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 시나리오(우선 부채를 없애야 한다)

2013. 7. 1. 12:58생존전략


대공황 시나리오(우선 부채를 없애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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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레-스태그(아주짧거나 그렇게 길지 않다)- 하이퍼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로 예상해봅니다. 즉 종국에 하이퍼이되 그 중간에 파괴적인 디플레공황을과정을 거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08년디플레-09년이후 스태그싸이클을 마치고,  또 한번의 거대한 디플레싸이클에 진입한다는 의미입니다. 

 

먼저 하고싶은 말은  

시나리오가 어떻게 되던간에 일단 빚은 청산하고,

금.은은 시세변동에 현혹되지 마시고 오르던 내리던 꾸준히 모아가시는 것이 좋다라는 생각입니다.

즉 결코 투자관점이 아닌,  생존의 관점에서 접근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현시점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시나리오는 지금의 스태그단계를 지나 이제 하이퍼초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래왔더 것처럼  수많은 금융병기를 사용하여 앞으로도 시스템이 견디는 한 지속적으로 숫자를 조작하여 대중의 눈을 속일 충분한 능력이 있기에 하이퍼론자들이 예상하듯이, 곧바로 하이퍼로 직결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 같다.  

 

상식적인 시장이라면 시스템은 벌써 무너졌을 것이다.  그리고 그 시기도 최소한 10년전에전에 말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모든 시스템위기론자들의 비관을 뒤로라고 몇십년을 연명해 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것도 성장의 탈을 쓰고서 말이다.  이것은 아직까지도 그 누군가가  위기를 떠뜨릴 시기가 아니라는 의미이다. 또한 시스템에 밀려서 붕괴되는 것이아니라 적절한 시기에 붕괴시킬 기회를 보고 있다는 의미이기도하고, 붕괴 시나리오 역시 대중의 예상과는 달리 전혀 생각치 못하는 방향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다.  바로 그중의 하나가 디플레 공황을 예상하는 바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시스템이 붕괴되는것이 아니라 극적인 순간을 골라 시스템을 붕괴시키는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이 적절한 표현일 것 같다.    

 

현재 세계자산시장중에서 최대의 거품은 미국채와 달러이다.  그리고 가장 왜곡되고 있는 것중의 하나가 금.은 종이 실물가격이다.  정상적인 시스템안에서는 모든 것이 맞물려 가야한다.  안전자산군이 오르면 위험자산군은 내려야 하고,  그러나 언제부터인가는 모든 것이 어그러져 있다. 크게보면 모든 자산군이 다오르고 있다. 예를들면 다우지수와 미국채이다.   원인은 딱하나, 역시 돈을 너무 많이 풀었기때문이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자산군을 휴지돈이 떠받치고 있는 형국이다. 그리고 현재 미국채의 최대의 수요자는 연준이다. 거의 60%를 소화하해내고 있단다.  그리고 그것도 부족해서

쓰레기 불량채권까지 화폐화하고 있다. 매월 거의 850억달러 거의 100조씩이 뿌려지고 있다.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돈이 더 부족하다고, 경제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기위해서는 더욱더 돈을 더 많이 프린트해달라고 졸라된다. 

 

한마디로 시스템은 이미 고장나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래서 숫자로 표시되는 경제지표, 부동산가격, 주식수치, 금.은가격, 환율등 이 모든 것은 거의 조작된수치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이러한 조작질은 그들이 원하는 시기까지 지속될 것이다.  그래서 곧바로 하이퍼가 와야될 상황에서 오히려 역으로 디플레 가능성을 보고 있는 것이다. 

 

본론으로

 

곧바로 하이퍼가 아니고,   디플레 --하이퍼를 예상하는 이유를 대붕괴(시스테붕괴)를 기획한 설계자들(국제엘리트)의 입장에서 분석해보기로 하겠다.

 

핵심은 '누가 부체를 많이 갖고 있느냐이고, 결코 대중이 유리한 쪽으로 흐르지는 않을 것이다' 라는 점이다. 

그리고 그들의 입장에서 가장 효율적인 대중 자산탈취방법이 무엇인가이다.  

