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이 커밍아웃을 할 것이다.

2013. 5. 29. 17:16지구종말론

 

힐러리 클린턴이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가 결혼을 포함한 모든 시민의 권리를 일반인들(이성애자들)과 똑같이 가져야 한다는 연설을 하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이 조만간 발간될 ‘회고록’에서 자신이 레즈비언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고록 발간을 책임지고 있는 the National Enquirer에 따르면 미국무부장관을 지냈던 힐러리 클린턴의 고양이를 치료해주었던 가정 수의사가 (발간 될 회고록에) “그녀가 양성애자로 레즈비언 관계를 가졌으며, 그녀가 백악관 안에서 한 여자와 끈적한 포옹을 하는 모습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라고 증언하는 내용이 담겨질 것이라고 한다.

 

기사원문>> Hillary Clinton Will Admit to Being a Lesbian in Book, According to News Outlet That Got one Story Right one Time

 

 

* 지난 일요일 10대 레즈비언 소녀들의 러브 스토리를 다룬 프랑스 영화 La Vie d'Adele'이 칸느 대상을 받았다는 소식과 함께, 8년간의 대통령 영부인과 4년간의 국무 장관을 지낸, 강력한 미국의 차기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자신의 삶을 다룬 회고록에서 자신이 레즈비언 성관계를 즐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밝힐 것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정치적 야망을 가진 인물이 발간하는 회고록이라면 다분히 정치적인 의도가 담겨져 있는 책으로 보아야 한다. 힐러리 클린턴이 이런 중요한 회고록에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히기로 결심한 것은 커밍아웃이 장차 있을지 모를 정치적 행보에 불리한 요소가 아니라 오히려 유리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동성애가 점점 상식이 되어가고, 이들을 위해 일하는 정치인들이 주목받고 있는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한 영악한 결단으로 여겨진다.

 

예수님은 종말의 때를 ‘롯의 때’와 같을 것이라 했다(눅 17:28). 우상숭배와 성적인 죄, 특별히 동성연애의 죄가 만연하여 불의 심판을 받았던 롯의 때와 같이, 종말의 때에도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모독하는 동성연애의 죄가 세상에 만연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게 될 것이라 경고하셨다.

 

소돔성과 같이 동성연애가 상식이 되고, 자랑이 되고, 문화가 되는 시대, 그래서 거물급 정치인들도 자랑하듯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히는 시대, 이것이 바로 성경이 경고하고 있는 롯의 때요 종말의 시대의 모습인 것이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전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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