유로 보장에 관계 없이 소액 예금자들로부터도 돈을 훔치는 것이었다. 그들은 그들 특성을 보여준 것이다. 유로그룹은 도덕성 해이에 대한 비난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도둑들이다.

 

나아가 북 유럽 권력층은 일어난 일에 대한 그들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단일 통화가 합작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듯하다. 채권국가들은 전적으로 연루되어 있다. 그들은 남부 유럽을 값싼 부채로 덮었다. 그들은 남부 유럽과 같이 심하게 통화 연합의 파멸적인 함축성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유로권 시민들은 아직 유로와 단일 통화 프로젝트에 대한 감동적인 신뢰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 지도자들, 은행들을 심지어 그리스의 통계청 책임자를 탓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아직 단일 통화 자체를 탓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이것은 이해할 만 하다. 노벨상 수상자였던 Robert Mundell조차도 자신의 “적정한 통화 영역”의 이론을 이해하는데 문제가 있는 듯하다.

 

희생 국가의 은행 예금과 국가 자산에 대한 상승하는 공격은 점점 타격을 받고 있다. 2013년 4월의 사이프러스 금 압류는 처음 느낌보다 더 흥미로운 일이 될 수 있다.

 

다른 이야기로 그리스 실업률은 1월 27.2%에 이르렀다. 청년 실업률은 59.3%이다. 분명 회복은 곧 올 것이다.

 

그리스 외무 장관은 독일에 대한 2차 대전 배상 문제로 더욱 곤경에 빠지고 있다. 그는 의회에서 말하기를 헤이그의 국제 재판소에서 손상을 보상받을 권리를 그리스는 가지고 있다고 했다.

 

독일 볼프강 쇠블레 장관은 전환 정책이 무책임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시간이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들은 한 푼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리스가 구제 금융에 디폴트를 할 때 독일은 디폴트하지 않을 것이다.


2013년 4월 11일, Ambrose Evans-Pritchard (Telegraph)

http://blogs.telegraph.co.uk/finance/ambroseevans-pritchard/100023990/emu-plot-curdles-as-creditors-seize-cyprus-gold-reserves


출처: 달러와 금관련 경제소식들/ 07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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