또한 만약에 곧바로 하이퍼를 가더라도 이너그룹을 포함한 특수부류는 최상의 차입능력을 가졌다는 점이다.  즉 디플레든 하이퍼든 전혀관계 없다라는 점이고, 다만 디플레 공황시 훨씬 더 유리하게 대중들의 자산을 탈취 할수가 있다라는 점이다.

 

현시점에서 곧바로 하이퍼로 직행한다면 가장 이득을 볼주체는 바로 가장 많은 빛을 진 그룹일 것이다. 

 

만약에 주도세력이 가장 많은 빛을 가지고 있다면 답은 간단하다.  곧바로 하이퍼로 갈것이다.   

반대로 만약에 전지구촌의 대중들이 가장많은 빛을 가지고 있다면 아무리 돈을 풀어도 결코 곧바로 하이퍼로 가지않을 것이다.  상상을 초월한 디플레를 분명히 거치면서 빛으로 얽매인 모든 대중들의 자산을 한톨도 남김없이 모두 흡수해 갈것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지금까지 착실히 모아온 가장 소중한 재산인 금.은도 모두 토해내게 할 것이다. 그리고  스태그-하이퍼, 아니면 곧바로 하이퍼로 갈 공산이 크다.  설령 디플레 단계를 거치지않는다 하더라도 아주 장기간의 고물가단계를 거치게 함으로써 소중한 자산을 탈취해 갈 것이지만 말이다.

 

 

그럼 과연 어느주체가 가장 많은 빚을 가지고 있는가?   개인인가?   국가인가? 아니면 세상을 지배하는 국제엘리트인가?

 

최상위순부터

 

1. 국제엘리트:

불환지폐의 설계자.  달러기축을 설계한 처음부터 달러의 운명(붕괴)를 알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달러붕괴(시스템붕괴)의 시기를 저울질 하고있는 그룹. 즉 달러기축을 만들었던 그룹이 스스로 달러를 붕괴시킨다는 의미다.  결국 이 모든것은 한마디로 달러라는 불환지페를 통하여, 가장 효울적으로 이지구상의 실물자산. 부를 탈취하는 목적을 이루었고  그리고 붕괴순간 그 직전에 지금까지 휩쓸어왔던것 이상의 거대한 부를 순식간에 탈취할수 있다라는 의미. 이들은 금.은에 근거한 도량형제도가 가장 정직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대중들에게는 경제발전에 가장 비효율적이라고 말한다.

 

자 이 엘리트 그룹이 많빚을 가지고 있을까?  이 질문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이들에게 처음부터 달러를 포함한 모든 불환화폐는 자산을 수탈하기 위한 그저 가장 효과적인 탈취도구해 불과하기때문에 달러(불환지폐)가 표시하는 부의 표시는(가치의 척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단지 숫자이고 과정에 불과하다.

 

즉, 이들에게 달러와 같은 불환지폐가 표시하는 숫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라는 점이다.  그리고 그들이 이모든 세상의 시스템과 원리를 설계한 세력으로  그들에게 부채가 있느냐 없느냐의 의미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단지 그들에게 있어서는 어떻게 하면 가장 효울적으로 대중들의 부를 도둑질해가느냐의 문제만 남는다.  이말은 결코 대중들이 이득을 보는 방향으로 시나리오를 전개하지 않을 것이다 라는 의미이다.      이렇게 본다면 대중들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그리고 가장 극적인 방법으로 시스템붕괴를 불러올 것이다.

 

결론은 이들은 설계자이기때문에 빚의 유무를 따지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만약에 이세상의 지폐가 모두 불타 없어진다면 가장 많은 값진 실물자산을 가지고 있는 부류가 누군가라고 생각을 해보라.

 

다음차례는 어떤 그룹일까? 

 

당연히 역시 설계자들이 내세우는  

2. 각종 투자은행들(예를들면 제이모건체이스. 골드만삭스등)이다.   월스트리트니 시티지구이     하는 금융그룹등이다. 이들은 전세계파생상품의 95%이상을 손에 쥐고 있다. 그리고 다국적그룹등도 포함한다. 

