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세계 최초로 국가 차원의 '얼굴인증' 시스템 도입
>>싱가포르, 세계 최초로 국가 차원의 '얼굴인증' 시스템 도입 싱가포르가 세계 최초로 국가 신원확인 시스템에 얼굴인식 기술을 접목한다. 25일(현지 시각) BBC에 따르면 싱가포르 과학기술부는 이미 은행 등에서 안면인증 기술에 대한 시범운영이 마쳤으며,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술을 사용해 시민들의 신원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특정 인물이 실제로 자리에 존재하는 지 여부 등도 인증해 갈수록 사회문제화 되는 ‘영상 조작’을 방지하고 보안 강화 등의 목적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싱가포르 정부 측에 기술지원을 약속한 영국 회사 아이프루브(iProov)의 앤드류 버드 회장은 "신분 증명을 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정말 이곳에 존재하는지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사..
202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