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conomic Collapse Blog이 2015년 후반기 6개월에 대해 적색경보 발령

2015. 6. 29. 22:13세계정세

The Economic Collapse Blog이 2015년 후반기 6개월에 대해 적색경보 발령



경제붕괴블로그(The Economic Collapse Blog)을 시작한 2009년 후반기부터 지금까지 나는 어떤 특정 기간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 "적색경보(red alert)"를 발령한 바 없었다. 변호사로서 나는 어떤 결론을 내릴 때는 반드시 확실한 증거에 기반하도록 훈련받았다. 그래서 나는 쉽게 결론을 내리지 않는다. 내가 입수한 첩보와 내가 들은 사실들, 그리고 수 천 시간 동안 지금 현재 진행중인 경제 붕괴를 다룬 이미 출판된 1300개 이상의 기사들을 분석한 것에 기초하여 나는 대규모 금융붕괴가 임박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므로, 나는 2015년 후반기 6개월에 대해 적색경보를 발령한다.  

"임박했다."는 말의 의미를 명확히 하자면, 앞으로 48시간 안에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또한 나는 2015년 말에는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이 해결된다고 말하지도 않는다. 사실, 나는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은 2016년이 되면 더 심각해 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

나는 "임박했다"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우리가 주요 전환점 입구에 도달했음을 알려주고 싶었다. 2009년 이맘때 쯤, 나는 아내와 함께 장인과 장모를 방문했다. 처가집 거실에서 나는 장인과 장모에게 대규모 금융위기가 시작되고 있음을 설명했는데, 당연히 그뒤 몇 달 후 금융위기가 발생하였고 금전적으로 내가 옳았음이 밝혀졌다.

이번 경우에는 나는 모든 내 독자들의 거실을 찾아가서 왜 우리가 지금 또 다른 대규모 금융위기 초입에 있는지를 설명하고 싶은 심정이다. 불행하게도 그것은 불가능하지만, 다행히 이글을 통해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글을 여러분들의 친구들이나 친척들 뿐 아니라 여러분들이 깨우쳐주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먼저 미국 경제에 대해 논해보자. 내가 "경제붕괴(economic collapse)"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재로 "금융붕괴(financial collapse)"를 떠올린다. 그래서 임박한 "금융붕괴"에 대해서는 이글 마지막 부분에서 다룰 예정이다. 그러나 최근에 주가가 사상최고치를 갱신했다는 것이 경제가 전반적으로 잘 돌아가고 있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는 내가 지금까지 여러 차례 반복해서 강조했었다. 나는 장기 경제붕괴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있으며 지난 몇년간 경제붕괴가 진행되어 왔다고 주장한다.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있는 이 순간에도 경제붕괴는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 세월이 흐름에 따라 경제붕괴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다. 

간단한 예를 하나 들어 보겠다. 경제가 건강할 때는 돈이 상당히 빨리 회전하는 경향이 있다. 내가 여러분들에서 어떤 물건을 구입하면, 여러분들은 그 돈으로 또 다른 사라들에게서 어떤 물건을 구입할 것이다.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편안함을 느끼고 겁없이 소비하게 된다. 그러나 어려움이 닥치면, 그와는 정반대로 행동한다. 그것이 경기침체기에 통화유통속도가 하락하는 이유이다. 아래 차트에서 보면 1960년 이후 모든 경기침체기 마다 통화유통속도가 하락했음을 알 수 있다. 경기침체가 종료되면 통화유통속도가 다시 상승했다. 그런데 지난 마지막 경기침체가 종료된 뒤 재미난 일이 벌어지고 있다. 통화유통속도가 계속하락하면서 사상최저치를 갱신하고 있다.


 

 

 

 

 

 

 

 



이런 차트 모양은 경제가 대단히 나쁠 때 나타난다. 그리고 우리 경제는 건강하지 못한 것이 분명하다. 비록 정부가 발표하는 공식 통계수치로도 경제가 대단히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업 이윤이 2분기 연속 하락했고, 2015년 1분기 미국 수출은 7.6% 감소했으며 미국 GDP는 0.7% 줄었고, 전년 동기대비 공장 주문은 6개월 연속 감소했다.