 

돈을 아무리 풀어도 쉽사리 하이퍼가 오지않는 이유도 이부분에서 흡수완충작용을 해주고 있기때문이기도 하다.  어쨌든 이들의 채권을 정점으로 한 파생상품은 핵폭탄과 같다고 할 수 있다.

 

08년위기때 리먼브러더스가 망했듯이 이들도 역시 한순간에 파괴 될것이다.  즉 이들은  가히 상상할수 없는 엄청난 부채덩어리를 짊어지고(레버리지) 있다고 봐야할것이다. 

 

즉, 디플레가 오게되면 가장 즉각적으로 타격을 볼대상은 바로 이들 그룹이다.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그렇다. 표면적으로는  이들은 사라져갈것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사라져 간것은 이름뿐일 것이다. 단지 허물만 벗을 뿐이다.  

그리고 통폐합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융합해 나가는 진화해 나가는 하나의 과정일 뿐이다.  그리고 디플레던 하이퍼든 그들의 위험앞에 언제나 연준의 구원을 받을 것이다.  엄청난양의 프린팅된 달러를 말이다. 

 

역시 상업은행들도 엘리트그룹의 이너라인에 있는 부류들은 결코 죽지않을 것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보장받을것이고, 역시 위기를 통하여 많은  금융기관들을 흡수할 것이다.

 

즉, 역시 이들 그룹에게도 빚이 있고 없고는 중요하지 않다.  대중들에게는 파멸로 보이지만 실은 진화되고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역시 이들에게도 빚은 디플레든 하이퍼든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다음은 누구일까?

 

3. 연준과 같은 유럽중앙은행들, 그리고 대부분의 국가 중앙은행들이다.

 

물론 이들은 돈을 만들어내기때문에 주도세력인 것 처럼보이지만, 사실은 그저 국제엘리트그룹의 출장소나 사무실에 불과하다. 돈을 만들어내는 기관이기때문에 부채의 개념은 없다.  다만 자산만 있을 뿐이다.  

 

문제는 그 자산의 건전성여부이다.  이미 연준은 미국채는 물론이고,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을 끝없이 들이마시고 있다.  (사실은 부실채권이지만 실물자산과 연결된것들은 달러라는 휴지를 가지고 사실상 연준이 강탈 항것이나 다름없다)그리고 이러한 만행은 결국에는 하이퍼로 인해서 시스템이 완전히 붕괴될때까지 끝없이 진행될것이다.

 

자 그렇다면 결국에는 어떤가? 중앙은행이 붕괴된다는 논리이다.   그런들 어떤가?  이미 모든 귀중한 자산들은 엘리트그룸으로 이관된 상태인데말이다.  그리고, 연준의 붕괴(시스템붕괴)로인해 피해볼 사람은 과연누구인가?  문닫고 치우면 그만이다. 이것이 거대한 사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역시 이 국제엘리트들의 사무실들은 한탕하고 문닫으면 그만이다.   대형사기후 어디론가 잠적해버리면 그만이다. 이런류의 작은 사기는 세상에 널려있다. 이들에게 달러는 이미 휴지나 다름없다.  역시 디플레니 인플레니 그들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다라는 의미이다.

 

그다음은 누구인가?

 

4. 국가들이다.

 

국가들도(특히 현시점에서는 미국을 칭함) 연준등과 마찬가지로 하마디로 대형사기를 치기위한 사무실 또는 회사에 불과하다.  즉, 엘리트그룹에게는 국가는 결코 영속되어야하는 존재로 보지 않는다.  단지 부를 탈취하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단순한 수단에 불과하다.  계절이 바뀌면 또는 유행이 지나면 옷은 언제든지 바꿔입을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다면 달러와 같은 기축을 통하여 전세계의 부을 탈취하려면, 그 무엇보다도 그 화폐를 소유한 국가의 국민들의 절대적인 희생이 없이는 이룰수 없다,  이러한 의미에서 본다면 현재 가장 불행한 국민들은 다름아닌 미국민들이다.  한마디로 모든 골수까지 다 빨린셈이다.  지금은 물론이고 가장 암울한 장소중의 하나가 아마도 미국이 될것이다.  이미 버려졌고, 이 제더이상 이용할 가치가 거의 없다.

