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바이오프린터
2016. 2. 17. 10:50ㆍ적그리스도와 666표
과학자들이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서 살아있는 세포로 구성된 구조물을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연골, 뼈, 근육을 만들어내는 이 바이오프린터는 대체용(장기 이식용) 인간 신체들을 만들어낼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연구자들은 살아 있는 세포와 플라스틱 유사 물질로 결합시킨 이 기술이 전장에서 부상을 입은 병사들을 치료하는데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 말하고 있다.
기사원문>> 3D bioprinter creates made-to-order body parts with living cells
* 기계 안에 들어가자 잘라진 팔과 다리가 재생되는 영화 속 장면이 현실이 되려하고 있다. 인간의 신체 일부를 재생하는 3D 바이오프린터가 조금 더 발전한다면, 이제는 이런 기계를 통해 필요한 인간들을 대량 생산하는 클론의 시대도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이 정하신 창조의 질서를 허물려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이 바로 ‘노아의 때’인 것이다.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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