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본주식은 살 것" 그러나, 짐 로저스는 그 이후를 본다"

2015. 3. 21. 21:14세계정세

 

ジム・ロジャーズ独占インタビュー「私もしばらくは日本株を買い続ける」

世界3大投資家には、その先まで見えていた 

ついに来た!「株価2万円超えのこれから

2015年03月20日(金) 週刊現代

 

 

 

짐 로저스 독점 인터뷰

 

 

"

 

드디어 왔다! "주가 2만엔 초과의 향후는?

 

2015 년 03월 20일 (금) 주간 현대 번 역 오마니나


 

 

지금이 돈 벌 기회. 그러나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자 중 한 명인 짐 로저스(72세)가 본지의 독점 인터뷰에 응했다. 오랜동안 엄격하게 시장을 지켜봐 온 그의 눈에는, 현재 일본주식의 움직임과 향후 시장의 전망은 어떻게 비치고 있는 것일까?

 

2월에 일본주식이 금세기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그러나 그 자체에 놀랄 것은 없습니다. 일본주식의 상승은 매우 분명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일본, 영국을 포함한 유럽 중앙은행이 양적 금융 완화로 돈을 찍어 대고 있는 것이,바로 그 이유입니다. 찍어낸 돈은 어딘가로 가야할 것입니다. 거기에 엔하락이 겹쳐 수출산업의 실적도 절정이기 때문에, 도요타와 파낙 등의 주식이 최고치가 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닛케이 평균이 어디까지 오를지는 일본은행이 앞으로 얼마 동안, 그리고 얼마나 많은 양의 돈을 찍어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닛케이 평균이 2만엔을 넘어도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현재 미국 주식은 매입하지 않지만, 일본 주식은 계속 매입하고 있어요.

 

일본 주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대형 우량주를 사려고합니다만, 나는 중소형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투자하기에 가치가 있을 것같은 소형주의 인덱스 펀드(지표에 연동하는 투자신탁)가 없는 지 물색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처럼 시장이 활황을 나타내고 있으면, 인덱스를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돈을 벌수있는 찬스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내가 미국 주식을 사지 않는 이유를 얘기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NY다우 지수가 잇달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만을 보고 있으면, 미국 경제는 그야말로 최고처럼 보이겠지요.

 

확실히 시장 분위기는 좋고, 앞으로도 더 잘 될 것입니다. 그것은 왜냐하면 리먼 쇼크 이후 미국의 중앙은행에 해당하는 FRB(연방 준비 제도)가 엄청난 양의 돈을 찍어 왔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정책의 혜택을 받아 온 사람, 즉 주식을 많이 가지고있는 사람과 그것을 매매하는 사람은 매우 행복해졌습니다.

 

엔저 부작용은 반드시 있다

 

그러나, 미국의 실업률은 아직도 높습니다. 거기다, 돈을 찍어내고 있다는 것과 국가의 부채가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 이외에는, 미국 경제에 좋은 것 따위는 하나도 없어요. 3조 달러를 선물로 받으면 누구라도 해피하게 됩니다. FRB가 그만큼의 돈을 찍어서 뿌렸기 때문에, 그 돈이 돌아오는 사람들에게는 해피하다. 그러나, 단지 그것 뿐이며, 실체를 수반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지금의 나는, 미국 주식을 사지 않습니다.

 

올해부터 내년에 걸쳐, FRB는 금융 긴축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지금까지 찍어내던 돈을 찍어내지 않게 된다. 그리고 금리를 올린다. 그러나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그 정도는 좀처럼 겁내지 않을 것입니다. 커질데로 커진 시장을 끝내기에는 3~4회는 금리를 올려야 할 것입니다. 금융완화로 단번에 펼쳤다 거품을 접는 작업은, 그 나름대로의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국이 보조를 맞춰서 저금리 정책을 취하고 있는 시대는, 그렇게 오래 가지 못한다. 앞으로 2~3년에 금리는 상승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5~10년 후에는 어떻게 되어있을 지는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 확실하게 말할 수있는 것은, 본래, 집을 살 수있을 리가 없었던 저소득자들이 저금리 덕분에 몇 채나 되는 부동산을 산다는 일은, 결단코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리먼 사태 이후에도,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죠. 하지만, 인위적​​으로 연출된 저금리는 이제 종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엔화 약세 · 달러 강세는, 단기적으로 보면 기본적으로 일본경제에게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 서면, 통화가치를 낮춰서 발전한 나라는, 이제까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엔은 지난 3년간, 달러에 대해 40%이상의 가치가 감소했습니다. 그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세계사 교과서를 뒤집어 봐도 단 3년 동안 주요국의 통화가 40%이상의 가치를 낮췄다는 사례는 찾을 수 없으니까요. 따라서, 이러한 엔화약세가 계속되게 되면, 결국 일본 경제가 파괴되게 될 것입니다.

 

환율 문제는 매우 어렵습니다. 적정한 환율 등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환율은 정부가 어느 정도의 돈을 인쇄할지, 정부가 얼마나 빚을 안고 있는지, 세계인이 얼마나 엔이라는 통화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는가 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만, 그것은 매우 불안정한 것입니다

 

나는 최근의 엔화 약세 국면에서도, 엔을 단기매매해서 돈을 벌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시장의 대세가 엔은 좀 더 약해질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시장의 누구나가 엔에 대해 약세가 되어 있다면, 반드시 엔의 가치는 반발해서 상승한다. 그것이 시장의 섭리라는 것입니다.