이것이 미국을 토대로한 달러기축을 버려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차라리 미국민에게는 하루빨리 붕괴되어 모든것을 청산하는 것이 좋다.

 

국가는 당연히 많은 빚을 질수밖에 없고,  당연히 인플레 하이퍼의 혜택을 가장 많이 볼것이다.  그리고 현재 가장 많은 빛을 지고 있는 주체 역시 국가이다.  국가의 입장에서 본다면 곧바로 하이퍼로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만약에 디플레가 온다면 부채의 크기는 줄어들지 않지만, 자산의 크기. 세금수입은 확 줄어버리므로 인해(특히 미국 일본등) 모든 것이 곧바로 파되돼버릴것이다.  역시 다른 개도국들도 가짜 환율로 인해 큰 고통을 겪을 것이다.

 

그렇기에 국가들은 약간의 디플레로 수술되지 못할 상황이라면 결국 하이퍼를 택할수 밖에 없다. 이렇다고 보면 현재 국가의 입장에서는 곧바로 하이퍼로 직행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자, 그러나 언급했듯이 국제엘리트 입장에선,    국가도 사무소에 불과하다. 국가가 부도가 난들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파괴적인 디플레는 오히려 국가자산을 강탈할 더할수 없이 좋은 기회가 될것이다. 달러를 지렛대로하여 몇십년간에 걸쳐 국가들의 귀중한 자산을 갈취해왔다. 그러나 아직도 강탈해야 될게 너무나도 많다. 이번에는 달러의 수명을 다하는 것이기때문에 디플레와 같은 부도사태를 통하여, 미국내의 남은 모든 귀중한 자산들은 물론이고,  전세계국가들의 자산을 게걸스럽게 먹어 치울 것이다. 

 

즉 하이퍼보다도 디플레를 유도하여 최후의 보루인 국가의 각종 기간사업을 흡수해야 할것이다.  과거에 70년대 석유위기.  80년대 폴보커금리인상, 신자유주의등을 이용하여, 90년대후반의 아시아 외한위기등, 과거에서처럼,  역시 이번에도 디플레위기를 이용하여 가짜환율을 지렛대로 최후의 보루인 국가기간산업등을 모두 탈취하기가 좋은 방법이 역시 디플레적인 방법이다.

 

이런측면에서 본다면 곧바로 하이퍼보다는 디플레의 대공황을 겪어야 하는것이 절대적으로 그들의 입장에서 유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 다음은 어떤부류인가?

 

5. 전세계의 이너그룹에 속하지않는 알째배기 그룹기업등 전세계 5~10%이상의 그룹등이다.

 

이들이  빛이 많을까?  아니면 빛이 없거나 적을까?  

당연히 기업이라면 부채비율이 아주 낮고 개인이라면 당연히 빚은 거의 없을 것이다. 설령 곧바로 하이퍼로 간다면 최상의 차입능력을 가지고 잇기때문에 역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최저의 금리로 부채를 이용해 먹을 수 있다. 역시 이들에게 빛의 유무는 별로 관계없다.  그리고 빚을 짊어진 가짜부자들은 이번에 가려질 것이다.     

 

6. 마지막으로 우리 중산층 대중들은 어떤가? 

 

알다시피 미국은 물론이고 온세상이 빛으로 우리들을 감싸고 있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어떤가?  소위 중산층의 개념이 어떤것인가?   집은 있지만 실제적으로 그 주인은 우리들이 아니다.

