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겟돈의 예언

성서대예언;MBC 

 

요한,세베대의 아들이자 예수의 사랑하는 제자였다

요한은 밧모섬에서 말년을 보냈다. 거기서 요한은 이해할 수 없는 환상을 보았다. 그는 그 계시를 성경의 마지막책인 계시록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요한: 나는 세상의 모든 왕들에게 손짓하는 어떤 혼령을 보았다. 모두 아마겟돈에 모여서 싸우라는 손짓이었다".

 

사도요한에게 환상으로 나타난 계시는 대개가 끔찍스럽다. 그런데 성경에 적힌 예언의 70%는 이미 성취되었다. 또 사도요한의 환상이 예언으로서 맞아떨어진다면 나머지 아직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도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 실현될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계시록에서 선지자 요한은 적그리스도가 1260일 동안 세계를 지배한다고 예언한다. 경제적으로 크게 번창하는 시기도 있어서 사람들은 그토록 갈구하는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준다고 적그리스도를 찬양할 것입니다.

하지만 경계의 예고도 없이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전쟁이 중동에서 터질 것이다.아랍민족은 자기네들의 우세한 경제적지위를 이용해서 이스라엘을 먼저 공격할 것이다. 러시아인들은 이 사태에 대응하여 중동으로 몰려와서 성지를 점령하게 된다.그들은 땅을 뒤덮는 구름처럼 큰 세력으로 주인노릇을 하고 이와 때를 같이해서 계시록에서 동쪽의 왕들이라 불리는 중공이 2억의 병력을 동원하기 시작합니다. 동과 서의 병력이 중동으로 몰려들어 옴으로서 역사상 최후의 싸움이 될 무대는 설정될 것이다.

인류가 수세기동안 두려워하던 대결인 바로 아마겟돈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것이죠.

 

"모든 군사가 서로 가까이 와서 그 모습을 드러내리라

심판의 골짜기에는 수많은 무리가 모이리라.

심판의 골짜기에 주의 날이 가까웠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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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요한계시록 16:12-16)

중국의 부상은 계시록의 예언 성취를 이루기 위해 필연적이다. 7년대 환난 끝 무렵, 6째 대접의 때에 유프라테스 강이 마르고 2억의 동방의 군대가 아마겟돈에서 미국, 유럽을 대항해서 세계적인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중국은 더욱 더 강력한 국가로 변모해갈 것이다.

앞으로 동방에서(중국주도하) 오는 군대들이 인류 1/3을 학살하는 인류역사의 마지막전쟁이 이스라엘의 므깃도 골짜기에서 일어날 것이다.(계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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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초강력 무기로 미국과 싸운다면…

中國은 불과 한 세대 만에 농업 국가에서 세계적 공업·무역 국가로 환골탈태했다. 경제규모가 20년 전의 20배로 커지면서 이제는 미국을 추월해 세계 1위의 경제 대국이 되는 것도 꿈이 아니다. 하지만 중국의 가장 무서운 점은 따로 있다. 바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군사력 강화다.

1984년작 영화 '붉은 새벽'에서는 미국과 소련의 전쟁은 피할 수 없다며 그 이유를 이런 대사로 표현했다.

"한 동네에 두 명의 짱이 있다면 두 사람이 맞붙는 것은 시간문제야."

수년전 할리우드에서 이 영화의 리메이크를 제작하면서 미국의 적은 소련에서 중국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중국 영화시장을 고려한 제작자들의 판단에 의해 촬영된 영상을 디지털 작업으로 수정, 중국이 북한으로 탈바꿈되어 작년말 개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