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다 되어가는 EU와 그리스

2015. 3. 26. 22:40세계정세


시간이 다 되어가는 EU와 그리스




– 유럽 연합과 그리스는 대화가 다시 혼란으로 끝나며 시간이 다 되어간다

– 그리스는 메르켈에 불가능한 부채를 경고하였다

– 4월 말까지 그리스는 돈이 바닥난다는 우려

– 주역들이 구체적 사항들에 동의하지 못하면서 금요일 브뤼셀 합의는 몇 시간 후 산산조각

– 이제 지불 불능인 그리스는 4월 말까지 유동성 소진

– 인출대란 계속되며 그리스 은행들은 붕괴 직전-지난 주만 15억 유로 인출

– 그리스 이탈은 금을 온스당 2000달러 위로 올릴 것

– 사이프러스 형태의 내부 구제 금융 가능성은 점점 커져

 

시프라스 수상과 브뤼셀의 유럽 지도자들 사이의 대화가 합의에 도달한지 몇 시간 후에 깨지고 그리스가 독일에게 그리스로선 유럽연합이 단기 금융 지원을 하지 않는 한 다음 몇 주 내에 오게되는 부채 상환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경고하면서 유로권 내의 그리스 위치는 그 어느 때보다 위태롭다.

 

 

국제 채권자들이 부채 재조정, 일정 조정, 혹은 탕감을 용인하기를 거부하면서 비유동성, 자불 불능과 잠재적 은행 붕괴에 직면한 그리스는 시간이 다 되어가는 듯 하고 발을 빼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그리스의 경고는 시프라스가 메르켈에 보내는 편지에서 나왔다. 그리스는 3월 말인 다음 주까지 연금과 임금 지급을 하기에 애를 쓰고 있고 4월 말까지 현금이 완전히 바닥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목요일 유럽 연합 정상 회담의 한쪽에서 메르켈이 시프라스를 만나기로 합의하고 월요일 저녁으로 일정을 잡아 그를 베를린의 일대일 대화로 초대를 하기 전 3월 15일자로 편지가 보내졌다. 

 

편지에서 시프라스는 그리스가 그 대부분이 IMF의 부채인 대출들을 갚는 것과 사회 지출을 계속하는 것 사이에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한다. 그는 유로권 구제 금융 당국이 그리스가 새로운 경제 개혁을 채택하기 전에 어떤 보조도 거절하는 것뿐만 아니라 단기 부채를 발행하는 그리스의 능력을 유럽 중앙 은행이 제한하는 것을 비난한다.

 

“그리스가 자금 시장에 접근하지 못하는 상황과 부채 상환이 봄과 여름에 급증하는 것에 비추어 유럽 중앙 은행의 특별한 제한들은 분배 지연과 결합할 때 어떤 정부라도 부채 상환을 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할 것이다”고 시프라스는 썼다.

 

그는 부채 상환이 “이미 침체된 그리스 사회적 경제에 급격한 악화를 이끌 것이다- 나는 그런 전망을 용인하지 않는다”고 했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메르켈은 말하기를 “그리스 정부는 12월 10일자로 미해결된 개별 개혁들을 선택하여 같은 효과를 같다면 다른 개혁들을 대체할 기회가 있다”고 했다.

 

메르켈은 그리스의 이전 정부와 트로이카 사이에 합의했던 것에 시리자가 준수할 것을 고려할 것이다.

 

변한 것은 그리스가 더욱 더 지불 불능이 되었고 유럽은 그리스 이탈을 다룰 시간을 번 것이다.

 

블룸버그는 확인하기를 그리스 정부는 4월에 지불한 급여와 연금에 대한 현금이 바닥날 수 있다는 것이다.

 

자본 시장에서 쫓겨나고 보유 현금이 바닥나면서 그리스는 다음 달 초에 돈이 바닥날 수 있다는 신호들이 있는 가운데 연금과 급여를 지불하기 위해 있는 돈을 다 긁어 모으고 있다.”

 

동시에 블룸버그는 지난 주에만 그리스 은행들에서 15억 유로가 인출되었다고 보도한다.

 

그리스 은행들에선 1월에 기록적인 예금 하락을 보았다. 은행들은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비상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ELA)에서 돈을 끌어오고 있다. ELA는 그리스 중앙 은행이 운영하고 있지만 ECB가 매주 점검하고 있다.

 

그리스 중앙 은행은 인출 대란을 다루기 위해 ELA한도를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럽 중앙 은행은 한도 인상에서 요청한 금액의 절반이 되지 않는 4억 유로를 승인했다.

 

개인, 중소기업과 회사들인 그리스 은행들의 예금자들은 디폴트와 드라크마로 회귀 아니면 유로권에 잔류하면서 그리스 예금자들에게 사이프러스와 같은 구제 금융이 가해질 것이라는 쌍둥이 위험에 대하여 걱정을 하고 있다.

 

그리스로선 시간이 분명 다 되어 가고 있는 듯하다. 시리자가 항복하고 트로이카의 구제 금융 기능으로 돌아가거나- 주권의 완전한 상실, 그리스가 디플트를 하고 유로권을 떠나는 것이다.

 

그리스 이탈이 일어날 경우 저명한 분석가들이 금은 온스당 2,000달러로 급속하게 오를 수 있다는 말을 하면서 그리스 이탈은 금 상승을 재촉할 것이다.

 

그리스와 유럽 연합 부채는 계속 미루어져 왔다. 이제 그 끝이 다 되어가고 있다.

 


2015년 3월 24일, Goldcore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49954.html



출처; 달러와 금관련 경제소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