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2. 19:04ㆍ적그리스도와 666표
프란치스코는 지난 6월 25일 바티칸에서 그를 추종하는 33,000명의 무리들 앞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카톨릭 교회를 떠나) Personal Relationship’ With Jesus Is ‘Dangerous And Harmful’(예수님과 개인적인 교제를 나누는 것은 위험하고 해로운 일)”이라는 주장을 하였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카톨릭 교회에 속해야 하며, 카톨릭 교회에 소속되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은 참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바티칸의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연설로 보인다.
2013년 WCC 부산 총회 이후 한국교회 안에서 진행되고 있는 카톨릭과의 신앙과 직제 통합 작업이 결국엔 음녀 바벨론인 로마 카톨릭에 한국교회들을 갖다 바치는 흡수통합 작업이 될 것임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아래는 프란치스코의 연설 가운데 일부분이다.
“카톨릭 교회를 떠나서 예수님과 직접적이고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유혹들은 위험하고 해로운 것입니다. 위대한 교황 바울 4세는 이에 대해 ‘absurd dichotomies(부조리한 이분법)’이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카톨릭) 교회의 일원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의) first name(이름)은 Christian이고 Last name(성)은 Church member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거짓 선지자 프란치스코의 이런 호전적인 언급은 조만간 카톨릭 교회 밖에서 그리스도인임을 자처하는 사람들(개신교인들,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중세시대처럼 ‘이단자’라는 죄목이 씌워져 잔인하게 고문을 당하고 죽게 될 것임을 암시하는 공개적인 선전포고인 것이다.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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