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고리

2012. 9. 9. 21:25자연재해와 전염병





 



  인간이 수백 수천 년간 쌓아온 문명을 순식간에 휩쓸어버리는 자연의 

거대한 위력! 2000년 들어 빈발하는 초강도 세계 지진의 발생 빈도가 

가히 폭발적으로 증가해 왔다(도표). 진도 6에서 8까지 강력한 지진이 

서기 2000년 이후 급증했음을 잘 보여준다.


21세기는 과연 자연 재앙의 위협을 맞이할 것인가!


-불안한 지구, 인도 이어 과테말라서 지진 속출…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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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지진 발생, 규모 6.0…강한 여진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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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1999년 8월 터키 진도 7.8......2만 명 사망

대만: 9월 21일 진도 7.6 ……2.400여명 사망

터키: 11월 12 진도 7.2___사상자 4,000여 명

파키스탄: 2005년. 진도 7.6___9만여 명 사상자


인도네시아: 2004. 12___28만 명 사망

중국: 2008. 5.진도 8.0___9만 명 사망

아이티: 2010. 1. 진도 7.0__22만 명 사망

일본: 2011.3 진도 9.0__2만여 명 사망


대개 지진들의 90%와 화산 활동의 70%가 놓여있는 지역이 

불의 고리라고 일컬어진다. 

불의 고리는 뉴질랜드에서 출발하여 아시아의 동쪽 끝을 지나 

알래스카를 거쳐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 이르는 원호모양의 

지역이다. 최근 이 불의 고리에 놓인 지역들, 일본, 칠레, 인도네시아, 

뉴질랜드에서는 최악의 지진들이 발생했었다. 지진은 세계 곳곳에서 

점점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


2001년에 6.0 이상 지진: 137개

2011년에 : 205개

또한 뉴 마드리드 단층 지대를 따라 악몽 같은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 지질 과학자들에 의하면 빅 원이 수년 내에 캘리포니아를 

강타할 가능성은 거의 100%라고 한다. <미 지질조사국>마저 

앞으로 30년 내에 초대형 지진이 캘리포니아를 강타할 확률이 

99.7%라고 경고하고 있다. 화산 활동 또한 우려되는 요소이다. 


서부 Rainier산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신호들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밀집된 도시인 도쿄에서 멀지 않은 후지 산의 

분출 또한 대단히 위협적이다. 2012,3,15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었다. 아이슬란드 화산들, 인도네시아의 Anak Krakatau

화산들도 활성화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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