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세계화폐가 등장한다?

2015. 8. 11. 23:05적그리스도와 666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1988년 발행된 경제주간지 The Economist가 2018년을 세계화폐가 등장하는 해로 예측한 커버 사진을 발견하였다. 2012년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도 등장했던 ‘태양(루시퍼 혹은 호루스)의 새’ 불사조(Phoenix)가 불탄 각국의 화폐 위에 세계화폐로 부활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금융붕괴와  세계화폐의 등장이 임박한 지금의 상황을 30년 전인 1988년에 이미 예측(계획)해 놓았다는 사실이 놀랍다.


1988년 발행된 경제주간지 The Economist가 2018년을 세계화폐가 등장하는 해로 묘사하고 있다. (세계화폐를 의미하는 동전에 2018이라는 발행년도가 적혀있다.)  각국의 화폐들이 불타는 가운데 등장한 불사조 옆에는 "세계화폐를 대비하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도 루시퍼의 새, 태양의 새로 알려진 불사조가 등장한 바 있다.   꺼져가는 성화의 불꽃 위에서 불사조가 부활하고 있다.  Old World Order 개별 국가에 경제, 정치, 군사적 주권이 주어졌던 구세대의 질서가 무너진 위에 New World Order 세계정부가 탄생할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