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회장 질문, 7부

2015. 11. 10. 08:53하늘나라가는 비밀문


이병철회장 질문, 하나님이 있다면 왜 

자신을 나타내지않는가?7부

 



태양






태양은 에너지원으로서 지구에 절대적인 역할은 한다. 태양과 지구의 거리는 1억 5천만 키로 떨어져 있다. 적색지대로 조금만 들어가도 불고기가 되고 블루지대로 조금만 들어가도 동태가 된다. 녹색지대만 지구가 존재해야한다. (7%폭 속에 있어야 함: 뉴톤잡지참조) ....


이런 현상들을 공부하면서 ‘야! 신기하다! 하고 감탄만 하지 말고 오묘한 현상들을 만드신 창조주를 찾아야 한다.

만일 지구가 태양이 뿜는 에너지를 1%만 더 받는다면 남극과 북극의 물이 다 녹아 세계는 물바다가 되고 1%만 덜 받는다면 빙하시대가 되어 인류는 생존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 몸이 추위를 막기 위해 보통 세 겹의 옷이 필요하듯 (내복 와이샤츠, 양복) 지구라는 몸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세 겹이 필요하다.


1. 대륙권: 기온을 온화하게 유지하기 위해 지상 10키로까지 공기가 밀집해 있는 곳, 지상 10키로 이상가면 점점 희박해진다. 즉 에어컨 역할을 한다.


2. 오존층: 지상 25키로 지점, 태양의 해로운 광선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현대는 그 오존층이 점점 구멍이 나서 위험한 상태다.


3. 자기권: 태양풍도 자기력 권에 들어서면 사족을 못 쓰고 소멸해버린다. 태양은 꼭 필요하지만 태양의 해로운 빛이 지구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이런 3가지 보호막을 하나님은 미리 설치하신 것이다.


우주에서는 늘 태양풍이 불어대면서 엄청난 양의 원자핵과 우주 방사선이 지구를 향해 끊임없이 날아든다. 이런 위협으로부터 태양 폭풍을 막아주는 거대한 울타리가 지구 자기장이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지구를 태양 폭풍에서 보호할 자기장이 급격하게 약해지고 큰 균열이 생겼다.

자기장이 약해지는 이때 초강력 태양 폭풍이 몰아치면 지구 자기장은 더 이상 보호막 역할을 하지 못해 태양 폭발의 입자가 지구 자기장을 교란시키며 지구 주변에 마구 쏟아지게 된다.


태양은 또한 자기에게 속한 9개의 유성과 함께 매초 17.7킬로의 속도로 우주 공간을 달리고 있다. 또 태양계가 속한 은하 역시 매초 250킬로의 속도로 우주 속을 달린다. 이 거대한 우주는 위대하신 분의 능력으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질서정연하게 운행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만드신 별들의 위치를 각각 정해 주셨다. 태양의 크기, 지구의 크기, 달과 별들의 크기는 우연히 된 것이겠느냐? 그것들의 거리는 누가 각각 재어 놓았느냐? 하나님께서 욥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로 하신 일을 깨우쳐 주시면서 하신 말씀이다. ........ 욥38:5



달은 지구에서 38만 킬로 떨어져 지구 주위를 도는데 달의 크기는 지구의 1/3보다 작고 질량은 지구의 1/81.3에 불과하다. 달의 그 운동에 따른 인력의 차에 의해 밀물과 썰물이 생기는데, 밀물과 썰물을 통해 바닷물을 정화시키고 지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기후를 조절한다. 결국 달 또한 지구를 위해 존재하며 활동하는 것이다.


(시19:1)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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