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북극 얼음, 더 매서운 한파 몰고 온다

2012. 11. 2. 10:27자연재해와 전염병

사라지는 북극 얼음, 더 매서운 한파 몰고 온다



북극 해빙(海氷)이 급격하게 녹아내려 지난 9월의 면적이 1979년 관측 이래 최소치를 기록하고 있다. 역대 최소 면적이었던 2007년 기록도 깨고 신기록을 세웠다. 이에 따라 지난해처럼 올겨울에도 우리나라에 ‘이상 한파’가 몰아닥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