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의 슈퍼인플레이션(하기미)

2013. 10. 14. 11:42생존전략




미연준에서 달러 관련 발행에 대해 잠시 통화 발행을 줄인다고 살짝 '뻥'을 날린 뒤, 또 이익을 챙기는 것으로 보아 결국 쓰레기 달러와 정크 미국 부채를 점차적으로 줄일 생각(Tapering)은 추호도 없는 것으로 판단되고,

 

또한 최근 발생한 미국정부의 'Shut Down' 사태와 관련하여

오바하 정부와 민주당에서 부채 및 예산의 증액에 대한 막부가내 식의 인준을 요구하며,

현재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은 공화당 잘못이라는 식으로 몰아가고 있는 현 사태로 미루어 볼때

 

달러의 몰락 이전에 먼저 기왕지사 계획한 것 끝까지 갈 때까지 가보고,

그 사이에 시간 좀 벌어서 다음 차로 갈아타는 전략으로 가는 것이 명백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달러와 미국채의 무제한 발행등으로  양적 팽창을 더욱 더 가속화 시킬 것이고,

어떻게든 전쟁(시리아/이란등)을 유발시켜 달러를 팍팍 찍어낼 묘책을 만들어야 할 것으로 예견되는 바, 아마도 걷잡을 수 없는 엄청한 달러의 홍수 속에서 

일정 기간의 Stagflation을 지나간 후

전 세계의 대표적인 쓰레기 불량 신용카드인 US 달러 기반 초특급 'Extreme Super Inflation'으로의

시나리오가 임박하였고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아래 동영상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핵발전소의 재건과 관련된 엄청난 복구비용의 지불도 미달러의 붕괴를 가속화 시키는 과정으로 보는 시각도 눈여겨 볼만한 대목입니다.

 

천천히 잘 음미 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쨰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내가 네 생물사이로부터 나는 듯한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더라(요한계시록 6장 5절 ~ 6절)

  

당시 한 데나리온는 어른들 기준 하루 품삯 정도라고 하는 군요.

한 데나리온으로 당시 보통 밀 5되 정도는 살 수 있었고 보리는 20되 -25되 정도는 구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엄청난 Inflation으로 돈의 가치가 없어진다는 말이 되겠네요.

이로 인해 기근과 배고픔, 돈이 있어도 돈의 가치가 없고 그 나마도  물건이 귀해서 살 수 없는 상태가 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서글픈 현실이긴 하지만

이런 현실속에서도 믿어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07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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