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19. 08:28ㆍ적그리스도와 666표
2015년 11월 13일 파리 11구에 위치한 바타클랑 극장에서 헤비메탈 그룹 이글스 오브 데스 메탈이 사탄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는 가운데 100명 이상이 사망한 테러가 발생하였다.
일루미나티에 의해 치밀하게 계획된 사건으로 추측되는 이번 테러에서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바타클랑 테러가 루시퍼에 바쳐진 인신제사로 보이는 여러 정황들이 포착되고 있다.
테러가 벌어질 당시 바타클랑에서는 이글스 오브 데스 메탈(Eagles of Death Metal, 직역하면 ‘죽음의 독수리 메탈’ 혹은 ‘죽음의 사자 메탈 그룹’이 된다.) 그룹이 그들의 대표곡 중에 하나인 “Kiss The Devil”(악마에게 키스하라)이라는 노래를 연주하고 있었다. 연주가 시작되기 전 관람객들은 그룹 리더의 지시를 따라 “사탄을 숭배합니다!”라는 뜻을 가진 손 사인을 보여주고 있다.
아래는 사탄을 숭배합니다 라는 손 사인과 함께 연주된 “Kiss The Devil”의 노랫말이다.
Who’ll love the Devil?
누가 악마를 사랑할 것인가?
Who’ll song his song?
누가 그의 노래를 부를 것인가?
Who will love the Devil and his song?
누가 악마를 사랑하며 그의 노래를 부를 것인가?
I’ll love the Devil
내가 악마를 사랑할 것이다.
I’ll sing his song
내가 그의 노래를 부를 것이다.
I will love the Devil and his song
내가 악마를 사랑하며 그의 노래를 부를 것이다.
Who’ll love the Devil?
누가 악마를 사랑할 것인가?
Who’ll kiss his tongue?
누가 그의 혀에 키스(딥 키스)를 할 것인가?
Who will kiss the Devil on his tongue?
누가 악마를 사랑하고 그의 혀에 키스를 할 것인가?
I’ll love the Devil
내가 악마를 사랑할 것이다.
I’ll kiss his tongue
내가 그의 혀에 키스를 할 것이다.
I will kiss the Devil on his tongue
내가 악마를 사랑하고 그의 혀에 키스(딥키스)를 할 것이다.
이처럼 악마(사탄)숭배를 전면에 내세운 이글스 오브 데스 메탈 그룹은 1998년 결성된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록 밴드 그룹으로 주로 사탄과 죽음을 찬양하는 노래를 만들고 불러왔다. 아래 사진에서도 확인되는 것처럼 이들이 발표한 앨범의 자킷에는 우리가 익숙히 알고 있는 일루미나티의 상징과 사인들이 등장한다.
일루미나티 수비학으로 ‘죽음, 파괴’를 의미하는 숫자 11과 ‘사탄(악마)’를 상징하는 숫자 13이 등장하는 11월 13일 금요일 밤에 파리 11(죽음과 파괴)구역에 위치한 바타클랑 극장에서, Eagles of Death(죽음의 사자) Metal 그룹이 죽음과 사탄을 숭배하는 노래를 부르는 와중에 일어난 테러가 단순한 우연이겠는가?
바타클랑 테러는 일루미나티가 기획하고 Eagles of Death(죽음의 사자) Metal 그룹과 테러범들이 등장한 NWO를 가져오기 위한 사악한 인신제사인 것이다.
Eagles of Death Metal - '죽음의 사자'를 자처하는 이 메탈 그룹의 앨범 사진엔 각종 사탄 숭배와 일루미나티의 상징들이 등장한다.
바포멧을 의미하는 오망성
평화의 상징으로 알려진 '사탄의 은총은 빈다'는 의미의 손사인과 '사탄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탄을 경배합니다.'라는 의미를 가진 손사인
이들의 로고에 등장하는 번개는 루시퍼(하늘에서 떨어진 별)의 대표적인 상징 가운데 하나이다.
전시안
섹시하게 죽기(?) - 사탄과 죽음 숭배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앨범 사진
루시퍼(사탄)의 상징인 번개와 이 사탄을 사랑하고, 경배하고, 그의 은총을 빈다는 의미의 손 사인이 들어간 앨범 자킷
2015년 11월 13일 파리 11구에 있는 바타클랑 극장에서 죽음의 사자를 자처하는 헤비메탈 그룹 Eagles of Death Metal이 관객들과 함께 “Kiss The Devil”(악마에게 입맞춤하라)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와중에 테러가 발생하였다.
테러 발생 직전에 찍힌 사진 - 맨 앞쪽의 두 사람 가운데 하나는 손으로 피라미드를 보여주는 사인을 가운데 남자는 오른손에 표(띠)를 찬 채 '사탄을 숭배하라'는 손사인을 보여주고 있다.
“Kiss The Devil”(악마에게 입맞춤하라)이라는 노래가 연주되는 와중에 끔찍한 테러가 발생하였다. 바타클랑에서 일어난 이번 테러가 악마(사탄)에게 바쳐진 인신제사였고, 사탄과 죽음을 숭배하는 Eagles of Death Metal이 '죽음의 사자' 역할을 한 것인가?
- 예레미야 -
[출처] 바타클랑 테러 - 악마와 죽음을 찬양하는 자리에서 벌어진 인신제사인가? |작성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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