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31. 22:35ㆍ적그리스도와 666표
“만일 교회가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 기사’처럼 “동화와 같은 이야기”를 포기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게 될 것입니다.”
이는 스코틀랜드 Milngavie에 있는 Cairns 교회 한 목회자의 생각이다. 스코틀랜드 해럴드지는 Andrew Frater 목사가 “그리스도인들이 ‘동화와 같은 탄생 이야기’에서 벗어나고 과장된 이야기로부터 ‘진리’를 해방시켜주길 원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 보도에 의하면 Frater 목사는 “예수님의 탄생에 관한 전통적인 이야기는 사람들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그들의 믿음에 회의감이 들게 함으로 교회를 멀리하게 만들고 있는데, 이는 예수님의 탄생기사가 너무 허황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는 이 신문에 보낸 기고문을 통해 “올해 나는 스스로에게 신학적으로 조금 더 정직해지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나는 더 이상 동화와 같은 이야기로 인해 복음 자체를 믿을 수 없는 것으로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기독교인들이 “예수님 탄생 기사의 상징성을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 여부에 매달리지 말고, 미사일과 주택과 고용문제에 더 관심을 가지라”고 그는 충고하고 있다.
1998년 7,441명의 미국 개신교 성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동정녀 탄생을 믿지 않는다”는 사역자들이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미국 루터교, 19 percent
•미국 침례교, 34 percent
•감독교회, 44 percent
•장로교, 49 percent
•감리교, 60 percent
1999년 103명의 로마 카톨릭 성직자들과 영국 국교회 그리고 영국의 개신교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는 25%가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을 믿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고, 2004년 스코틀랜드 교회의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는 37%가 동정녀 탄생을 믿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기사원문>> 'Fairy tale': Many pastors don't believe Jesus born of virgin
* 대부분의 신학교들이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자유주의 신학에 물들어서인지는 몰라도 이런 신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사역자들 가운데 일반 평신도들 보다 오히려 성경에 기록된 이적에 대해서 믿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성경의 창조기사와 노아의 홍수 사건 뿐 아니라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과 부활 사건 자체도 ‘동화와 같은 이야기’로 취급하면서 이를 곧이곧대로 믿는 평신도들을 무지한 자로 생각하는 목사들이 많다는 뜻이다.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도 믿지 못하는 자들이기에 “타종교에도 구원이 있다.”, “교회가 동성애자들을 받아주어야 한다.”는 반 성경적 주장을 서슴지 않는 것이다.
이렇듯 기본적인 성경의 말씀도 믿지 못하는 목사들을 쫓다보면 결국 저들과 함께 멸망의 길을 갈 수 밖에 없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예레미야 -
[출처] 많은 목사들이 ‘동정녀 탄생’을 믿지 않는다. |작성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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