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은행 파산시 채권자도 강제 손실 분담한다

2015. 11. 3. 19:493차세계대전


***2016년  시행예정이라고 하죠.

 

앞으로 은행이 망하면 내돈 뺏길수 잇다 는걸  염두에  두셔야 될 거 같네요.

 

그리스 8,000유로 (1,000만원) 이상고객  30%손해부담

 

키프로스 1억원 이상 예금자 예금 30% 떼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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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은행 파산시 채권자도 강제 손실 분담한다


회생·정리계획 작성이 되는 시스템적 중요은행(SIF)은 금융당국이 현재 선정 중이다. 내부적으로는 국책은행, 지방은행, 외국계은행을 제외하고 국민, 우리, 하나, 신한, 농협은행이 사실상 선정된 상태다. 

이들 은행의 파산 시에는 채권자도 손실을 분담하는 '채권자 손실분담 제도'도 도입된다. 파산에 따른 손실을 주주 뿐 아니라 채권자도 분담토록 하는 제도로 금융위원회가 금융회사의 채권을 출자전환하거나 상각하도록 명령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