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硏 "유로존 위기 내년이 더 심각

2012. 10. 21. 23:49세계정세


현대경제硏 "유로존 위기 내년이 더 심각


 유로지역의 국가부채가 내년에도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스페인을 포함한 재정위기국의 채권 가운데 53%(3천500억유로)의 상환이  내년 4월에 몰려 있어 위기가 증폭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위기 확대 시 유로존의 방화벽은 이를 막기에 여전히 부족하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