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의 눈물.."감성적 수사" vs "최고의 난폭 행위"

2016. 1. 6. 18:54적그리스도와 666표

***일각에선 총기규제법이 통과된 후 붕괴가 시작될거라고 하는데

일단 지켜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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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눈물.."감성적 수사" vs "최고의 난폭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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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총기규제 행정명령 하면서 눈물 “사람들이 죽어간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총기거래 규제를 담은 행정명령을 발표 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6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한 2011년 애리조나 턱슨 슈퍼마켓 총기난사 사건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연설을 시작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수년간 발생한 총기폭력 사건들을 언급하며 "무고한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유에 약간의 제한을 두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극장에서 '불이 났다'라고 소리를 지르지 못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가 제약을 당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이날 연설에서 대통령 뒤에 자리한 사람들은 최근 10여년간 발생한 총기사건 희생자들과 가족들이었다.

 

연설 후반부에 오바마 대통령은 2012년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어린 학생들이 총기난사로 숨진 사건을 떠올리며 10여초간 입술을 굳게 다물고 눈물을 흘리는 등 감정에 북받치는 모습을 보였다.오바마 대통령은 “숨진 초등학생 20명을 생각하면 미칠 지경”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총기규제 행정명령이 이 세상의 모든 폭력과 악을 근절시킬 수는 없지만 그러한 폭력과 악을 줄일 수는 있다"고 말했다. 또 "사람들이 죽어간다. 우리는 급박함을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러나 공화당의 비판을 의식한 듯 "행정명령은 모든 시민으로부터 총을 빼앗아가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동아닷컴]

 

 

* 미국 수정 헌법 2조는 미국인들의 총기 소유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 이는 서부 개척시대부터 내려오는 미국의 독특한 전통으로 개개인이 타락한 권력에 맞서 싸울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로 여겨지고 있다.

 

오바마의 집권 1기인 지난 2011년 12월 31일에 오바마는 계엄법에 해당하는 NDAA(the National Defense Authorization Act) 법안을 통과시켜 FEMA가 가동될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고, 2012년엔 1월엔 DHS(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 (미국) 국가 안전 기구) 보고서를 새롭게 발간하면서 성경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는 ‘근본주의 기독교인들’과 ‘개인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신봉하거나, ‘(세계정부에 대한) 음모에 대해서 알리는 사람들’을  모두 잠재적인 테러분자로 분류한다는 발표를 한 바 있다.

 

미국 전역에 800개가 넘는 FEMA 수용소를 건립한 이들이 이제 세계정부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이 FEMA 수용소에 가두고 처리(?)할 법적인 준비를 끝낸 것이다.


 



급변사태(경제붕괴,테러,전염병,계엄)를 대비해서 미국 전역에 만들어 놓은 수용시설 FEMA와 그곳에 수십만개 씩 비치되어 있는 관들 - 미국내에서 급변사태가 발생하면 곧바로 계엄법인 NDAA가 발효되고, DHS에서 잠재적인 테러분자로 분류된 사람들이 수용되어 처리(?) 될 것이다. 

 

 

 

 

 

 

관련글>> DHS 보고서 - 장차 FEMA에 가둘 자들을 규정하고 있다

 

이렇듯 세계정부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처리할 법적인 준비를 끝낸 이 시점에서 마지막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바로 개개인이 소지한 총기를 수거하는 일인 것이다. 미국에 핵테러나 경제붕괴와 같은 급변사태가(자작극이) 발생하여 계엄령이 선포되고 사람들을 FEMA 수용소에 가두어 처리하려 할 때, 이를 반대하는 시민들이 총기로 무장하여 저항한다면 미국을 NWO 체제로 바꾸려는 저들의 계획이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지난 수년간 오바마 정권이 자작극이 의심되는 총기 사건들을 일으켜 ‘총기 규제’에 대한 명분을 쌓아온 것이고, 2016년 새해 벽두에 초법(위법)적인 ‘총기규제 행정 명령’을 발표한 것이다.

 

이렇듯 치밀한 각본을 가지고 총기 사고의 희생자 가족들에게 둘러쌓여 ‘총기규제 행정 명령’의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흘리는 오바마의 눈물은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눈물이 결코 아니다.    악어가 먹이를 입에 넣고 턱에다가 마지막 힘을 줄 때 눈물샘이 자극되어 흘리는 ‘악어의 눈물’인 것이다.





총기 규제 행정 명령을 발표하면서 오바마가 흘린 눈물은 턱에 힘을 주어 먹이에게 치명상을 가할 때 흘리는 '악어의 눈물'인 것이다.

 

세계정부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가두기 위한 수용소(FEMA)는 이미 완공되었고, 법적인 준비도 끝났다. 이제 오바마의 ‘총기규제 행정 명령’을 통해 미국 시민들을 무장해제 시키면 미국은 곧바로 NWO 체제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