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톨로지와 톰 크루즈 그리고 오블리비언

2013. 4. 25. 23:34지구종말론

 

 

외계인과 피라미드 전시안이 등장하는 영화 오블리비언을 보고 궁금증을 느끼는 분들이 계셔서 그 중 한 분이 보내신 질문과 여기에 대한 답변을 올려드립니다.

 

질문 :

 

안녕하십니까.

프리메이슨 영화가 판을치고있는데요.

최근 '오블리비언' 이라는 탐크루즈 주연의  사이언톨로지 사상 영화가개봉하여 상영되고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탐크루즈는 복제된 영웅으로 묘사되고

각각 49호, 52호로 불리웁니다.

혹시 요한복음 11장 49절~52절과 연관있는것은 아닌가해서

이곳에 질문을 드립니다.

 

“그 중에 한 사람 그 해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저희에게 말하되 너희가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도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 이 말은 스스로 함이 아니요 그 해에 대제사장이므로 예수께서 그 민족을 위하시고 그 민족만 위할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 (요한복음 11:49-52)

 

답변 :

 

적그리스도라는 단어에는 가짜(사이비) 그리스도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 땅에 적그리스도가 등장할 때는 세상을 구원할 구원자(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등장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매트릭스에 등장하는 주인공 레오, 그리고 오블리비언에 등장하는 주인공도 구원자(그리스도)의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리 따진다면 우연일지 모르지면 49호, 52호가 요한복음 11장 49-52절 등장하는 말씀을 염두에 두었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영화에서  주인공의 영웅적인 죽음으로 인류가 구원을 받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그리고 복제인간인 그의 죽음(49호)은 그의 죽음 이후 또 다른 복제인간(52호)의 영웅적인 삶(부활)으로 이어지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모방한 장면임을 알 수 있다.)

 

일루미나티 수비학으로 따지면 49=4+9=13이 되고, 52=5+2=7이 됩니다.  13의 의미는 아실테고, 7은 수비학에서 탐구자(seeker), 완벽한 인간(perfected man)을 의미하는 숫자입니다

 

 

 

* 사이언톨로지교 :

 




 

사이언톨로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여러 상징들 - 이 중 셋이 피리미드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상징들이다.    사이언톨로지 사상을 담고 있는 영화 오블리비언 곳곳에 피라미드(삼각형)가 등장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사이언톨로지교(Scientology)는 L. 론 허버드가 1954년에 창시한 신흥 종교이다. 인간은 영적 존재라고 믿으며, 과학기술을 통한 정신치료와 윤회도 믿고 있는 종교로 알려져 있다. 스스로의 표현에 따르면 ‘사이언톨로지’의 뜻은 ‘진리탐구’이다. ‘라틴어: scio 스키오(깨달음)’과 ‘그리스어: λόγος logos(로고스)[*]’ (신의 계시 혹은 ‘이성’)를 모티브로 한 종교라고 서술돼 있다.

 

이들의 설명에 따르면, 과학적이고 심령학적인 8단계 과정을 거치면 우주 속 '그리스어: Thetan 테탄[*]'(영혼, 상징으로 표현하면 ‘∞’)에 이르며 죽음으로부터 벗어난다고 한다. 현존하는 우주는 메스트(Mest)로부터 왔으며, 그것은 물질, 에너지, 공간 그리고 시간으로 구성돼 있어 테탄(Thetan)의 도움을 얻어 생명력을 유지한다고 말한다. 테탄은 사람에 붙어 살며, 죽지 않는 존재이고 온갖 악으로부터 육신을 보호한다고 한다.

 

이렇듯 ‘사이언톨로지’ 이론에 따르면, 세 가지 객체가 사람 속에 존재하는데 하나는 테탄(불멸의 영혼), 또 하나는 마인드(Mind, 사고력), 그리고 마지막 하나가 육신(죽음을 앞둔 유한적인 몸체)이다. 론 허버드는 "육신이 죽음을 피하려면 그가 개발한 E-머신을 활용해 정신분석을 하고 이를 통해 변해야 한다"고 말한다.

 

전세계적으로 약 800만 명의 신자가 있으며, 배우 톰 크루즈, 제니퍼 로페즈, 존 트라볼타, 윌 스미스 등 적지 않은 유명인이 신자인 종교로 관심을 끌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

 

 

사이언톨로지는 궁극의 존재(신)를 외계인으로 생각하며 언젠가 이들이 나타나 세상을 구원할 것으로 믿고 기다리고 있다.  아래 사진은 사이언톨로지 간부로 있는 톰쿠르즈가 UFO 출현이 잦은 것으로 알려진 뉴 멕시코 지역에자비를 들어 건설한  Alien Cathedral(외계인을 위한 성소)의 모습이다.  언젠가 에일리언이 찾아와 저들을 구원해줄 것이라 믿고 우주에서도 볼 수 있는 이런 시설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전에/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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