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은행들은 현금을 비축하기 시작하라는 조언 들었다

유럽 중앙 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정책에 대한 상업 은행들의 반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독일 바이에른 주의 은행 협회가 회원 은행들에게 중앙 은행에 돈을 맡겨서 수수료를 무는 대신에 실물 현금을 은행들 금고에 보관하여 수수료를 물지 말자는 권고를 하였다고 독일 슈피겔이 보도했습니다. 중앙 은행의 정책에 반란을 일으킨 것이기도 하며 은행들에 의한 현금 뱅크 런을 시사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상당량의 통화들이 디지털 숫자로 운영되고 있는 유럽 연합의 금융 시스템에서 은행들이 실물 현금을 쌓기 시작하면 현재의 부분 준비금 시스템에서 실물 현금은 곧 바닥이 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향후 고객들의 예금에 대한 수수룔 부과를 우려한 고객들이 앞다투어 실물 현금을 찾아가기 시작하면 현금 부족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되겠습니다. 중앙 은행들이 시장과 맞서 싸우느라 점점 진땀을 흘립니다. 한편 영국의 텔레그라프는 유럽 중앙 은행의 마이너스 금리가 은행에 맡긴 예금에도 적용될 것이라는 우려로 유럽에서 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 독일 은행들은 현금을 비축하기 시작하라는 조언 들었다 2016년 3월 4일, zero hedge http://www.zerohedge.com/news/2016-03-04/revolution-begins-german-banks-told-start-hoarding-cash   - SovereignMan.com에서 Simon Black 독일 일간지인 슈피겔은 어제 보도하기를 바이에른 은행 협회는 조언하기를 그 회원 은행들에게 실물 현금을 비축하기 시작하라고 했다.   물론 유럽은 한동안 마이너스 금리와 싸워오고 있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상업은행들이 유럽 중앙 은행에 도매 예금을 보관하는데 수수료를 물고 있다는 것이다.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관계없이, 인위적인 경제 성장을 일으키기 위해 유럽 중앙 은행은 은행들이 가능한 많은 대출을 하기를 원한다.   경제 성장은 단지 대출의 한 기능이라고 그들은 믿는다. 대출되는 돈이 많을수록 경제는 더 많이 성장한다.   이것은 경제 교과서에서 실제로 잘 되고 있는 이론이다. 그러나 역사 교과서에서는 그것이 그렇게 잘 되지 않고 있다.   값싼 돈은 위험한 행위를 부추긴다. 그것은 집 없는 사람들에게 계약금 없는 대출을 주려는 동기를 은행들에게 주는 것이다.   그것은 거품을 일으키고(10년 전의 주택 거품처럼) 결국 금융 공포를 일으킨다(8년 전 은행 위기처럼).   은행들은 다른 사람의 돈에 보수적이고 책임 있는 관리자가 되게 되어 있다.   중앙 은행 정책들이 그런 관행에 벌칙을 가할 때 나쁜 일들이 일어나려는 경향이 있다.   전통적으로 유럽의 어떤 상업 은행이 고개들의 자금으로 안전하게 운영하기를 원할 때 그들은 유럽 중앙 은행에 초과 준비금을 예금으로 맡기려 한다.   과거에 그들은 보수적이 되도록 하는 유인으로 그 초과 준비금에 대한 이자를 받을 수도 있었다.   이제 정반대가 되었다. 한 은행이 보다 더 큰 안전을 갖기 위해 유럽 중앙 은행에 초과 준비금을 예금으로 맡기면 그들은 유럽 중앙 은행에 0.3%를 지불하여야 한다.   그것이 마이너스 금리가 의미하는 것이다. 그 은행으로선 이것은 그들 수익을 잠식하는 것이고 특히 초과 준비금으로 수 십억을 가지고 있을 땐 그렇다.   한편으로는 은행들이 마이너스 금리로 돈을 잃는 처지에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그들이 초과 준비금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들 고객들의 예금을 위험하게 하는 것이다.   바이에른 은행 협회는 이런 금융 독재를 충분히 맞이했다.   그들의 새로운 조언은 모든 회원 은행들에게 유럽 중앙 은행을 따돌리고 대신에 그들 초과 준비금들을 실물 현금으로 보유하기 시작하여 그들 금고들에 보관하라는 것이다.   이는 은행들이 그 중앙 은행에 이제 열심히 반항하는 금융 시스템의 공시적인 전면적 반란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제 이런 전통적인 은행의 개념이-실물 현금을 은행 금고에 보관하는 것- 혁명적이고 과격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는 것이다.)   아주 작은 문제가 하나 있다: 수요의 작은 부분조차도 뒷받침 할 수 있는 충분한 실물 현금이 전체 금융 시스템에 없다는 것이다.   전체 은행 예금은 수 조 유로를 넘는다. 실물 현금은 그 전체 예금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그래서 만약 독일 은행들이 실물 통화를 보유하기 시작하면 금융 시스템에 남아 있는 것이 없을 것이다.   이는 유럽 중앙 은행으로 하여금 다음 두 가지 안 중에서 선택할 수밖에 없게 할 것이다:   1) 이 반란을 지지하고 추가 실물 현금의 발행을 승인하거나   2) 자본 통제를 부과하는 것이다.   두 주 전에 유럽 중앙 은행 총재가 고액권 사용을 금하는 것에 대하여 말한 것을 볼 때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내다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출처; 달러와 금관련 경제소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