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를 믿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없는가? 17부

2016. 2. 16. 12:26하늘나라가는 비밀문




                                      동방박사 세사람

  

 기독를 믿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없는가?

이병철회장질문 17부



무신론자, 타 종교인 중에도 착한 사람이 많은데 이들은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

천주교:        천국에 갈 수 있다. 무신론자, 타 종교인 중 착한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일부 개신교: “아니다” 예수 외에는 구원을 받을 길이 없다.

(안타깝지만 예수외에는 우리의 죄를 씻을 길이 없고 천국갈 길이 없답니다. 정말 다 같이 천국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만유인력의 법칙에 의해 지구가 운행되듯이 이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천주교 주도의 종교다원주의가 보편화되어가는 분위기인데 사실 저도 속마음으로는 

천주교처럼 예수 안 믿어도 착하고 좋은 일 많이 하면 당신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당신이 싫어하는 말, 하는 것도 내키지 않고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말을 하고 싶다.


하지만 만약 그게 아니라면 당신의 영혼은 어떻게 되는가? 내가 염려하는 것은 

인정해주고 안 해주고의 문제가 아니고 당신의 영혼은 어떻게 되는가이다.


마7:21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만약 위 말씀처럼 예수께서 예수이외의 통로를 통해 천국갈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불법을 행하는 자니 내게서 떠나가라'라고 하신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여기서는 소위 예수 잘 믿는다는 사람들마저 예수가 정해놓은 규칙대로 믿지 

않아서 천국입국비자가 아니라고 거부당했다.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왜 꼭 예수만 믿어야 하는가?

여기에는 소중한 당신과 나의 영혼을 위해서 꼭 알아야만 하는 절대 이유가 있다.


예수는 누구인가?


석가모니처럼 인도에서 왕가의 후손으로 태어난 것도 아니고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베들레헴의 말구유에서 약 2,000년 전에 초라하게 탄생하신 예수가 

누구기에  현대에 와서도 그에게 막달라 마리아라는 아내가 

있었느니, 그의 후손은 메로빙조왕조니 하는 스캔들이 끊이지 않을까?


이것은 예수의 출생 이후 이천 년 동안 인류가 품어 왔던 가장 큰 의문 중의 하나였다.

그가 도대체 누구기에 인류역사는 그의 탄생을 기점으로 BC(주전)와 AD(주후)로

나누이며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달력의 연도는 그의 탄생으로부터 카운트될까?


2,000년 전 이스라엘 베들레헴 땅에 태어난 그가 누구기에 구약 곳곳에 그의

탄생과 죽음에 관해 예언하며, 동방박사 세 사람이 그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빛나는 별의 인도를 받고 이스라엘까지 머나먼 여행을 했으며, 헤롯은 그를

죽이기 위해 예루살렘 인근 2살 아래의 갓난아기를 살해했으며, 그가 살아있는

동안 많은 이적을 행했으며(죽은자를 살리고.......)


하나님의 아들이(많은 초자연적인 능력이 있었음) 전혀 죄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십자가에서 이 세상의 어떤 흉악범, 아니 짐승보다 더 처참하게 죽임을 당했으며,

2,000년 기독교 역사상 6,000만 명이

그를 믿는 믿음 때문에 순교를 당했으며, 지금도 수억의 인류는 그의 탄생(크리스마스)과 

부활을 기념하고 있는가?



또한 초베스트셀러인(60억권 이상팔림) 성경곳곳에는 그에 대한 기록으로 가득 차있으며,

수많은 불후의 명작과 영화의 주제가 되어왔으며, 그를 모방하는 수많은

짝퉁 예수(문X명, 이만X, 조희X 등등)와 짝퉁 기독교이단들(통X교, 신천X, 영생교 등)이 나타났다 사라져 가는가?


도대체 그가 누구며 우리 각 사람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그는 단순히 기독교의

교주인가? 아니면 진정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인가? 아니면 최대의 사기꾼인가?


예수는 온 우주의 근원과 인류의 운명을 풀 수 있는 유일한 열쇠이다.


인류역사상 예수만큼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 인물도 없었고 예수만큼

추앙과 미움을 받은 인물도 없었으며, 동시에 그분만큼 인류에게 비밀로 

남아 있는 분도 없을 것이다.



천하를 정복한 수많은 영웅들도 예수님을 인류의 위대한 스승으로 추앙해 왔다.

나폴레옹은 자신을 알렉산더 대왕이나, 줄리어스 시저와 동등하다고 했지만,

예수는 그들 모두보다 뛰어나며 다른 부류에 속한 분임을 인정했다.


지금도 이슬람교도들은 예수님을 선지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사렛 예수가

다만 위대한 지도자, 위대한 스승일 뿐인가?


우리 인류는 싫든 좋든 이 질문에 대한 분명한 답을 가지고 죽음을 건너가야 한다.

인류는 크리스천이건 아니건 언젠가 반드시 하나님 앞에 서게 되며 이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하나님께 해야 한다.(롬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