만약 주식시장이 실물시장과 연계되어 있다면 주가도 하락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주가는 상승을 지속하고 있다. 내가 어제 논했듯이, 이는 비이성적 금융거품의 전형적인 사례다. 내가 만약 경제교과서를 집필한다면 대규모 금융사고로 치닫는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 6개월 동안 우리가 목격한 것들이 가장 좋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과거 주식시장 폭락이 일어 나기 직전에 발생했던 패턴들이 지금 대부분 재발하고 있다. 그같은 패턴들에 발생할 때 마다 그와 관련된 글을 내가 썼고, 이제는 내 독자들이 그런 글을 보면 싫증을 낼 정도가 되었다. 우리 금융시장은 폭락 직전에 있음이 명백하다.

과거 S&P500지수가 6년간 200% 이상 상승한 경우는 단지 2차례 뿐이었다. 처음은 1929년 주식시장 폭락 직전이었고, 두번째는 2000년 닷컴거품 파열 직전이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주식시장은 어떤 기준으로 보더라도 엄청나게 고평가되어 있다.

예를 들자면, 아래 게시된 챁츠를 보라. 이 차트는 Doug Short가 작성한 것으로 GDP 대비 기업주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1950년 이후 단 한 차례 2000년 닷컴거품이 파열되기 직전에 지금보다 높았다.


 

 

 

 

 

 

 

 


또 다른 차트를 보자. 이 차트는 Phoenix Capital Research가 작성한 것으로 CAPE비율(cyclically adjusted price-to-earnings ratio)를 나타낸다. CAPE비율이 높은 경우는 드문데, CAPE가 지금봐 높았던 경우가 단 한번 있었는데, 그 후 곧 바로 주식시장 폭락이 왔었다.


 

 

 

 

 

 

 

 


예일대학교 경제학 교수 Robert Shiller는 CAPE비율에 대해 크게 걱정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비교해 볼 때 미국 주가는 과도하게 고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현재 하바드대학 교수인 John Campbell과 25년 전에 개발한 CAPE비율은 주식이 고평가 되었는지를 판단하는 한가지 방법이다. 이 비율은 실재 주식가격(물가지수를 반영한 S&P주가지수)을 주당 10년 평균순이익을 나눈 것이다. 우리는 이 비율이 장래 주식시장 예상 수익을 예측하는데, 특히 장기 예측에서, 대단히 좋은 지표라는 사실을 발견했다.CAPE비율은 최근에 27 정도인데, 이는 미국 역사상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 비율이 지금보다 높았던 경우는 1929년, 2000년, 그리고 2007년 뿐이었으며, 이 경우 매번 주식시장이 폭락했다.

그러나 CAPE비율이 내가 주시하는 유일한 마법은 아니다. 나의 책 비이성적 열광(2015년 3판)에서 나는 주식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현상들을 판단하는 몇가지 잣대를 제시했다. 그기에는 주식시장확신지수가 포함되어 있다. 이 지수는 개인이나 기관투자자들에게 지난 수년간 "주식시장이 과대평가, 과소평가, 또는 적정하게 평가되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단 하나의 질문에 기초하고 있다. 나중에 내가 "가치 확신(valuation confidence)"라 명명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분석한 결과는 하락추세에 있으며, 개인 투자자들은 최근에 2000년 주식시장 정점 이후 최저치까지 낮아져 있다.

 

다른 가치지표들도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아래 차트는 Doug Short가 선호하는 4가지 가치지표의 평균값을 나타내고 있다. 아래 차트를 보면 Doug Short가 좋아하는 4가지 가치지표의 평균값이 지금보다 과대평가된 경우는 닷컴거품이 파열되면서 주식시장이 폭락하기 직전 단 한번 뿐이었다.   


 

 

 

 

 

 

 

금융거품이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지표는 신용거래잔고(margin debt)이다. 신용거래잔고가 GDP의 2.25%를 상회할 때 언제나 주식시장 폭락이 뒤따랐다. 오늘날 신용거래잔고는 GDP의 2.25%를 훨씬 뛰어넘고 있다. 아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미국 역사상 3차례의 신용거래잔고 고점이 있었다. 그 중 하나가 닷컴거품 붕괴 직전에 있었고, 또 다른 하나는 2008년 금융위기 직전이었으며, 바로 지금이 세번째 정점이다.


 

 

 

 

 

 

 

대규모 금융위기 이전에 고수익 채권과 주식의 디커플링이 나타나기도 한다. 2008년 주식시장 폭락 전에도 그같은 현상이 나타났는데, 지금 현재도  고수익 채권과 주식의 디커플링이 나타나고 있다. 아래 차트는 Zero Hedge에서 인용한 것으로 고수익 채권과 주식의 디커플링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여러분들은 이 차트를 보고 깜짝 놀랐는가?

