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인류에게 보내신 편지: 성경

 

 

하나님이 인류에게 보내신 편지: 성경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벧후 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성경은 하나님으로부터의 편지이다. 성경은 1600년

 이라는 오랜 세월에 걸쳐 여러 사람들의(40명) 손에 의해 기록된 책이지만 

하나님의 영이 여러 세대의 사람들 안에 운행하심으로 자신의 생각을 대필케 해서 

구체화시킨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를 들어 시편기자는 다윗이다. 다윗은 하나님에 의해 선택되고 이스라엘의 

왕으로 발탁되어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를 성취한 인물이다. 그의 모든 삶속에서는 

하나님이 관여하시고 역사를 하심으로 그를 이끄셨다. 그는 성령이 그의 속에서 

하나님 자신을 계시하기 위해 자유롭게 쓰시도록 준비된 흰 종이였다. 예수님은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친히 말하되’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성경의 영감성을 증거하셨다.

▶암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삼하23:2 여호와의 신이 나를 빙자하여 말씀하심이여 그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계 1:1-2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시편이 성령의 감동으로 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시되’라는 

말로 된 율법서들과 ‘하나님이 가라사대’라고 말씀하신 선지서들은 두 말할 것도 없다. 

우리는 또한 바울이 쓴 서신서들 속에서 하나님의 입김을 발견할 수 있다.

 

그는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특별히 준비된 하나님의 도구요 그릇으로서 

그를 통해 하나님은 여러 방면에서 역사하셨고 자신을 계시하셨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에게서 천사들에게 전달되고 천사들에게서 선지자에게로 전달되고

 마지막으로 백성들에게 전달되었다. 이 모든 과정에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임금이 명한 말을 기록하고 발표하면 그것을 어명이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명하신 말씀을 기록한 것이니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것이다. 하나님은 이 책안에 

충만히 계시되어 있기에 그분을 찾는 또는 그분이 찾는 모든 사람을 하나도 

빠짐없이 효과적으로 구원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신화에나 등장하는 막연한 

존재가 아니라 우리의 생사를 주관하시고 우리와 아주 가깝게 계시는 분이시다.

▶시편 139:2-3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행 17: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　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기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사용설명서가 있듯이 성경은 세상과 인생을 위한 

매뉴얼이다. 만물이 만들어진 개략적인 경위, 사람의 근원과 목적, 생의 의미, 

하나님의 계획, 과거 현재 미래를 포함한 우주와 인간의 근본적인 답을 

명료하게 제시해주는 책이다.

▶사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성경만이 인류를 괴롭히는 기본적인 문제들에 대하여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고 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왔는가, 무엇을 위해 왔는가? 어디로 향해 가는가? 

미래의 모습은 어떤가? 내가 가야할 길은 무엇이며 어떻게 그 길을 갈수 있는가? 

등의 생의 궁극적인 질문들에 관한 답을 담고 있는 하나님의 편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