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이스라엘민족을 선택하신 목적- 10부

2015. 12. 5. 10:46하늘나라가는 비밀문



 


        

                                                                  피라미드는 이스라엘자손들이 이집트에서 400년동안 노예생활할 때 만들었다.

                                                                 


이병철회장 질문, 신이 있다면 왜 나타나지 않나? 10부



이스라엘을 선택한 목적:



1.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거하기 위해

2.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못자리로서

3. 이방인을 향한 본보기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복을 받지만 불순종하면 벌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4. 사탄에게 빼앗긴 이 세상을 되찾기 위한 하나님의 전진기지로서



하나님이 이스라엘민족과 하신 약속:



1. 팔레스타인 땅에 살 것.

2. 큰 민족을 형성할 것.

3. 복을 받을 것(육신적인 복이 아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영생 복을 말함)


이스라엘민족은 흔히 유태인 혹은 히브리 민족 등으로 불린다. 왜 하나님이 이 세상의 많은 민족 중에서 하필 이스라엘을 선택하셨을까?


신 7:7 :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이유 중에 하나는 전능하신 능력이 작은 민족을 통해서 가장 극대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 43: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종으로 택함을 받았나니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이스라엘민족만이 여호와의 증인이다. 우리나라에서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다니는 단체는 성경적으로 여호와의 증인이 될 수 없다.



이스라엘 역사


노아의 홍수 후 인간들은 바벨탑을 쌓아 다시 하나님을 대적하고 타락해져갔다.

(창11장)


그러자 하나님은 갈대아 땅에 사는 아브라함을 불러내어 가나안땅에 거하게 하셨다.(창12)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 때에 가나안땅에 흉년이 들자 애굽(이집트)의 총리대신이 된 요셉의 인도로 이집트로 내려가서 살았다. 그 후 요셉을 알지 못하는 바로 왕이 통치를 했고 그는 이집트사람들보다 훨씬 빠르게 번성하는 이스라엘민족을 보고 위기의식을 느껴 이스라엘민족을 종으로 삼아 사백년을 종살이를 시켰다.(출1장)


그 후 이집트 공주의 아들로 장성한 모세는 바로왕 앞에서 10가지 기적을 행함으로 드디어 출애굽의 대장정에 오르게 된다.

200백만 명이 넘는 무리가 하나님의 능력과 인도하심을 체험하면서 노예생활을 벗어나 약속의 땅을 향해 행군하는 모습은 장관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민족을 내어 보낸 바로왕은 열 가지 재앙을 만나고도 마음이 다시 강퍅해져 이스라엘을 추격해왔다.


이스라엘민족 앞에는 시퍼런 홍해가 나타나고 뒤에서는 바로왕이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민족을 추격하는 그야말로 진퇴양난의 상황이었다.

이에 모세가 바다를 향해 지팡이를 내어 미니 홍해바다가 쫙 갈라졌고, 모세가 다시 손을 내미니 맹렬한 바닷물이 뒤를 추격하던 바로왕과 애굽군대를 순식간에 덮어버렸다.(출5장-15장)


이는 출애굽기 14장에 묘사된 홍해 통과 장면인데 이 내용을 영화로 만든 것이 그 유명한 ‘십계’이다. 신화처럼 들릴 수 있는 이 이야기가 성경책에 기록되어 있다. 그리하여 그 기적이 사실인지, 신화인지에 관해 오랜 기간 논란이 되어 왔다.


[한국일보 1975.1.26]

수천 년 동안 신비에 싸여 온 이 출애굽기의 진실성 여부를 파헤치기 위한 과학적조사가 세계의 석학들에 의해 실시되었다. 10명의 국제적인 역사학, 고고학, 방사선학, 해부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은 출애굽기와 시편 136편에 바로왕이 죽었다고 했으므로 이스라엘을 추적하다가 익사한 왕이 누구인가를 밝히기 위한 조사의 일환으로 카이로박물관에 있는 25구의 미이라를 조사했다. 몇 년간의 정밀한 조사 끝에 제 19조의 메르네프타하가 바로 익사한 왕이란 잠정적인 결론을 얻었다고 한다.


그 차이점은


1. 보통 미이라는 적갈색을 띠고 있는데 이 미이라는 흰색이고

2. 얼굴의 모양이 많이 일그러져 있으며

3. 눈썹을 물감으로 그린 흔적이 있고

4. 귀가 무엇(물고기....)인가에 뜯어 먹힌 듯 없는데다

5.몸에 소금기로 덮인 부분이 있다는 것 등이다.


또한 메르네프타하가 출애굽기에 적힌 연대와 비슷한 시기에 이집트를 다스렸고 이왕의 무덤 비문에 ‘이스라엘은 궤멸되어 이미 그 자손은 없다’라는 글이 새겨져 있는 점이 그 사실을 뒷받침한다. 


이집트인들은 왕들이 언젠가 다시 살아 이집트를 통치하게 될 거라는 영혼불멸설을 믿었기 때문에 미이라를 만들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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