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비터 : 인간이 만들어낸 세계 경제 재앙의 원인들

2016. 8. 17. 22:12세계정세




Peter David Beter (1921~1987)
미국 출신의 변호사이자 국제 법률 및 금융고문, 그리고 웨스트버지니아 주지사 후보로도 출마했었던 비터박사는 1973년 "The Conspiracy Against the Dollar" (달러에 대한 음모) 저자로도 유명해졌습니다.

1975~1982년 사이에 녹음형태로 남긴 글 중 일부를 가져왔습니다. 
지금으로부터 거의 30년전에 쓴글인데 지금의 상황을 그대로 설명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세계 경제 재앙의 원인들
Economics:  The Manmade Causes of  Worldwide Economic Disaster



수세기전, 로스차일드 왕국의 창설자인 Mayer Amschel Rothschild는 말했다.  
"한 국가의 발권력를 내게 달라, 그러면 나는 누가 법률을 쓰던 상관 않겠다."



돈은 사회를 한데 묶는 경제적인 수단이다.  만약 그것이 정직하고 안정되고 조작되지 않는다면, 돈은 사회 모든 구성원들에서 똑같이 혜택을 주는 중립적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열심히 일함으로써, 사람은 그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살 수 있는 무엇이든 지불하기 위해 즉시 필요한만큼 이상을 벌 수 있다.  이것이 사회의 경제적공동분모로서의 돈의 역할이고 사악한자에게는 악마같은 강력한 힘의 수단이 된다. 발권력을 가진 자는 우리가 성실한 노동으로 벌어들일 수 것을 순식간에 만들어낼 수 있다. 발권력을 가진 자는 불공정한 힘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발권력을 가진자는 그들의 사기행태에 공조하는 자들을 펜을 한번 놀림으로서 부유하게 만들어줄수 있는 공정하지 못한 힘을 얻게 된다. 어느 사회에든, 이런쪽으로 매수되길 원하는 사람들이 있고 힘있는 정부공직에 앉혀진 사람들이다. 이것이 로스차일드가 말한 "누가 법률을 정하던 상관없다."라는 말의 의미이다. 발권력이 바로 자신의 뜻대로 정부를 만드는 힘이다.



만약 누군가 발권력을 갖는다면 그는 돈의 가치를 바꿀 수 있는 힘까지 갖게 되는것이다. 이것은 사회속에서 모든 경제적 거래가 측정되는 기준을 바꾸는 것이고 사회로부터 한번에 훔치는 방법이기도 하다. 누군가 돈의 형태와 같은 노동의 잉여 과실을 저축해둔자는 도둑맞은것이다. 만약 그가 나중에 사용하고자 했을땐 이미 예전과 같은 가치가 아닌것이다. 이것이 지금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고 "인플레이션"이라고 부른다.



미국 혁명전까지 로스차일드의 금권력은 유럽에서, 특히 영국에서, 거대했다. 미국혁명 발발의 원인이 되었던 인지세, 탄압정책은 킹조지가 서명하였지만 그것들은 로스차일드가에서 유래되었다. 미국 혁명은 식민지들을 로스차일드의 돈의 지배로부터 벗어나게 하였다. (미국혁명으로 로스차일드의 입지가 줄어들었다)



혁명후 미국 헌법을 만든자들은 사적으로 발행된 부패한 돈의 사악함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개인소유의 은행을 설립하는것을 거부하였다. 대신, 그들은 미국국회에 국가의 돈을 발행하고 조절하는 헌법적 의무를 부여했다. 이 이론은 국회가 모든 국민을 대표하므로, 국회가 우리 돈을 컨트롤하는것이 가장 공정하고 균등한 제도가 될것이다라는 것이다. 



그때부터 20세기까지 로스차일드의 그들의 잃어버린 금권력을 되찾기 위한 시도들이 직간접적으로 반복되었다. 한예로 1832년에 Bank of the United States의 헌장이 앤드류잭슨 대통령에 의해 취소되었다. 마찬가지로 남북전쟁은 노예제도와 주의 권리문제뿐만아니라 발권력에 대한 투쟁이 엮여있었다. 그러나 다시 시도들이 실패했는데, 중요한 순간에 러시아가 영국과 프랑스가 미국을 나눠버리는것을 막기위해 방해한 덕분이다.