그리고 내가 어제 논했던 것처럼, 똑똑한 돈들은 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가고 있다. USA Today 기사에 따르면 주식시장에서 뮤츄얼펀드 투자자들의 투자금 회수가 투자금 유입보다 16주 연속 초과하였다고 한다. 


메인스트리트(Main Street: Wall Street에 반대 개념으로 소액투자자들을 비롯한 일반 대중을 의미함)의 주식시장에 대한 불안감을 나타내는 신호로 뮤츄얼펀드 투자자들이 16주 연속 미국 주식형 펀드들에서 자금 유입보다 자금 유출이 많았다.

뮤츄얼펀드 거래 기업인 Investment Company Institute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 펀드들에서 자금유입이 자금유출을 초과한 마지막 주는 2월 마지막주였다고 한다.  

Investment Company Institute의 자료에 따르면, 가장 최신 자료인 7월 17일까지 한 주 동안 미국 주식형 펀드들에서 34.5억 달러가 순유출되었다고 한다.

2월말부터 지금까지 미국 주식형 펀드들에서 거의 550억 달러의 자금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S&P500 주가지수가 3월 21일 사상최고치인 2130.82 포인트를 기록하고 다우존스산업지수 역시 3월 19일 사상최고치를 갱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이 미국 주식형펀드들의 투자금 순유출이 발생했다.   

 

다음 금융위기가 발생하면 주가만 폭락하는 것이 아니다. 채권가격 역시 폭락할 것이고, 내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파생상품들이다.

파생상품들은 다음 주요 금융위기가 발생할 경우 가장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파생상품의 위험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사실 여러분들이 뉴스에서 금융위기가 시작되고 있음을 알려주는 기사들 중 단 한 단어만 듣기를 원한다면 "파생상품"이란 단어만 귀기울여 들어보기를 권한다. 파생상품이란 합법화된 도박으로 다음 주요 금융 후퇴기에 전세계의 "파산하기에는 너무 큰" 은행들을 박살낼 것이다. 미국의 "파산하기에는 너무 큰" 은행들만 하더라도 파생상품 노출 총액이 278조 달러인데 총자산은 고작 9.8조 달러밖에 되지 않는다. 미국 "파산하기에 너무 큰" 은행들의 무모함이 지나치게 과소평가되고 있다.

앞으로 닥칠 파생상품 위기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워런 버핏: 파생상품들은 여전히 대량파괴 무기로 남아 있으며 '거대한 골치거리가 될 것'"이란 제목의 내 글을 읽어보기 바란다.

물론 나만이 금융위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대단히 저명한 인사들이 최근에 다음과 같이 경고하고  있다.

Ron Paul이 최근에 우리 모두에게 "채권시장 장기 하락장에 대비"하라는 경고를 보내기 위해 새로이 비디오를 배포하고 있다.

Carl Icahn은 금융시장이 "과도하게 과열되었으며, 특히 고수익 채권이 과열되었다."고 말한다.

Max Keiser는 최근 Alex Jones에게 거대한 금융붕괴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Martin Armstrong은 자신의 경제확신모델(Economic Fonfidence Model)이 "빅뱅(Big Bang)"이 "2015.75(2015년 9월 말을 의미함)"에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고 말한다. 

Dollar Vigilante의 Jeff Gerwick은 "다음 붕괴 위기에 대단히 근접해 있다."고 말하면서 특히 9월을 지목하였다.

James Howard kunstler는 "3분기에 종이와 픽셀의 신뢰가 하락"하면서 주가가 급략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Lindey Williams는 최근에 엘리트 친구가 자기에게 "그들이 2015년 9월부터 12월 말 사이에 전세계적인 금융붕괴를 계획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는 경고문을 이메일로 내보냈다.

Gerald Celente는 "2015년 대공황(the Great Panic of 2015)"를 경고했다.

Bill Fleckenstein은 2015년에 "대형 사건(big accident)"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Ray Gano는 "아마도 2015년 3분기초부터" 금융붕괴를 보게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설적인 투자자 Jim Rogers는 다음해나 2년 안에 "우리는 세계 금융시장에서 몇 가지 주요 문제들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고 최근에 말했다. 

