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조위 - 세월호 사건이 한국판 911임을 인증하다.

2015. 11. 27. 10:40적그리스도와 666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직후 본 블로그에서는 이것이 비밀스런 세력에 의해서 치밀하게 계획되고 진행된 한국판 911 사건이라는 지적을 한 바 있다. 2001년 911사태 발생 이후 미국은 애국법이 발효되고, FEMA 캠프가 설립되는 등 급격히 통제 사회로 바뀐 것처럼, 세월호 사건 이후 우리나라도 한국판 FEMA라고 할 수 있는 ‘국민안전처’가 설립 되고 본격적인 감시 통제 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관련글>> 세월호는 한국판 911 사건이다.


2001년 911사태를 기획했던 일루미나티들은 911 사태 1주년인 2002년 9월 11일 쌍둥이 빌딩이 무너진 자리인 ‘그라운드 제로’에서 희생자를 추모한다며 벌인 행사에서 호루스의 눈을 보여주는 의식을 치룸으로 자신들이 이 모든 일들을 기획하고 진행했다는 사실을 만 천하에 과시한 바 있다.

 

아래는 2002년 9월 11일 그라운드 제로에서 있었던 911 1주년 행사 모습과, 이 자리에 세워진 ‘눈’이라는 뜻의 “Oculus”라고 이름이 붙여 진 New World Trade Center 지하철역의 지상과 지하의 모습이다. 호루스의 눈 모양으로 만들어진 이 지하철 역사 안에는 곳곳에서 역시 호루스의 눈모양의 장식들을 발견할 수 있다.



 

New World Trade Center에 건설 중인 지하철역사의 모습이다.  “Oculus(눈)”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역사는 '호루스의 눈'을 모티브로 한 것이다.  

 





“Oculus(눈)” 역사 지하 곳곳에서 발견되는 호루스의 눈

 



 

* 911 테러 사건이 일어난 그라운드 제로에서 희생자를 추모(?)한다고 모인 자들이 호루스의 눈을 만들어 제전을 벌이고 있다.  911테러로 숨진 2,999명의 희생자들을 New World Order 수립을 위해 호루스에게 바치는 희생제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본 블로거가 한국판 911로 명명한 세월호 사건을 조사하겠다며 지난 1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최근 언론에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는데, 남대문 세무서 자리에 세워진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현판 로고가 ‘호루스의 눈’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세월호 사건을 기획한 일루미나티들이 자신들이 이 모든 것을 기획하고 결국 이 사건을 통해 ‘혼란을 통해 새로운 질서를 만든다’는 저들의 어젠더를 진행하고 있음을 ‘세월호 특조위 로고’를 통해 과시하고 있는 것이다.


 



911사태 추모식에서 호루스의 눈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통해 이 사건이 일루미나티가 기획한 것임을 인증했던 일루미나티들이 세월호 사건 이후 발족된 '세월호 특별조사 위원회'의 호루스 눈 모양의 로고를 통해 세월호 사건이 저들이 기획한 한국판 911 사건임을 인증하고 있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