이를 계기로 로스차일드는 러시아를 붕괴시키기로 계획한다. 그리고 미국의 돈을 다시 지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미국내부로부터라는 것도 결정되었다.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로스차일드는 미국내에서 여러 그룹들을 지원하였고 "재벌강도"들을 키웠다. 이 그룹중 록펠러 그룹은 최고로 올라섰다. 1913년 로스차일드는 마침내 그들이 미국에서 찾던 개인사유 은행시스템인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라는 작품으로 보게 된다. 이것은 사실상 주인공인 록펠러에 의한 합자투자사업이었다. 로스차일드는 미국통화를 지배하기 위해 발을 집어 넣게 된것이다.



1917년 로스차일드는 볼셰비키 혁명을 통해 기독교 러시아를 파괴하는 그들의 목표를 달성했다. 연방준비제도에 있어서 기본 컨셉은 로스차일드가 제공하였지만 이 계획을 이루어낼 수 있었던건 록펠러의 근육이었다. 록펠러 카르텔은 로스차일드의 부하로 시작하였지만 이미 파트너 위치가 되었다. 그리고 2차세계대전이후 몇세기간에 록펠러 카르텔은 로스차일드의 파워를 능가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1970년대 말까지 계속되었다. 현재 록펠러가문이 붕괴된 상태에서 록펠러와 로스차일드 파벌들간의 균형은 새로운 패권을 위해 투쟁하며 다변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는 경제안정개선책으로 일반인들에게 소개되었다. 그러나 역사적기록은 연방준비제도에 의해 1929년 주식시장 붕괴와 뒤이은 대공황이 온것을 보여준다. 1920년대 거대한 상승장이 시동걸리고 쉬운 융자에 의해 수십년간 지속되었다. 1929년까지 치솟은 증권시장은 거대하고 흔들리는 신용기반, 바로 빚에 의존하고 있었다. 연방준비이사회는 신용경색으로 불과 몇달만에 이 기반을 파괴하였다. 명목은 악성투기자본 단속이라며 그럴듯하게 계획되었다. 그러나 실제로 그리고 예상되었던 효과는 수많은 투자자들은 순식간에 그들이 마진을 다룰수 없게되는 결과를 초래하였고 그들이 현금을 준비하기 위해 주식을 매도하게끔 만들었다.  매도는 연방준비이사회가 추락을 막지 않으면서 스스로 붕괴하는 상황을 촉발하였다. 그리고 주식시장은 붕괴했다.