Alex Jones는 최근 비디오를 통해 자신이 최근에 "대단히 저명한 부자"로 부터 올해말쯤 어떤 일이 벌어질지 경고하면서 "9월 이전"에 미국을 떠날 것을 권하는 "2통의 다른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성경 예언 전문가 Joel C. Rosenberg는 개인 블로그에 "어떤 일이 다고오고 있으며, 우리는 그 일에 대비해야 한다."는 불길한 메세지를 게재했다.

이 칼럼과 관련해서 나는 엄청난 위기 의식을 느끼고 있다.

미국은 심각한 고민거리로 돌진하고 있으며, 지난 수 개월간의 사건들과 앞으로 수개월간에 발생할 사건들이 나에게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있다.

어떤 일이 다가오고 있다.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모든 가용 수단을 동원하여 대비해야만 한다.

내가 Rosenberg의 글을 읽을 때, 내가 지금까지 느껴온 바로 그 것을 그도 역시 느꼈다는데 깜짝 놀랐다.  

내 전 생애를 통해 나는 2015년 후반기 6개월에 대한 것과 같은 불길한 느낌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 Rosenberg처럼, 나는 "엄청난 위기 의식(tremndous sense of urgency)"을 느끼고 있으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경고할 필요가 있음을 절감했다.

그리고 내가 걱정하는 것이 단순히 금융붕괴만이 아니다. 지난번 어떤 글에서 나는 9월 말에 우리가 목격하게 될 7가지 사건들에 대해 상세히 기술했다.

6월말/7월초 - 미국 대법원이 동성결혼에 대한 최종 판결이 예정되어 있다. 대다수 사람들은 대법원이 동성결혼이 50개 주 모두에서 헌법적 권리임을 확정할 것으로 믿고 있다. 이 결정이 미국에서 주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7월 15일에서 9월 15일 사이 - "Jade Helm"으로 알려진 미국 육군의 "실질적인 군사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미군 1000명 이상이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고 텍사스, 콜로라도, 뉴멕시고, 아리조나, 네바다. 유타, 켈리포니아, 미시시피와 플리리다 주에서 이 훈련이 진행된다.

7월 28일 - 5월 28일 로이터는 유럽연합 회원국들에게 "내부 구제(bail-in)" 법률 제정에 필요한 2달간의 시한이 주어졌다. 그때까지 "내부 구제" 입법을 하지 않는 나라는 유럽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로부터 법적 재제를 받게 된다. 유럽 연합은 "내부 구제" 입법을 이렇게 서두르는 것일까? 유럽연합 고위자들은 조만간 또 다른 금융위기가 터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가?

9월 13일 - 이날은 성경 달력으로 Elul월 29일로 안식년 마지막 날이다. 몇몇 사람들이 직전 2번의 안식년 마지막 달 마지막 날 거대한 주식시장 폭락이 있었음을 지목하며 9월 13일을 걱정하고 있다.

2001년 9월 17일(성경 달력으로 Elul월 29일) 주식시장은 미국 역사상 하루 최대 폭락을 경험했다.  다우지수가 684포인트 하락했고, 이는 다음 안식년 마지막 날까지 사상최대 폭락일로서 기록이 깨어지지 않았다.

2008년 9울 29일(이날 역시 성경 달력으로 Elul월 29일이었다.) 다우지수가 777포인트 폭락하여 지금까지 주식시장 역사상 하루 최대 하락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 우리는 또 다른 안식년 마지막 날에 다가서고 있다. 따라서 2015년 9월 13일에도 주식시장이 폭락할까? 글세, 아니다. 올해 9월 13일은 일요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날에는 주식시장이 폭락하지 않는다고 내가 보증한다. 그러나 Jonathan Cahn은 안식년에 관한 그의 책에서 가끔 안식년 마지막 날 전에 주식시장 폭락이 발생했으며, 때로는 안식년 마지막 날 후 2~3주 안에 주식시장 폭락이 발생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안식년 마지막 날 하루만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

9월 15일 - 제70차 UN총회가 이날 개최된다. 이 때 프랑스가 UN 안전보장이사회에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을 공식적으로 제안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지금까지 미국은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 결의에 반대 입장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에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음을 내비치고 있다. 

9월 25일에서 9월 27일 사이 - UN은 새로운 형태의 전지구적인 지속가능한 개발 아젠다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를 두고 "스테로이드 맞은 아젠다 21"라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이 새로운 아젠다는 환경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그기에는 경제, 농업, 교육과 양성평등 등에 대한 규정도 포함된다. 9월 25일 교황이 뉴욕을 방문하여 이 새 아젠다가 공개되는 UN총회 개막 연설을 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달러와 금관련 경제소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