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1월 6일 짤막단신

2012. 11. 6. 10:41자연재해와 전염병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아직도 정전 및 복구시도가 안되고 있는 미 동북부해안에 다시 열대폭풍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오늘 캐롤라이나 해안을 따라 형성하고 동부해안쪽으로 수평상태로 놓이면서

비바람을 동반한 추위가 찾아올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는 주의단계지만 샌디에 의해 해안가의 피해가 집중된만큼 해안가에 더 피해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뉴저지에 규모는 크지 않지만 유감지진이 발생하였네요..

피해보고는 없었지만 샌디로 인해 피해 아직도 정전 및 폐허인 상태라 주민들의 공포가 더 심했을것으로 보입니다..

큰 진동과 함께 소닉붐이 일었다고 합니다..

이지역의 마지막 지진은 2010년 2월이라고 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신종플루가 발발합니다..

리야드의 한 정신병원에서 간호사를 포함한 의심환자 27명에 대해 타미플루를 처방하였습니다..






극단적인 전세계의 기후변화로 인해 곡물생산량이 급속히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의 기후변화는 화산폭발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고 합니다..

1258년 생성된 런던의 대량무덤에서 20~40구의 시신이 한곳에 매장되었는데요..

시신확인결과 기근희생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이 시기의 기록물에도 기근현상이 뚜렸했다고 전하는데요..

지질학자들은 이당시 대형 화산폭발이 있었으며 대기를 덮어 농작물생산량을 급작스레 떨어뜨려

전세계의 기근현상이 초래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메이욘 및 타알 화산의 경보수준이 상향됩니다..

두 화산에서 수회의 지진이 발생하였고 아직 분화가 임박하지는 않았지만 경계수준이 높아집니다..






이탈리아의 베니스입니다..

현재 도시의 58%가 물로 잠겨있다고 하며

거리는 무릎까지 물이 가득 차있습니다..






나고야 중심부를 관통하는 2개의 활성단층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길이는 10km정도지만 북쪽으로 더 연장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단층을 보면 신칸센 및 고속철도를 관통하고 있다고 합니다..

활성단층에 의한 지진은 도시 바로 아래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피해규모가 커지기 쉬우며

95년 한신대지진당시 진도 7.3이었지만 6천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진도 7 이상의 강진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에 나고야시의 방재실 담당자는 고속철도 바로 아래에 있어 매우 충격적이라고 말합니다..


*활성단층 : 신생대 제4기에 움직인 것이 확실하고 앞으로도 다시 활동할 가능성이 있는 단층






중국 산동성 검역국은 지난 6월 일본산 냉동꽁치 24톤에 대해 카드뮴 함량이 기준치를 넘어

일본으로 반송하였다고 합니다..

반송된것들 어떻게 되었을까요?? 






한 트위터리안이 도쿄에서 2살9개월인 아들의 친구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에 걸렸다고 기록을 남깁니다..



오늘 미 대선이네요..내일이면 결과가 나올듯 하고

낸시아줌마도 이상한 말 하고 그랬으니 이번주 재밌어질것? 같네요..

오늘낮부터 비온후 쌀쌀해진다고 하니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나나스토어(치킨박사)
글쓴이 : 치킨박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