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참된 자녀라면 반드시 세상과 분리되어야 한다!

2015. 3. 3. 19:58성경 이야기


 

 

 

하나님의 참된 자녀라면

반드시 세상과 분리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400년 동안 노예생활을 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그들의 애끓는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을 이집트에서 나오시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생각해야 할 것은

그냥 이집트에 살고 있는 모든 이집트인들을

모조리 멸망시키시고 이집트에

이스라엘 나라를 세우셔도 되는데

왜 굳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하게 하셨을까요?

 

그 당시 이집트는

지금 현재의 이집트와는

상당히 많이 다른 모습의 나라였습니다.

 

전 세계에서 문명이 가장 발달된 나라였으며

이집트땅은 나일강과 충분한 비로 인하여 옥토였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부하고 찬란한 문화가 있던 나라였습니다.

 

이런 이집트를 하나님께서는

왜 버리고 사막으로 그들을 인도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이집트의 의미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세상에서 분리시키고 온전히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섬기며 순종하길 바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 중 대다수는

이집트(세상)에 살고 있을 때 가지고 있던

죄악된 성격과 성품

(시기, 미움, 다툼, 원망, 불의, 불손종, 탐욕, 자아)을

버리질 못했기 때문에 사막에서 멸망받았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교회를 다닌다고 한들

세상문화를 즐기고 세상과 합하여 있는다면

이 사람은 그저 교회안에 있는 세상 사람일 뿐입니다.

반드시 세상과의 분리가 일어나야 합니다.

 

만약 지금 당신이 세상에 취해있다면

당신이 가는 길은 결단코 천국이 아니며

예수님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자들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된 사람으로 살고 싶으시다면

결단하셔야 합니다.

 

 

출처: 주님오시는 발자국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