집뿐인가. 모든 소비에도 대부분 빛이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전세계의 대중들은 역시 국가와 함께 가장 많은 빚을 짊어지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볼때  곧바로 하이퍼로 간다면 가장 혜택을 보는 부류들중에  하나는 바로 우리 자신들이다. 물론 고물가기간(스태그)이 길지않고 곧바로 하이퍼가 온다는 것과, 하이퍼 최종순간에 탈출을 했다는 것을 전제로 했을때만 말이다.  그렇지않고 스태그 기간이 아주 길어져버리면 역시 부채를 짊어진 사람들은 도망갈 구멍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실상 곧바로 급격한 하이퍼가 온다면, 대중들이 가장 혜택을 보리란 생각을 하지만,  이역시도 세밀하게 파고 들어간다면 결코 그렇지 못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어쨌든(즉 국제엘리트 입장에서 봤을때)  역시 빛이 많은 쪽은 개인대중들이기때문에 결코 개인들이 유리한 입장으로 곧바로 하이퍼시대가 오지않고, 개인들이 가장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디플레-스태그- 하이퍼가 올 가능성 무게를 둔다.   그리고 이것은 대중들을 두번에 걸쳐 대공황의 현상을 겪게됨으로써  그야말로 이번의 위기는 상상할수 없는 인류역사상 기록적인 시스템붕괴현상을 목도하게 될거능성이  너무나 높다.

 

결론적으로 상기와 같은 이유로,  그리고 어떤식이던간에 대중들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전개되지않을 것이라는 것과 동시에 가장 고통스러운방법이면서, 대공황의 설계자입장에서는 가장 부를 탈취하기 효율적인 방법이 무엇일까? 라는 입장에서 본다면, 그리고 부채가 가장 많은 부류중에 하나가 중산층을 포함한 전세계지구인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면, 

 

앞으로 전개될 대공황시나리오는 디플레-스태그(아주짧거나 생략될수도 있다)-하이퍼를 예상한다.

 

 

그렇다면 과연 디플레는 어떤식으로진행될까?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달러. 미국채등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자산들은 대폭락을 경험하게 될공산이 크다.  한마디로 일정기간동안은 '현금이 왕이다' 라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다.

 

하이퍼를 예상한 금.은등 실물자산을 꾸준히 매수한 대중들이 다시  공포심으로 다 토해낼때까지 의 수준까지 극한 상황까지 몰고 갈것이다. 이말은 금.은값이 상당히 큰폭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거나, 그렇지 아니한다하더라도  극심한 디플레로 인해 먹고사는 문제때문에 금.은을 팔게되거나 아니면 디플레의 공포심으로 현금보더 더 못한 구매력으로 인한 극한 상항으로까지 디플레가 진행된다는 의미이다.  즉 오로지 먹고사는 문제때문에 모든것을 잃게 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금.은은 어느선에서 멈출것이다.  1929 대공황때는 금은 오히려 올랐다.,  물론 은은 어느정도 오르다가 결국에는 금보다는  큰 수익을 주지는 못햇지만 하였튼 이번에도 비슷한  궤적을 그릴수도 있다.  정말로 그렇다면 먹고사는 문제로 금.은등 귀중한 자산을 빼앗아 갈것이다. 

 

즉, 어떻게 해서라도 당신의 손에 있는 귀중한 자산들을 빼앗아 갈것이다. 알고있어도 어쩔수 없이 건네주어야한다는 비참한 상황들이 전개되리라는 의미이다.  이러한 최악의 순간을 생각한다면 지금은 금.은을 모으는 것보다도,  먼저 모든 부채를 없애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그러나 어쨌든 분명히 명심해야 할것은, 

최후의 보루는 금.은과 같은 실물자산이다. 

 

앞으로 다가올 위기에 진정 자유를 누리고 싶다면

우선 먼저 모든 부채를 정리해야한다.  그렇지 않는상태에서는 모든 귀중한 자산들을 강제로 빼앗길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리고 가격 고저와는 상관없이 틈나는데로 금.은을 모아가야 한다.

 

금.은은 결코 투자의 관점에서 접금하면 안돈다.   오로지 생존과 최소한의 보험의 개념으로 보이야한다.  그래서 정답은 역시 지속적으로여유날때마다 사야할것이다. 

 

디플레가 온다고 해서 그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너무나 위험천만하다.  가격에 상관없이 틈틈히 적립해야한다. 디플레가 온다고 하더라도 금은의 가격은 오히려 시스템위기를 먼저 알아차리고 과거에 속아넘어가지않고 오히려 급등을 해버릴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는 달러라는 법정화폐로 자산을 측정하는 습관을 버리고 금.은을 기준으로 자산의 크기를 계산하는 나름대로의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현명할 듯 하다.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이진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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