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5. 14:08ㆍ적그리스도와 666표
WASHINGTON (AP) — 지난 목요일 펜타곤이 트랜스젠더들도 미군으로 봉사할 수 있다는 발표를 하였다. 미군의 마지막 금지조항들 가운데 하나가 해제된 것이다.
Ash Carter 국방부 장관은 이에 대한 1년 간의 시행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것이 올바른 결정이라는 언급을 하였다. “미군으로 봉사하길 원하고 모집 기준에 맞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그럴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
펜타곤 프레스 센터에서 Carter는 “우리의 임무는 이 나라를 수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육군과 해군과 공군과 해병대 요원으로 자격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에게 불필요한 장벽을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새롭게 발표된 정책에 의하면 오는 10월 1일까지 트랜스젠더 병사들은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하며, 그들의 바뀐 성을 국방부 인사 시스템에 공식적으로 올려놓을 수 있게 된다.
기사원문>> Pentagon Ends Ban on Transgender Soldiers
* 흑인 해방을 이끌었던 링컨 대통령처럼, 동성애 해방(?)을 이끈 대통령으로 남고 싶어 하는 무슬림 신자 오바마가 미국 사회 전반 뿐 아니라, 가장 보수적인 집단들 가운데 하나인 군대에 동성애를 확산(합법화) 시키기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는 트랜스젠더들이 어떠한 제약도 없이 군대에 지원할 수 있으며, 현재 복무 중인 병사들은 원하면 군에서 제공하는 의료 혜택을 통해 성을 전환한 뒤 국방부 인사 카드에 공식적으로 바뀐 성을 올려놓을 수 있을 것이라 발표하였다.
이 정책이 정착되면 많은 이민자들이 시민권을 얻기 위해 미군에 입대하는 것처럼, 많은 동성애자들이 성전환 수술을 받기 위해 군에 입대하는 사태도 벌어지게 될 것이다. 나라를 지키는 일에 쓰여 져야 할 국방부 예산이 동성애자들의 성전환 수술에 쓰여 지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우려스러운 것은 오바마가 이끄는 미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몇 년 전부터 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군대내 동성애를 확산(합법화)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야당의원들이 중심이 되어 군인 또는 준군인에 대하여 항문성교나 그 밖의 추행을 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으로 형사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군형법 92조 6항’을 없애야 한다는 폐지안이 발의되고 있다.
이 폐지안이 통과된다면, 현재도 음성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군대내 동성애와 동성 간의 추행과 성폭행사건을 처벌할 수 없게 된다. 더구나 남자들만 모여 있는 부대 안에 동성애가 공식적으로 허용되면, 밤마다 막사 안은 난잡한 항문성교가 이뤄지는 소돔과 고모라 성이 되고 말 것이다.
난잡한 항문성교로 변실금을 앓고 에이즈를 앓고 있는 병사들에게 어떻게 나라를 맡길 수 있겠는가?
군대내 동성애 합법화를 통해 국방력을 약화시켜 결국 적들에게(NWO 세력들에게) 나라를 바치려는 자들이 있다. 이들의 이 사악한 의도를 파악하고 막아내는 일에 교회가 앞장을 서야 한다. 국방의 핵심인 군인들이 동성애로 무너지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우리가 나서야 한다는 뜻이다.
- 예레미야 -
[출처] 미 국방부가 트랜스젠더 병사를 허용하였다.|작성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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