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붕괴와 나타날 666|

2016. 5. 8. 11:50적그리스도와 666표


 



 

 

 

정철진 씨가 종말의 경제학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거대한 파동의 저자 데이비드 헤케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1896년부터 본격화된 파동이 이제 전쟁전염병굶주림 그리고 완전한 경제 파괴로 끝난다고 합니다.

 

물론 그의 예측대로 될지 안 될지는 두고 봐야 할 문제이지만

 

이런 예측이 있다는 점은 눈여겨봐야 한다고 그는 부연했습니다.

 

데이비드 헤케의 분석이 아니라도..

 

현재 돌아가는 세계경제상황을 보면

 

이미 세계대전 이전에 보였던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에 놓인 것이 사실입니다.

 

가장 단적인 예가 마이너스 금리와 양적완화.. 입니다.

 

마이너스 금리는 지난 100년 동안 한 번도 없던 일이며

 

양적완화는 경제학 교과서에도 없는 비전통적인 방법입니다.

 

중앙은행들조차 그 여파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이 바로 양적완화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 결말이 완벽하게 드러났습니다. 


99%의 부를 1%의 뉴월드에게 집중시켜 양극화를 만들고 서민을 수탈하는 방법이 바로 양적완화라는 걸.. 


지금 그걸 한국 정부가 서민들을 상대로 하려는 중이지요.. --;; 


어쨌든 거대한 파동의 분석이 허황된 묘사는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주지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약 3~4년 전 양적완화가 거품을 증폭시켜 결국 세계경제를 끝장내고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부를 것이라고 강의했던 적이 있습니다.

 

제목이 [버블붕괴와 적그리스도의 출현]입니다.

 

시간 나실 때 보시면 양적완화를 이용해 꿈꾸는 뉴월드의 궁극적인 목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으실 겁니다.


출처; 빛과 흑암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