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해체에 앞장서는 소위 교회개혁세력!

2013. 6. 3. 22:56교회소식


 

 

 

국가해체에 앞장서는 소위 교회개혁세력! 

 

상당수 신학교가 소위 교회개혁세력에게 잠식된 상황에서 

청년양육은 절체절명의 과제 …

 

한국교회가 넘어간다! 이른바 ‘교회개혁’을 내건 개신교 내 일부 단체(團體)·인사(人事)들의 집요한 공격 앞에서 북한 공산주의(共産主義)와 가장 큰 대척점에 서 온 반공(反共)성향 한국교회가 급속도로 좌경화되고 있다.  

 

소위 교회개혁 세력들은 개혁의 날선 검을 거침없이 휘두르며 한국 개신교 주류로 급성장 중이다. 문제는 개혁의 사약(賜藥 또는 死藥)을 받는 대상이 반공(反共) 성향 교회나 목회자에 집중돼 있다는 것이다.  

 

소위 교회개혁 세력들은 ‘외눈박이 역사관’으로 세상을 본다. 한국정부는 물론 반공(反共)성향 교회와 목회자들을 향해서는 완벽에 가까운 도덕적 기준을 요구하지만 북한정권에 대해서는 놀라울 정도로 관대하다.  

 

한국교회에 흠집이 없다면 소위 교회개혁 세력들도 칼날을 대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불완전하고 개혁세력(?)은 빈틈을 놓치지 않는다.  

 

결과는 참담하다. 집중적 공격의 대상이 된 교회와 목사는 개혁을 앞세운 좌경적 흐름에 ‘마지못해’ 끌려가 버린다. 소위 교회개혁 세력들은 80년대 NL주체사상·PD공산주의 및 다원주의·자유주의 등 온갖 인본주의 가치 확산과 더불어 한국 사회 진지를 구축해갔다.  

 

현재는 아카데미에서 각종 인본주의로 무장한 청년들을 중·대형 교회에 파송(?) 보낸다. (스스로 ‘사회선교사’라 부른다.)  

 

파송된(?) 청년들을 파송지(?)인 중·대형 교회 내에서 재정문제 등을 제기하며 개혁(?)을 주도한다. 나아가 일반 청년들을 좌경적 사회참여(예컨대 4대강 반대, 제주 해군기지 반대, 한미FTA반대 등)로 유도한다.  

 

각종 반국가·반정부 시위현장에 기독청년이 모여드는데는 구조적 원인이 있는 셈이다. 서유럽 공산화가 막아진 배경에는 군대와 기업, 교회가 있었다.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다. 이 중 한 축이 무너져 내리면 한국은 복음통일은 커녕 점진적 적화(赤化)의 수렁에 빠져들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는 인민(민중)민주주의로, 자본주의는 사회주의(反시장 사회)로, 한미동맹은 반미주의로 변질된다. 소위 교회개혁 세력들의 주장처럼 주한미군 철수와 연방제 통일마저 현실화되면 1948년 대한민국 체제는 막을 내린다.  

 

이들이 모델로 제시해 온 쿠바나 베네수엘라 같은 황당한 미래가 현실이 될 수도 있다. 북한과 대치한 한국의 남미식(南美式) 몰락은 남미보다 끔찍할 수밖에 없다.  

 

대안은 두 가지다. 하나는 자칭 교회개혁세력의 실체를 알리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청년양육이다. 상당수 신학교가 소위 교회개혁세력에게 잠식된 상황에서 청년양육은 절체절명의 과제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 

 

 

출처 : 리버티헤럴드 / 김수로 기자

 

http://libertyherald.co.kr/article/view.php?&ss[fc]=1&bbs_id=libertyherald_news&doc_num=8797


출처; 주님오시는 발자국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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