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19. 08:27ㆍ적그리스도와 666표
(서울=포커스뉴스) 국내에 체류 중인 시리아 난민은 200여명이라고 국가정보원이 밝혔다.
이중 135명은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아서 준난민지위를 갖고 국내에 머물고 있고, 65명은 현재 심사중으로 공항 대기실에서 대기 중이다.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여야 간사 이철우·신경민 의원은 이병호 국정원장이 18일 오전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신 의원은 이날 비공개회의가 끝난 후 브리핑을 통해 "시리아 난민 200명이 우리 나라에 난민 신청을 했다"며 "이 중에서 현재 135명은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아서 준난민 지위를 갖고 거주지를 신고한 뒤 머물고 있다. 나머지 65명은 심사 중으로 공항 대기실에서 대기 중이라는 보고가 있었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국정원 "국내 시리아 난민 200명 입국…135명 준난민 지위"
* 1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 13일의 파리 연쇄 테러범들 가운데 유럽으로 유입된 시리아 난민들이 포함되어 있음이 밝혀져 충격을 준 바 있다. 연쇄 테러에서 축구 경기장 자폭 테러범의 시신 인근에서 시리아 여권이 발견됨으로 유럽 당국이 유럽으로 밀려드는 수많은 시리아 난민들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했음이 드러난 것이다.
이렇듯 프랑스 파리 테러에 시리아 난민이 포함되었다는 사실을 알고도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시리아 난민을 비롯한 난민들을 앞으로 2년 동안 10만 명씩 받아들이기로 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런 오바마의 정책에 반발하여 미국 24개 주가 시리아 난민을 받지 않겠다는 선언을 한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시리아 난민 200명이 입국하여 135명은 이미 준난민 지위를 얻어 국내에 체류 중이고, 65명은 입국 심사를 받기 위해 공항 대기실에서 대기중이라는 국정원의 발표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프랑스 테러를 통해 테러범들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난민들 틈에 숨어들어 테러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미국의 오바마 정부와 박근혜 정부가 시리아 난민 수용 정책을 포기하지 않는 것은 윗선(일루미나티, 그림자정부)에서의 지시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테러범들이 언제든지 ‘난민’이라는 이름으로 잠입하여 전 세계 곳곳에서 NWO 수립에 필요한 테러를 일으킬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있는 것이다.
유럽 여러지역으로 몰려든 시리아 난민들 가운데 여자와 아이들을 찾아볼 수가 없다. 건장한 남자들로 구성된 이들이 유럽과 전세계 곳곳에 '난민'이라는 이름으로 잠입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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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美 24개 주 시리아 난민 거부 “주민들 위험에 빠뜨리지 않겠다”
3. 시리아 난민 신원조회 허점?...테러현장에서 발견된 시리아 여권의 '진실'
- 예레미야
[출처] 미국과 한국 정부가 시리아 난민들을 수용하도록 지시를 받은 것인가? |작성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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