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 언론가들이 경고하는 2015년 가을 위기설

2015. 6. 26. 19:58지구종말론


 

- Lindsey Williams와 Martin Armstrong 그리고 Alex Jones 모두가 2015년 가을에 찾아올 위기를 경고하고 있다.

 

2008년 금융 붕괴 이후 주목할 만한 많은 사람들이 다가올 특정한 기간에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이라는 경고를 해오고 있다. 현재는 이 분야의 거물급 인사들이 2015년 하반기에 무슨 일이 있을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이는 이 사람들의 단순한 “예감”으로 치부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사실 우리는 올 하반기에 전례 없던 사건들과 상황들이 결집되고 있음을 지켜보고 있다. 이에 대해선 현재 인터넷에서 크게 확산되고 있는 지난 글 “7 Key Events That Are Going To Happen By The End Of September“에서 밝힌 바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The Economic Collapse를 운영하는 관리자로서) 지금까지 2015년 하반기보다 더 큰 관심을 갖어 본 기간이 없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은 나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 듯하다.

 

 

며칠 전 나는 Lindsey Williams로부터 소름끼치는 내용이 담긴 이 메일 메시지를 받았다. Lindsey Williams에 의하면 그에게 정보를 주고 있는 엘리트의 내부자가 올 9월부터 12월 사이에 전 세계적인 금융 붕괴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나는 Lindsey Williams에 대해 큰 존경심을 가지고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2008년 엘리트의 내부자가 그에게 석유의 가격이 배럴당 140 달러에서 40 달러로 급락할 것이라 말해주었다고 했고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다.  최근 그는 2013년과 2014년엔 전세계적인 금융 붕괴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우리에게 말한 바 있다.  이것도 사실로 드러났다.

그런데 이제 그가 올 해 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경고를 하고 있다.

 

Martin Armstrong도 금년 하반기에 무슨 일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는 사람 중에 하나이다. 사실 Martin Armstrong은 1985년부터 “2015년엔 빅뱅이 올 것”이라는 경고를 한 바 있다.

 

Martin Armstrong은 경제의 사이클을 예측하는 ‘경제 신뢰 모델(Economic Confidence Model, ECM)’을 통해 2015년에 “국가 부채의 빅뱅”이 있을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

 

Armstrong은 과거에 바로 이 ECM을 통해 경제 위기를 정확히 예측한 바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번에도 그의 예측이 통할 것인가?

 

최근 들었던 경고 중에 나를 가장 긴장시킨 것은 Alex Jones로부터 왔다. 아래 동영상에서 Alex Jones는 그가 각기 다른 “두 채널, 그에게 내부자 정보를 주는 두 부자들로부터 온 정보”를 공개했는데, 금년 말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을 경고하면서 “10월이 오기 전에” 미국을 떠나라는 권면을 했다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이 사람들은 9월 말에 무언가 정말로 큰 사건이 (미국에서) 일어날 것으로 믿고 있다는 것이다.

 

동영상에서는 또 현재 많은 내부자들이 조용히 미국을 떠나고 있다는 Alex Jones의 설명도 나오고 있다.



 

 


기사원문>> Lindsey Williams, Martin Armstrong And Alex Jones All Warn About What Is Coming In The Fall Of 2015




* 마지막 테드라드와 2015년 안식년과 연관된 경제 붕괴설이 돌고 있는 금년 가을에, 과연 전세계 금융시장을 흔들 큰 사건이 미국에서 시작될 것인가? 


2008년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큰 규모가 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는 금융위기(금융붕괴)가 발생하면 과연 이 경제적인 격랑 속에서 대한민국은 어떻게 생존을 모색할 것인가?

 

“위기(혼란)를 통해 새로운 질서를 만든다.”는 NWO 수립의 전략이 2015년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스럽다.


 

관련글>> 2015년 안식년과 연관된 경제 붕괴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