 

나는 그것보다 일본주식을 사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것도 엔화 약세에 의해 악영향을 받고 있는 내수기업의 것입니다. 지나친 엔화약세가 시정되면, 그 회사의 실적은 오르고, 달러 기준으로 생각했을 때의 환율이익도 생긴다. 이중의 의미에서 챤스가 있었던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가

 

당장은, 세계 경제의 추진력을 감소시킬 것 같은 큰 문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스 문제로 소란을 피우는 사람들도 있지만, 누가 물으신다면, 이런 것들은 사소한 익살극이에요. 물론, 그리스가 디폴트하지 않고 살아 준 것으로 시장은 안정될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그리스가 파탄해서 디폴트가 되었다 하더라도, 주식 시장의 상승세가 멈춰지는 일은 없습니다.

 

ECB(유럽 중앙 은행)의 드라기 총재는, FRB와 일본은행과 마찬가지로 직접 돈을 인쇄하고 있습니다. 일본이나 미국의 경우처럼, 그래서 행복하게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경제의 실태가 전반적으로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유럽​​ 국가 채무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직 아무도 문제시하지 않고 있지만, 금융 완화의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할 무렵에는 이미 늦은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앞으로 1~2년입니다. 유럽​​ 경제는 매우 위험합니다.


한편, 신흥국 중에서는 앞으로 상당히 강한 기세로 돌아올 국가가 있습니다. 특히 중국이 그럴 것입니다. 나는 앞으로 1~2개월 동안 중국 주식을 살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난달 러시아 주식의 매입을 증가했습니다. 다른 신흥국의 상황도 나쁘지 않은 것입니다.

 

지금의 일본의 경제 정세는 주가도 높고, 기본적으로 행복한 상황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그 앞의 미래를 생각하면 우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첫째로, 저출산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 말할 것도 없지만, 이것은 경제 성장에 큰 마이너스입니다. 지금은 일본 기업의 실적이 좋고, 투자자들은 미시적인 관점에서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인구 감소와 같은 매크로 수준의 주요한 악재로 관심이 몰리면, 투자자들은 일본을 저버릴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기를 더 만들거나, 이민을 받아 들여야 하든가,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니까요.

 

국가 부채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일본의 재정을 구하기 위해 지출을 줄여야합니다. 이것은 국민에게 고통을 강요하는 개혁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일류국가로 정말 생존하고 싶다면, 일본은 더 외국을 향해 나라를 열 필요가 있습니다. TPP(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도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외부의 자본에 시장을 개방하는 것은 중장기적으로 보면, 일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물론 나는 일본인이 아니므로, 일본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말 할 권리는 없습니다. TPP이외에도 시장을 개방하는 방법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TPP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일본 경제의 붕괴가 앞당겨 질것은 틀림없습니다. 일본인이 외국인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부를 향해 자본 시장을 개방해 두지 않으면, 100년 후에는 일본이라는 나라는 멸망할 가능성 마저 있습니다.

 

지금까지, 너무나 많은 정치인과 중앙은행 총재가 돈을 마구 찍어댄 끝에, 국가를 파괴해 왔습니다. 아베 총리와 구로다 총재가 그렇게 어리석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돈을 찍어내는 이외에도, 그들이 해결해야 할 과제는 많은 것입니다.

 

 

 

짐 로저스 / '42년 미국 출생. '73년 조지 소로스와 함께 퀀텀펀드 설립.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투자를 하고있다.

 

 

 

 

「週刊現代」2015年3月21日호

 


Copyright © 2010-2015 Kodansha Ltd. All Rights Reserved.
http://gendai.ismedia.jp/articles/-/42501

 

 

 


 

 

고개 숙인 일본 "AIIB 가입, 협의할 수 있다"

처음으로 가입 시사, 일본 고립 우려에 입장 바꿔

2015-03-20 17:49:33

일본이 처음으로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참여 의사를 내비쳤다.

20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겸 재무상은 이날 내각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AIIB 참여를 계속 거부할 거냐는 질문에 일본이 요구하고 있는 의사결정의 투명성과 변제능력을 고려한 대출기준이 담보된다면 "(참여를 위해) 협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아직 중국으로부터 어떠한 대답도 듣지 못했다"고 덧붙여, 아직 참여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음을 시사했다.

미국 편에 서서 AIIB 가입에 반대해온 일본이 이처럼 입장을 바꾼 것은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G7 주요국가들이 모두 참여를 선언하고 한국과 호주도 금명간 참여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본만 고립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에 따른 것으로 풀이돼 귀추가 주목된다.


박태견 기자 Top^ <저작권자 ⓒ 뷰스앤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대만, 중국 주도 "AIIB"참가 의사 표명

2015.03.19

 

대만이 중국이 주도하는 국제금융기관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AIIB)에 대한 참가에 대해, "참가를 요구받으면 가입하고자 한다" 말했다.

国が主導する国際金融機関「アジアインフラ投資銀行(AIIB)」への参加について、「参加を求められれば加入したい」と述べた。立法院(国会)の審議で質問に答えた。  中央通信社によると、張氏は、中国から正式には参加要請を受けていないとしつつ、昨年10月に北京で開か...

 

 

이거 뭐, 미국만 남은 듯.....우째 이런 일이~~~

 

 

출처; 달러와 금관련 경제소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