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샌디와 미국 대선 그리고 HAARP

2012. 10. 30. 10:11자연재해와 전염병




       허리케인 샌디와 미국 대선 그리고 HAARP

 

 

초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미국 대선이 일주일(11월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가 이번 대선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프랑켄 스톰이라고 별명이 붙은 이번 허리케인 샌디가 오바마와 롬니 어떤 후보에게 유리할지에 대한 예측이 엇갈리는 가운데, 우선은 당장 두 후보의 막판 유세 일정에 차질을 주고 있다.

 

샌디의 직접 영향권인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주 등은 유권자의 표심이 확실하지 않은 경합 주들이다. 오바마는 버지니아와 펜실베이니아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고 롬니는 플로리다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앞서고 있다. 오하이오는 두 후보가 엎치락뒤치락하는 곳이다.

 

이번 허리케인 샌디는 그 발생 시점이나, 규모에 있어서 지금까지 발생했던 허리케인들과는 많은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샌디는 1등급 허리케인으로, 5등급이던 카트리나에 비하면 꼬마에 불과하다. 하지만 서쪽과 북쪽에 형성된 2개의 겨울폭풍(한랭전선)과 만나면서 동부해안 인구 밀집지로 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사상 최대였던 카트리나보다 더 큰 피해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서로 다른 기상여건이 합쳐 기록적인 열대폭풍으로 바뀐 샌디는 재난영화 ‘퍼펙트 스톰’ 속의 허리케인과도 비교되고 있다. 멕시코 만류의 습기를 머금은 채 시속 약 25㎞로 느리게 북상하고 있는 허리케인 샌디는 느린 속도만큼 많은 피해를 가져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선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초대형 허리케인이, 허리케인 시즌이 지난 10월 말에 발생했다는 사실 때문에, 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 특별히 이번 허리케인 발생을 전후로 해서 기후조작무기로 의심을 받고 있는 HAARP(High Frequency Active Auroral Research Program)의 전자파가 허리케인 발생지점인 미 동북부 해안에 집중적으로 관측되었다는 사실을 근거로, 이것이 모종의 의도를 가지고 조작된 ‘인위적인 재난’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아래 그림은 미국 전역에 28개가 넘는 하프 전자파 감지 장치를 설치하고 실시간으로 이를 모니터링 하는 한 독립 사이트에서 허리케인 샌디의 발생 시점에 미 동북부 지역에 집중적으로 하프의 전자파가 관측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미국 지역에서 발생한 하프 전자파 가운데 가장 강력한 규모였다는 설명이 붙어 있다.

 

 

1993년 알래스카에 오로라 관측을 명분으로 세워진 HAARP 시설이다.  내부자들은 이 시설이  실상은 군사적인 목적(미사일 항공기 격추, 인위적인 기후조작과 지진 발생)으로 만들어진 가장 위험한 테러 무기라고 말하고 있다.  


  지난 26일 허리케인 샌디의 발생 시점에 미 동북부지역에 이례적으로 강력한 하프의 전자파가 감지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는 그림이다. 

 

 

하프관련기사 원문>> Engineered Storm? HAARP Monitoring Project Records Strongest Readings Ever Directed In Path of Hurricane Sandy

 

* 아래 동영상은 미국과 전세계를 장악하려는 어두운 세력들(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의 음모를 파헤치는 고발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제시 벤츄라가 ‘기후조작무기’로 의심받고 있는 HAARP의 실체를 파헤친 프로그램이다. 최근 OBS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바로 이 제시 벤츄라의 고발 프로그램을 ‘세기의 음모론’이라는 제목으로 더빙해서 방영하고 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내부 고발자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또 필요하다면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몸으로 부딪쳐 알아낸 사실들을 담고 있다.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의 계획(NWO)들을 ‘음모’로만 치부하는 사람들에게 새롭고 객관적인 시각을 갖게 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