경제적 재난을 가동시키고, 연방준비이사회는 곧바로 총체적 침체로 빠지게끔 확실히 만들었다. 이것은 주식시장 붕괴에 의한것이 아니라 미국 은행 시스템의 붕괴로 인해 비롯된것이었다. 연방준비이사회의 주목적은 최후의 대부업자로 개입하면서 지역은행이 퍼져나가는것을 막으며 금융안정을 유지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1930년대초에 연준은 그당시 메이저 은행이었던 the United States Bank of New York이 붕괴할때까지 손하나 까딱하지 않았다. 이것은 추가적으로 은행이 붕괴하는 연쇄작용을 계속해서 가져왔다. 연방준비이사회는 이러한 붕괴과정들에 개입하지 않고 방관하였다. 이것은 1930년대 미국과 전세계를 대공황으로 몰아넣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경기침체는 큰재앙이다. 그것으로부터 이득을 볼수 있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그리고 이것을 의도적으로 가져왔다고 상상하기는 더욱 어렵다. 그러나 돈을 지배하는 자들과 그들의 부유한 동맹들에게 대공황은 부와 권력을 더 키울수 있는 거대한 기회를 가져왔다. 그들은 무엇이 벌어질지 알고 모두에게 닥친 경제적손실을 피했다. 그리고 그들은 경기가 바닥을 치는 동안 기업과 부동산들을 헐값에 사들였다. 경기가 되살아났을때, 이러한 재산들은 원래 가치대로 돌아왔고 그들에게 엄청난 부를 안겨주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의 돈에 대한 지배력을 사용하여 미국을 경제적 재난으로 빠트리면서 환전상들은 미국의 통화제도에 대한 그들의 권한을 더 키우게 되었다. 1933년 루즈벨트 대통령이 당선되자, 그는 은행휴일(일반정기휴일) 선언과 함께 전면적인 조치들을 단행했다. 미국은 금본위제를 폐지하였다. 미국인들은 그들의 금화들을 반환하게 되었다. 미국의 금은 선물이라는 타이틀로 회수되었다. 어쨋거나 연방준비이사회는 그들의 소유가 된 금을 미국 재무부가 대신 관리해줌으로서 시관과 돈을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연방준비이사회는 신용을 컨트롤하고 돈을 찍어내면서 미국 경제를 주무르기가 어느때보다 자유로워졌다. 달러에 대한 금의 뒷받침이 줄어들면서 그들의 자유는 더욱 커져갔다. 1968년 존슨 대통령은 달러에 대해 25%의 금의 뒷받침을 요구하는 법률에 서명했다. 1971년 닉슨대통령은 국제적 금의 창구를 닫고 국제적 채무를 금으로 갚던 합의도 중단했다. 미국달러는 종이쪼까리가 되었고 금이나 어떠한 가치있는 것으로부터 분리되었다. 이것은 돈의 지배자들에게는 환상적인 판이었고 국민들의 돈으로 그들을 더욱 부유하게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판이었다. 1944년 달러가 기축통화가 되었는데 이것은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지금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달러조작의 희생자가 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1971년부터 계속 미국과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최대로 상승하는 문제가 생겼다.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으로 거라앉을때마다, 실업율상승과 경기침체로 늦추어졌다. 그리고 다시 경기가 회복되면 인플레이션은 곧바로 더 높게 상승했다. 연방준비이사회는 1929년처럼 긍정적인 전망을 한다고 주장하면서 역사상 최고치의 이자율로 대응하였다. 실업율은 회복 한번 해보지 못하고 다시 급등하였다.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문제가 반복되는 사이클에서 문제는 점점 심각해졌다. 두가지 문제의 균형이 반복해서 바뀌었으나 둘다 지속적 그리고 동시에 우리에게 있는 것이었다. 우리는 1973년에 비터 박사의 저서 "The Conspiracy Against the Dollar"에서 예견했던 스테그플레이션의 시대에 갖힌것이다.



강력했던 미국 경제의 붕괴는 지금 진행중인 달러붕괴의 직접적이고 의도된 결과이다. 미국과 세계경제와 함께 달러가 완전히 붕괴되는 그때가 올것이다. 그 시점에 예전 다른 통화들이 붕괴될때 행해졌던 일들이 행해지게 될것이다.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무언가가 뒷받침 된 새로운 통화가 생겨나야 한다. 수천년간 통화신용을 위해 신뢰할수 있고 전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기준 상품은 금이었다. 따라서 금이 새로운 안정적인 국제 통화제도를 세우는데 사용되어야 할 것이다. 



세계적으로 통화의 격동의 시기가 올것이고 오직 금과 금이 뒷받침된 통화만이 신뢰받게 될것이다. 그 시기에 달러로 평가된 자산들은 지금 서서히 진행되고 있는것처럼 쪼그라들것이다. 세계의 금공급을 코너로 몰았던 자들은 이제 그들이 보유한 금과 권력을 엄청나게 확장시킬수 있는 확실한 위치에 있다. 그래서 미국재무부와 연준의 지침서와는 반대로 미국의 통화용 금은 빼돌려진것이었다. 1961년 런던 금풀협정이 체결되면서 금을 빼돌리기 시작하였고 7년간 엄청난 양의 미국 통화용 금이 미국 포트녹스와 다른 보관소로부터 사라졌고 해외로 보내졌다. 게다가 공식적으로 기록되지 않은 금의 해외이동이 있었다.
*금풀협정 : 런던금시장의 금가격 안정을 위해 유럽 중앙은행과 미국이 참가한 국제협정을 말한다.



그들의 돈의(특히 달러에 대한) 지배력과 조작력을 통해 환전상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일해온 만큼의 엄청난 금액을 훔치고 있다. 그들이 1929년에 그러했듯이 그들은 세계경제재난을 터트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http://www.peterdavidbeter.com/docs/all/dbeye.html





가져온 곳 : 
카페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