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또 웁니다. 무능해서 울고 부족해서 웁니다. 성도의 삶을 보면 가슴을 치며 또 웁니다. 아무것도 도움이 될 수 없는 내가 싫고 내가 못나서 그래서 나는 오늘 또 웁니다. 교회를 보면서 그저 웁니다. 주님을 보고 교회를 보면 송구스러워서 웁니다. 감사해서 웁니다. 구원받은..